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의 후예 송중기가 신던 신발 팝니다.jpg [새창]

상하의 부조화에 충격
그와중에 상의랑 구두는 은근 잘어울려 2차충격

122 2016-04-29 16:06:30 9

결게가 점점... 판화되어감... [새창]

쌓인게 많아서 화풀곳이 필요하신 분들이 많은거 같아요;;;;
네이트판은 글 속에 욕먹을 대상이 있고 댓글로 한마음으로 신나게 깐다면,
오유는 글쓴 사람중에 '예상하건데 이사람의 말을 보니 아마도 이러이러한 타입일꺼다' 하는 사람이 나타나면, 공격 공격~!

또 그 상황을 보고 "내가 이래서 결혼 안할라고 해요~"하는 댓글들도 얄미움

정말 고작 인터넷일 뿐인데....

121 2016-04-29 01:36:23 46

팬티 빨래하고, 마음이 복잡하네요... [새창]

어머님 모시려고 회사까지 그만두고 아내분과 짐을 나누고 계신분인데 이기적이라는 표현은 과한것 같습니다.... 글 보면 같이 겪으면서 상대방도 얼마나 힘들지 이해하고 그 와중에 교대로 쉰다고도 하는데요...
글만 봐도 하루하루 스트레스 심하실꺼 같은데, 속풀이로 올린 글에 따뜻한 한마디가 그렇게 힘들까요...

120 2016-04-29 00:40:31 24

정관수술 하면 치매걸리고, 성감도 떨어지고, 성욕도 줄어들고~~ [새창]

임플라논도 '비교적'간단한거지... 이게 호르몬을 건드리는거다보니 부작용 흔하데요..
저 임플라논 시술하고 생리 3주동안 한다는 사람도 봤어요... 여성의 몸을 조절하는건 대부분 문제가 큰듯...

119 2016-04-28 16:16:40 1

[새창]

아내는 소유물이 아니라 동반자인데,
자기물건 끔찍히 여기듯 아껴주는게 장점같나요?
님이 장점이라고 생각하는 것마저도 장점이 아니네요...

더불어 그동안에는 눈에 콩깍지 씌였다가,
빚 이라는 현실적 문제 앞에 서니, 이제 여기 글 올려서 봐달라고 하는거져.

118 2016-04-28 01:04:19 0

[새창]

오.. 점찍어놨다가 저런 시어머니 되야겠어요

117 2016-04-27 18:28:10 5

마왕 신해철의 노래들.utb [새창]

아.... 날아라병아리를... 반주없이 관객들과 부르는 장면에 안그래도 마왕생각 나는데.... 그 뒤에 말이... ㅠㅡㅠ
20년 30년 뒤에도 관객이 3명이 오더라도 음악을 하고 있을꺼라고... 아아.... 아.... ㅠㅡㅠ 왜 그렇게 일찍 갔어요

116 2016-04-27 18:07:19 0

[새창]

그리고 6주뒤 올라오는 초음파 사진~

115 2016-04-27 16:17:48 1

[새창]

1111111111

내가 낳은 자식도 내말을 안듣는데 시어머님이 아들말 듣고 바뀌진 않아요.
아주 상식을 벗어나는 행동을 하신다면 같이 맞서 싸우고 연락끊을 각오를 하고 2 겠지만,
일반적인(?) 수준의 의견차이에선 1111입니당 ㅎ

당장은 억울하고 속터지고 그런거 같지만,
애 둘 낳고 6년 살아본 저로써는... 길게보면 1인듯...

114 2016-04-27 16:13:25 53

[새창]

회식하고 오면서 맛있으면 나 먹을것도 포장해서 싸올때

113 2016-04-27 12:45:35 0

근데 다들 결혼이 하고싶어요?? [새창]

하기 싫음 안해두 되요~

근데 연애게 아니고 결혼게 와서 이렇게 묻는건 영업당하고 싶은거져? 귀엽긴~~ 츤츤~

112 2016-04-27 12:23:04 7

(약19)결혼은 평생 같이 놀기 위해 하는것이다-2 [새창]

화장실이라잖아요

폭풍설사입니다

111 2016-04-27 12:19:07 0

오늘 알라딘 중고서점ㅋㅋ [새창]

꺄악 >_<

110 2016-04-27 08:00:48 1

[새창]

'싸워서 이기는' 이 아니라 싸움을 만들지 않는 대화법이라 그래요. 말씀하신대로 예를 든 경우에는 아내분이 잘못한것이니 싸움 나면 옳고 그름 따져서 남편분이 '이길'수 있을꺼에요. 근데 아시겠지만 부부싸움이 재판같지 않아서 이런다고 관계에 도움되진 않짆아요. 그래서 제시해 주신 대화법이라고 생각해요

109 2016-04-26 23:38:34 7

음악대장 근황.gif [새창]

아 ㅋㅋㅋ 주님 감동 세번에 이게 뭐라고 웃음터지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