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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0 2023-09-26 14:48:46 6
여러분 이재명이 만약 구속되면...2인자로 이낙연은 진짜아니죠? [새창]
2023/09/26 14:39:24
이낙연은 절대로 아닙니다.
만약 이낙연이 당권을 잡는다면. 그날이 제가 민주당에 탈당계를 내는 날이 될것입니다.
2199 2023-09-26 09:45:48 6
국민의 힘이 싫어서지 특정인물이 좋아서가 아닙니다. [새창]
2023/09/26 09:19:51
분탕질 하러 온 국짐당 쁘락치라고 밖에 생각할 수 없네요.
저래놓고 이재명 지지자는 이런다. 이런 프레임 씌울거 생각하니까 거.. 거참.
2198 2023-09-26 09:39:07 2
의외로 시장에서 찾는 사람 많은 빵 [새창]
2023/09/26 08:27:31
시장에서 몇해전에 사먹어본 감상은요. 만들어서 래핑하여 진열한지 오래되었는지 빵은 습기를 머금어 눅눅했으나 푸짐한 양의 싱싱한 양배추와 오이의 식감이 눅눅한 빵의 단점을 겨우 상쇄하여.. 그럭저럭 먹을수 있는 음식은 되었다. 그러나 다시 사먹을 생각은 들지 않는다. 몇끼를 굶어서 시장을 반찬삼아 먹어야 하는 지경이 되었을 때. 근처에서 파는 영양가 있는 빵이 이것뿐이라면 그때는 사먹을 수 있겠다. 그런 느낌이었어요. ㅋㅋ
2197 2023-09-26 09:05:34 1
[새창]
제가 전과목 통틀어서 전부 4문제만의 오답을 내어 아마도 전교석차 1등(당시 전교석차는 안알려줬어요…)의 기염을 토했던 국민학교 5학년 중간고사. 그리고 그 후에 치러진 쪽지시험중에 있었던 일입니다.
어려서부터 비염을 앓고 있었던 저는 그날도 시험중에 코를 파다가 염증부위를 손톱으로 건드려서 피가 났는데. 그게 좀 많이나서 시험지가 코피로 엉망이됐어요. 코피를 흘리고 있는 저를 보고 황급히 달려온 담임선생님이 휴지를 코에 꼽아주며. 얼마나 공부를 열심히 했으면 코피를 이렇게 쏟느냐며. 반 친구들을 향해 너희들도 저를 본받아라. 이러면서 양호실로 가겠느냐 하는데. “아뇨 괜찮아요. 시험문제 계속 풀게요.” 해서 아“아아! 실로 학생의 귀감이구나!” 라며 코피로 얼룩진 시험지 대신 새로운 시험지를 가져다 줬던 것입니다.

그때 저는 열심히 공부하기는 개뿔... 공부라고는 시험보기 전에 완전학습 문제집 한권 독파한게 전부였던 저라서. 그런 칭찬이 당황스러웠고. 좋은 성적을 내고 나면 코를 파다가 흘린 피도 열심히 공부한 흔적이 되는구나 싶었고. 그때 제가 코후비는 장면을 봤을 옆자리 친구는 나를 뭐라고 생각할까 싶고…

윤석열의 코피를보니까. 그때 생각이 나는군요.

열심히 일한 흔적은 보여야겠는데 어쩌지? 코라도 후벼서 코피를 내자. 그러면 언론이 알아서 좋게 포장해서 기사를 스겠지.

그런게 한게 아닐까. 하는 의심이 드는 것 입니다.
2195 2023-09-25 17:12:43 10
이상민 "국회의원들, 이재명 쫄따구 아냐… 구속 안되길 바라" [새창]
2023/09/25 17:01:18
민주당 권리당원입니다.

이상민 수박 인증 고맙네요.
당원의 목소리 무시하는 수박은 민주당에 있어서는 안되죠.
수박들은 하루라도 빨리 국짐당으로 가셨으면 하네요.

국민의 소리요. 당원은 국민이 아닙니까. 당원의 목소리를 무시하는 수박나으리들. 어디 경선때 두고 봅시다.

일단 우리 지역구의 황희도 수박이던데. 기억해둡니다.
경선에서 수박의원에 내 표가 갈 일은 절대로 없을것입니다.
2194 2023-09-25 14:21:18 2
3일 사이에 수세미가 좀 자랐습니다 [새창]
2023/09/25 14:07:17
수세미로 설거지하면 잘닦이지요.
설거지할때 쓰는 수세미가 원래 저 수세미 맞죠. ㅎㅎ
2193 2023-09-25 13:58:37 0
책 빌려올때 찝찝해서 책소독기사려는데 살만할까요?? [새창]
2023/09/25 13:30:11
제대로 소독되려면 소독기 안에 책 한권 넣어두면 그 안에서 어떤 장치가 (로봇 손이라거나) 책장을 한장씩 넘기면서 골고루 자외선을 쏘이게 하는 정도는 되야 할거 같네요. ㅎㅎ
2192 2023-09-25 12:13:36 24
증거가 넘처난다며 [새창]
2023/09/25 11:44:43
애초에 범죄를 저지르지 않았으므로.
증거인멸 역시 가능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뭐 저지른 범죄가 있어야 그것에 대한 증거가 있지.

하루이틀전 사건도 아니고. 십수년은 지난 사건에 검찰이 총력을 다해 수사했으면 혐의입증에 필요한 증거는 검찰이 다 가지고 있어야 마땅할 텐데. 검찰이 가지고 있을 증거를 이재명이 무슨수로 인멸한다는 걸까요? 불가능하죠. 이 시점에서 증거인멸우려 운운하는건 결정적인 증거를 검찰이 확보하지 못했다는 말이죠. 그간 수백번의 압색을 했는데도 불구하고 증거확보를 못했다는 자백이죠.

그정도면 증거가 없는거 아닌가요.
없는 증거를 뭔수로 찾고. 뭔수로 인멸하고.

ㅆ.ㅂ 그런데 이재명 압색한거 반의 반의 반반이라도 김건희 압색해야 하는거 아닌가요. 왜 안하는데!
2191 2023-09-23 20:42:07 1
정신좀 차리세요. [새창]
2023/09/23 20:35:57
https://namu.wiki/w/녹취
녹취록 : 녹음한 내용을 문서화한것.
무슨 녹취록에 목소리가 담기나요…
2190 2023-09-23 13:27:38 8
형아가 쓰레기통 뒤지지 말라고 했잖아 [새창]
2023/09/23 13:24:23
두번다시 생선가개 털지 않아
나의 집은 뒷골목 달과 별이 뜨지요
2189 2023-09-22 16:08:44 0
서양인들은 매일 빵을 먹어도 몸에 이상이 없는 이유는? [새창]
2023/09/22 14:23:43
그래서 외국인이 처음 한식을 접할때는 밥과 반찬의 개념을 학습하게 해야 하는거죠.

문득 한식의 한상차림 한식을 외국인이 어려워한다고 해서 한식을 코스요리로 개발한다는 이야기가 생각나는데. 밥나오고, 맨밥을 다 먹고나서 접시에 김치 하나 담아서 나오고. 맵고 짠 김치 먹고 나니 된장국 나오고. 그거 먹고 전나오고. 불고기 나오고. 막 그러면… 그게 과연 한식을 100% 즐길수 있는 방법이겠는가 하는 겁니다.ㅎㅎ

밥 위에 먹고싶은 반찬을 올려서 숟가락으로 퍼서 먹읍시다.
이게 그렇게 어려운 방법은 아닐텐데 말이죠….
2188 2023-09-22 15:52:59 0
서양인들은 매일 빵을 먹어도 몸에 이상이 없는 이유는? [새창]
2023/09/22 14:23:43
우리는 빵이 주식이 아니고 간식이라서… 그건 디저트니까. 달게 먹는거죠.
우리가 음식을 달게 먹는다는게 아니구요…
우리의 주식은 밥 아닙니까. ㅎㅎ
2187 2023-09-22 15:40:18 4
[새창]
가로등이 점등하기 시작하는 시간이죠. ㅎㅎ
퇴근길에 자전거 타고 가다가 탁탁 하고 가로등에 불이 들어오면. 괜히 기분이 좋아요.

개와 늑대의 시간은 검색해보니. “해 질 녘에 프랑스 양치기들 사이에서 유래된 프랑스어 표현으로 저 언덕 너머로 다가오는 실루엣이 내가 기르던 개인지, 나를 해치러 오는 늑대인지 분간하기 어려운 시간대” 라고 합니다.

개와 늑대의 시간 맞네요.
2186 2023-09-22 14:36:19 5
서양인들은 매일 빵을 먹어도 몸에 이상이 없는 이유는? [새창]
2023/09/22 14:23:43
1번.

유럽사람들 한국빵 먹고 너무 달아서 기겁한다는 이야기를 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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