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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95 2018-04-06 13:20:45 0
근육통이 심한데 내일 여행가요! 오늘 쉴까요 런닝이라도 할까요 [새창]
2018/04/06 11:46:24
런닝머신보다 더 힘든 그것 스트레칭... ㅋㅋㅋ 근육통 있으니까 스트레칭 넘모 힘들어요 ㅋㅋㅋ
찬물에 들어가면 젖산수치 낮아진다는데 오늘 해봐야겠어용 ㅎㅎ
3294 2018-04-06 13:19:58 0
근육통이 심한데 내일 여행가요! 오늘 쉴까요 런닝이라도 할까요 [새창]
2018/04/06 11:46:24
ㅎㅎ 엄마가 옛날에 약 챙겨주던 기억이 있어서 그랬나봐용~ ㅎㅎ
제가 잘 몰랐네요!! 감사합니다~
3293 2018-04-06 13:19:30 0
근육통이 심한데 내일 여행가요! 오늘 쉴까요 런닝이라도 할까요 [새창]
2018/04/06 11:46:24
ㅎㅎ 또 막상 운동복 입으면 런닝 열심히 뛰어야될 것 같은 강박증이 ㅋㅋㅋㅋ 헤헤
감사합니당~ 우선은 헬스장 나가보는 걸로!! 여행 잘 다녀오께용~
3292 2017-11-04 12:58:26 0
[새창]
음.. 근데 저는 남편이 늘 같은 시간에 연락이 없으면 걱정 돼서 제가 먼저 연락 했을 것 같아요
저도 상대방한테 구속 하는 느낌 주기 싫어서 연애 때 회사에서 일하는 중이거나 친구들 만나고 있음
전화도 거의 먼저 잘 안하는 편이었는데 굳이 열한시까지 기다리면서 내가 이렇게까지 마음 애태웠다!!! 라고 유세(....)는 아지만 적당한 단어가
생각이 안 나네요ㅠㅠ 저는 사랑하는 사람이 열한시까지 연락 없음 못 기다려요
퇴근 아직도 못한거야?ㅠㅠ 힘들어서 어떻게해? 일단 이렇게 보내보고 그래도 연락 없음 전화 했을 것 같아요
그러고나서 걱정했어..ㅠㅠ 이랬을 것 같아요
3291 2017-10-02 13:17:03 0
베오베의 "명절조상 제사에 대한 팩트(?)" 보고 드는생각인데요.. [새창]
2017/10/01 18:59:08
제사 자체가 절대 나쁜 문화는 아니라고 생각해요~
문제는 그 제사로 인해 발생되는 엄청나게 많은 일들이 어느 한쪽한테 쏠려있다는 게 문제죠
아직도 제사 끝내고 남자들은 앉아 있고 여자들이 밥 차려다 주고
밥 다 먹고 앉아있음 여자들이 과일 깍아다주고 그 사이에 여자들 설거지 하는 집 수두룩이에요
3290 2017-10-02 13:13:43 2
원래 명절에 머무는 날짜도 상의하는건가요? [새창]
2017/10/02 12:16:08
우선은 남편하고 확실히 얘기를 먼저 끝내시는 게 맞는 것 같아요
이번만 처음이니까 5일까지 있지만 설부터는 나도 친정 가고싶다 얘기 꼭 하세요
그리고 위에 분들 말씀처럼 모든 의견은 남편 통해서 이야기 하세용
3289 2017-09-29 17:20:43 9
이번 명절 길다고 시댁에 6박7일로 가는데... [새창]
2017/09/29 14:41:39
저희도 친정이 걸어서 20분 시댁은 차 타고 3~4시간 거리인데 제가 3,4,5일 빼고 다 출근하는 직종이라
월요일 퇴근하고 3박4일해요!
남편은 계속 아 자기가 월요일날만 쉬면 좋을텐데... 하고 아쉬워하는데
저는 솔직히 남편이 아쉬워할 때마다 좀 무서워요.....
도대체 며칠을 있고 싶어서 저러나... ㅋㅋㅋㅋㅋㅋㅋㅋ
3288 2017-07-11 16:48:29 0
맞벌이 부부들 생활비 관리 어떻게 하세요? [새창]
2017/07/10 15:03:23
사람마다 사는 방식 다 다르지만 아무래도 공동관리가 자금 흐름도 보이고 좋겠지요?
아마도 두 분께서는 이미 집과 차가 다 있어서 목돈 쓰실 일이 없으셔서 그럴 수도 있겠지만
저희는 아직 전세 살고 있고 목돈 들어갈 곳이 많아서 생활비 계좌 하나 만들어서 둘다 월급 거기다 넣고
그 통장에서 다시 적금하고 용돈 나눠 갖고 각종 생활비 쓰고 있어요!
나중에 목돈 들어갈 일 생겨서 돈 모은 것 좀 줘봐 이랬는데 누군 천만원 모으고 누군 백만원 모으면 속에서 열불 터지지 않을까요?ㅜ
3287 2017-07-11 14:53:50 0
언제 사랑하냐고 느끼냐길래 [새창]
2017/07/11 11:15:29
단톡방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단톡방에서 저런 대화를 하신단 말예요? 꺄항
3286 2017-07-05 14:59:10 0
[새창]
ㅎㅎ 저는 이제 2주차 된 진짜 뜨거운 신혼인데요 ㅋㅋㅋ
저도 그래용~ 완전 룸메이트네~ 그런 생각이 어떨 때는 문득 들어요
그럴 땐 먼저 애정표현도 더 해보시고 장난도 치시고 남편 깨물고 꼬집고 ㅋㅋㅋㅋ 하면서 괴롭히기도 하세요
그럼 좀 신혼 맛이 나는 것 같아용 ㅎㅎ
3285 2017-07-05 14:57:09 4
부모님께 결혼비용을 지원받는 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새창]
2017/07/04 20:45:15
저희도 결혼준비할 때 이 문제로 좀 서로 힘들어했었어요...ㅠ
좀 다른 부분은 저도 양가 도움 원하지 않았는데, 저희가 모은 돈이 수중에 6~7천 정도 밖에 없었고
융자 없는 전세라도 들어가려니 대략 6천 정도가 더 필요했어요
근데 저희 엄마는 대출 6천씩이나 받을 거면 절대 결혼하지마라 좀 강력하게 나오셨어요ㅠ
너네 애 낳고 다달이 이자에 원금 갚는 거 우습게 보지만 사람 할짓 아니라고
그래서 저희 엄마가 시어머니 되실 분께 직접 전화하셨고 우리가 혼수랑 집 살 돈 조금 보탤테니 그쪽에서도 집 할 때 돈 얼마 보태달라
직설적으로 말씀하셨어요
처음엔 보태주신 돈이 노후자금이실 것 같아서 좀 죄송했는데요...
살고 보니요 잘 도움 받았다 싶더라구요
대출 있으면 숨 못 쉬었을 것 같아요ㅠ
3284 2017-07-03 12:57:57 0
연하남편 지칭 어떻게 하시나요?? [새창]
2017/07/02 10:39:54
저는 단 둘이 있을 땐 자기 여보 애칭 쓰구요~ 시부모님 계실 때는 뒤에 ~ 씨라고 해요
3283 2017-07-03 12:56:24 151
[새창]
다른 남편분은 모르겠는데 제 남편도 그러고 살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는 아직 신혼이라 시도때도 없이 괴롭히는 중인데
확실한 건 사랑해서 괴롭히는 거예용 ㅎㅎ 귀여워서 막 괴롭히고 싶단말이에요 ㅋㅋㅋ
근데 조금 마음에 안 드는 날은 털끝도 안 건드려요 ㅋㅋㅋ
결혼하신지 꽤 오래되셨는데도 괴롭히시는 거 보니 엄청 사랑 받고 계시네요 ㅋㅋㅋㅋㅋㅋㅋ
3281 2017-06-28 12:14:05 2
[새창]
예신님 씀씀이가 평소에 어떤지 모르겠지만 월 400 이라고 가정하면 부족하지 않아요~
물론 어떻게 쓰느냐에 따라 다르겠죠
원래 결혼 전에는 이런저런 일들로 많이 불안하고 무섭긴 해요
온전히 내 편이고 다 책임져주던 부모 밑에서 떠난다는 게 생각보다 많이 무섭더라구요ㅠ
아마 대출이 너무 크다보니 여자분께서 너무 겁을 많이 드시고, 또 지난 번 글 댓글들도 다들 결혼 미루라는 것들이라서ㅠ
더 심적 압박감이 크셨을 것 같아요
시댁에서 그래도 어느정도 도움을 주실 수 있다고 하면 지금 상황에서 크게 문제될 것도 없을 것 같아요
다만 우울증이 두분 다 있다고 하시니 어느 때보다도 대화 많이 나누시고 서로에 대한 믿음을 우선 굳건히 하셔야할 것 같아요
결론은 충분히 대출 갚으시면서 조금 빠듯하더라도 사실 수 있어요
사실 여기서 결혼을 미루는 건 답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어차피 전세 금액도 매매 금액과 크게 다르지 않아요
혼수도 준비된 상태이시니 신부님 잘 다독여주세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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