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유인페이지
개인차단 상태
네그러세요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회원가입 : 15-06-02
방문횟수 : 434회
닉네임 변경이력
일반
베스트
베오베
댓글
3265 2017-06-23 12:26:55 0
아이폰 장단점 뭔가요?? [새창]
2017/06/19 23:51:58
저는 살면서 통화녹음을 할 일이 없어서 그런지 딱히 단점이라고 생각되진 않더라구요!
아이튠즈는 애플사 컴퓨터 아니면 쓰는데 불편하더라구요 근데 사실상 클라우드로 백업해서 쓸 일이 거의 없어요
스마트폰 나온 이후 계속 아이폰만 쓰고 있어서ㅠ 정확한 비교가 어렵지만
안드로이드 쓰면서 폰 꾸미는 거 좋아하고 동영상 컴퓨터에서 폰으로 옮기던 분들은 불편하단 얘기 많이하시더라구요
안드로이드만 쭉 쓰던 분들은 열에 다섯은 아이폰 불편해서 다시 바꿀거라고 하시는 것 같아요
저는 다른 걸 다 떠나서 아이폰이 질리지 않아서 써요!
화면 자체가 안드로이드랑은 달리 세련됐다고 해야되나요, 문자 보내는 화면부터 그렇고
근데 점점 아이폰이 안드로이드화 되려고하는 것 같아서 걱정이에요ㅠ
3264 2017-06-23 11:51:48 19/63
초아의 선택을 나무랄수는 없지만... [새창]
2017/06/23 10:56:08
다른 건 다 모르겠는데 만약 초아가 끼고 있는 반지가 커플링이 맞다면
나는 여자 아이돌이고 팬이 무슨 반지냐고 물어봤을 때
그럼 뭐라고 대답해야 나중에 팬들의 공분을 사지 않았을까요?
화나신 팬분들 이유를 보면 1번이 까르띠에 협찬이라고 거짓말했다는 거던데ㅠ
이 부분은 그럼 도대체 초아가 저 때 이거 커플링이야라고 했어야 했나
아니면 선물 받은 거라고 했어야 했나 잘 모르겠어요
3261 2017-06-23 09:59:36 1
딸같은 며느리는 개뿔..!! 이라고 시어머님이 말씀하십니다. [새창]
2017/06/22 16:21:07
애비야 오늘은 와퍼가 먹고싶구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버거킹에 빵 터졌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260 2017-06-23 09:39:06 1
[새창]
저는 보내줬어요! 솔직히 아주 아무렇지 않다고 할 순 없지만
다들 애인들도 있으시고 워낙 남친이 그런 모임 자주 나가는 것도 아니라서 믿음이 가기에 흔쾌히 다녀오라고 했어요!
대신 나도 남자들이랑 같이 여행 갈거다, 라고 개뿔 있지도 않은 남사친들을 들먹이며 질투 조금 섞어주긴 했지만요 ㅋㅋㅋㅋㅋ
3259 2017-06-23 09:30:43 8
[새창]
부부사이는 부부만 아는 것 같아요...
다른 것보다 어머니가 상처 많이 받으셨겠네요..ㅠ 아무리 속상해도 그런 말은 전달하는 게 아닌데ㅠ
자기 부모님께 못할 짓인데 그거는 ㅠㅠ
사실 시누이분이 뭘 어떻게 해준다고 해서 해결될 문제는 아닐거예요
애기들 키우면서 생활비 쪼들리다보면 부부들 많이 싸우잖아요
모임 나가서 남편 집안 흉본 거는 새언니가 잘못하셨네요.. 결국 자기 얼굴에 침 뱉기인데
근데 부부는 저러다가도 또 사는 게 부부예요
작성자님은 어머님 옆에서 잘 도닥여주세요
어머니가 속상하셨을 것 같은데ㅠ 부부 문제는 알아서 풀라고하세요
그리고 오빠 보고 아무리 속상해도 그런 말 함부로 옮기지 말라고하세요ㅠ
이혼할 거 아닌 다음에야 며느리가 그런 말 했다는데 억장이 무너지시죠ㅠ 불효예요 그것도ㅠ
3258 2017-06-23 09:23:35 10
[새창]
약간 저희 부모님이랑 비슷하신 상황인 것 같아요~ 연령대가 많이 차이 나긴 하지만
저희 아빠는 늦둥이 막내 아들로 자랐고 친할머니(아빠 엄마) 가 워낙 성품이 착하고 좋으셔서 사랑 많이 받고 자라셨어요
반면에 저희 엄마는 그 시절에 흔히 있던 가부장적이고 폭력적인 아버지와 좀 많이 개인주의적인 어머니 밑에서 자랐구요
저희 집이 어렸을 때 좀 어려워서 외할아버지 댁(엄마 아빠) 쪽 도움을 조금 받았었는데 그때 엄마가 굉장히 스트레스 받으셨었어요
할머니 할아버지가 자기 정신적으로 너무 괴롭힌다고
근데 저희 아빠는 설마 아무리 부모가 자기 자식한테 그렇게까지 모질리가 없다, 너가 예민한거다 그냥 넘어갔고
저도 당시에는 그런 부모가 어디있어 하면서 엄마를 이해 못했어요
근데 시간 많이 지나고 보니 진짜 그런 모진 부모가 있더라구요
아빠도 30평생을 엄마 이해 못하다가 옆에서 할머니가 우리 엄마한테 하는 행태들 눈으로 직접 보고서야 이해하시더라구요
요점은 자기가 겪어보지 않으면 절대 몰라요 특히 부모 관련된 일은 대부분 부모님은 자식한테 무한정 사랑을 베푼다 라는 관념이 있어서
분명히 남친 분도 아무리 부모가 모질어도 그렇게는 못한다, 너가 그에 상응하는 잘못을 했을 거고 너가 예민한거다 라고
생각하고 있을 거예요....ㅠㅠ
저 글만 보고 남친과 헤어지라마라 할 수는 없는 것 같아요
다만 나중에 결혼을 하시게 되면 이야기를 하세요
부부 사이는 부부만 알듯 부모자식 사이도 부모자식끼리만 아는 거다 왈가왈부 하지 마라
공감능력은 다른 부분에서도 어떤지 잘 생각을 해보세요
내가 회사일이나 기타일로 힘들다고 할 때 위로를 해주는지 아니면 그건 너가 잘못했네 이런 식으로 말씀을 하시는지
3256 2017-06-22 14:00:00 1
사이트의 정치적 성향때문에 오유를 하지말라는 여친 [새창]
2017/06/21 23:47:50
원래 결혼 생활은 정치 아니래도 서로 다른 점이 많아서 힘든 거죠
근데 정치의 경우는 다른 생활 차이, 가치관 차이보다 맞추기 훨씬 쉬운 것들이에요
왜냐? 서로 얘기를 안 꺼내면 되거든요
같이 살면서 나는 청소를 더러워질 때까지 참았다 하는 게 좋은데 상대방은 매일매일 하고 싶어한다 이런 차이는
진짜 서로 엄청 피곤한 차이에요 왜냐면 당장에 한명이 불편해 지니까요
근데 정치는 그냥 서로 딱 합의를 보면 돼요
서로 다른 부분 인정하고, 정치 관련해서는 말 꺼내지말자! 그럼 당장 한명이 불편하진 않은 문제잖아요
정말 두 분이서 결혼을 염두해 두고 계시고 1,2년 안에 식을 올리실 계획이시라면
여친 분하고 말씀 하세요
나는 너의 정치적 의견 존중한다, 너도 나 존중해주라 오유 하는 걸로 가타부타 얘기하지말자 정하세요
아니면 정치 얘기 자체를 꺼내지말자고 하시던지요
저도 남편과 약간 견해가 다르고, 남친은 자기 부모님이랑 정치 얘기하는 걸 좋아하는데
시댁 가서 남편이 정치 얘기 시작하면 그냥 입 꾹 다물고 딴 생각해요
3255 2017-06-22 13:46:09 0
프로포즈 다들 어떻게 하셨어요? [새창]
2017/06/22 12:28:18
저는 여자고 프로포즈 먼저 해주고싶어서 한창 찾아봤었는데 ㅠㅠ
결혼준비할 때라 돈이 너무 없어서.......ㅋㅋㅋㅋ
제주도 여행 갔을 때 남친 씻으러 간 사이 침대 위에 인조꽃잎으로 결혼 이라고 글씨 만들고
(결혼하자, 하려고 했는데 하자 두 글자는 시간 없어서 못 만들었어욬ㅋㅋㅋ)
led 반짝 거리는 조그만 하트 조명 같은 거 쿠팡에서 엄청 싸게 파길래 사서 침대에 같이 뿌리고
러브액츄얼리에 나오는 스케치북 프로포즈 했어요! 음악도 all u need is love 틀어놓구용 ㅎㅎ
3253 2017-06-16 10:16:01 2
남편을 위해 집 비워줬다가 혼났어요ㅠ [새창]
2017/06/15 22:11:29
부모님 입장에선 당연히 싫을 것 같아요!!
부부 사이는 부부만 아는 거고 두 분이 좋다면 아무 문제 없지만
부모님들은 또 다르잖아요 생각이
그리고 친구분 주무시고 가셔도 남편 분은 안방에 한분은 거실이나 다른 방에 주무실 것 같은데
어머님은 왠지 안방 안주인 침대에 같이 잔다고 생각하시는 걸지도 모르겠어요
저도 나중에 제 딸이 남편 친구 자고 간다고 해서 우리집서 잔다고 하면 마냥 좋지만은 않을 것 같아요
잔소리할 것 같아요 ㅋㅋㅋㅋㅋ
3252 2017-06-14 17:31:57 0
시댁과 처가의 궁금증 [새창]
2017/03/23 21:38:58
장인장모 댁 부엌 가서 어머니 뭐 도와드릴 거 없을까요? 이거 다듬을까요? 설거지할까요? 라고 하는 사위는 거의 못 본 것 같아요
3251 2017-06-14 17:29:11 6
신혼여행.. 시댁 선물 도대체 무엇을 사야하나요?ㅠㅠ [새창]
2017/06/14 15:23:42
런 분들은 절값을 엄청 받으셨거나 경비를 어마하게 받은 거 아닐까요?.....ㅠㅠ
엄청나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
< 이전페이지 다음페이지 >
< 6 7 8 9 10 >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