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슷한 느낌의 영화로 어느 패스트푸드 매장에 들어온 강도(?)가 배고프니 일단 햄버거부터 달라고해서 햄버거 받아들더니만... "이봐, 저기 저 메뉴판의 햄버거 좀 봐. 저렇게 패티도 두툼하고 야채도 듬뿍... 근데 내가 받은 이 풀죽은 빵과 얇팍한 양배추, 종잇장같은 패티는 뭐야?" 라고 하니깐 다른 사람들도 수군수군 "그...러고 보니 좀 그렇네요?" 라더니 여기저기서 불만 ㅋㅋㅋㅋ 직원도 "음... 뭐 저희가 봐도 좀 그렇긴 해요. 레시피대로 하는거긴 한데 만들면서도 쫌..." ㅋㅋㅋㅋㅋㅋ 그러더니 어느새 패스트푸드 개혁의 선봉장이 되는 강도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