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파트 이름 좀 한국어로 지으면 안 되냐 [새창]

아파트는 arpart 영어를 외래어 표기법에 따라서 한글로 표시한게 맞는데요?? ㅎㅎ

아파트도 순우리말이 아니잖아.
라고 해야 올바른 표현인것 같아요. ㅎㅎ

1959 2023-05-13 07:03:09 10

와들와들 위험한 식물들.jpg [새창]

있슴 아니고 있음 맞습니다.
(캠핑장에 아무도 없어서 무서워서 떠난 경우도 있음)

https://m.blog.naver.com/danny1370/10069345812

89년 표준어 개정에 했읍니다 가 했습니다 도 바뀐것이 있는데. 그것으로 인한 혼동으로 했음을 했슴으로 잘못 표시하는 경우입니다.
습은 ㅂ 받침인 경우에만 사용한다고 알면 맞습니다.

1958 2023-05-12 19:54:21 2

[새창]

직박구리입니다.ㅎㅎ
못날고 있던건 어딘가 창문 같은데 부딪히기라도 했던걸까요…

요즘 참새보다 더 자주 보이는것 같아요.
빼액 하고 우는데 겁나 시끄러워요. ㅋㅋ

1957 2023-05-12 17:43:06 7

31살동안 아무것도 안하고 살아만 있어도 칭찬 받는 법.jpg [새창]

아. 조선시대 노비도 100살이었나… 아무튼 겁나 오래살면 나라에서 신분을 평민으로 면천시켜 주는 제도가 있엇다고 들었어요.

1956 2023-05-12 13:03:09 1

커터칼등에 있는 홈의 용도 아시는분? [새창]

쳇봇한테 물어봤어요.

커터 칼의 상단 칼 등 부분에 파여있는 홈은 일반적으로 "칼 갈이"를 위한 것입니다. 이 홈은 날이 무뎌지면 칼을 갈기 위해 사용되며, 갈기 쉽게 하기 위해 디자인 되었습니다. 이 홈은 일반적으로 칼날 갈이기 또는 갈이 돌로 사용되는 곳에 끼워서 사용합니다.

칼갈이는 칼날을 날카롭게 만들어주는 과정이며, 무난하게 칼을 갈기 위해서는 일반적으로 갈이 돌이나 갈이기 머신이 필요합니다. 칼갈이를 하는 동안, 칼날을 갈 때 홈 안쪽으로 칼을 대각선으로 넣으면 적절한 각도로 갈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따라서 이 홈은 커터 칼의 성능을 유지하고 개선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하지만 모든 커터 칼에 이러한 홈이 있지는 않으며, 일부 디자인에서는 볼록한 표면을 가지는 것으로 대체되기도 합니다.

그러니까 커터칼날 생산과정에서 날을 세우기 위해 연마를 하는데 그 과정에서 연마기에 고정하기 위한 홈이라고 하네요.

1955 2023-05-12 12:47:13 0

커터칼등에 있는 홈의 용도 아시는분? [새창]

저는 잘 모르지만… 추측컨데 커터날을 여러개 겹쳐서 케이스에 넣을때 케이스 안에서 커터날이 흔들리지 않도록 고정하는 역할을 하는게 아닐까 요?

1954 2023-05-12 12:18:19 3

국회의원들끼리 나눠 먹는 공천 줄이는 근본적인 해결책 [새창]

“국회의원이 하는게 뭐가 있습니까. 쌈박질이나 하지. 거 쓸데없는 국K-1 늘려 뭐합니까. 줄여야 합니다!!”

라고 주장하는 사람들이 있었죠. 참으로 어리석은 주장입니다.
백만명을 대표하는 국회의원1인과 십만명을 대표하는 국회의원1인이 가지는 권한과 책임의 차이를 생각해보아야 합니다. 내가 만약에 건설회사를 운영하고 있는데. 어떤 개발건에서 특혜를 얻기위해 불법적인 로비를 하고자 합니다. 그렇다면 백만명을 대표하는 국회의원1인을 구워삶는것이 쉬울까요. 십만명을 대표하는 국회의원 10명을 구워삶는것이 쉬울까요. 국회의원의 수는 늘려야 옳습니다.

1952 2023-05-12 08:45:00 4

파워블로거의 시대는 끝났다. [새창]

그러고보니 외발자전거 타고 제주도 종주를 할 때가 생각나네요.
4일째 아침에 해수욕장 산책을 마치고 식사를 하러 식당에 들어갔어요.

주문한 음식이 나오고. 하루전에 핸드폰은 침수로 고장이 나서. 여행중 사진과 영상을 담기 위해 추가로 가져간 소형 3축 짐벌 카메라(오즈모 포켓)로 음식 사진과 셀카등을 찍고나서 이제 먹어야지! 하는데 주인아저씨가. 이것은 서비스입니다. 하면서 고등어찜이 담긴 뚝배기를 주시더군요.
아. 감사합니다. 하고 맛있게 먹기는 했는데….

제가 유투버인줄 알고 서비스를 넣어준건가 싶기도 했어요.
그런건 아닌데… 리뷰영상 찍어 올려야 하나?? 잠깐 고민했었죠.

1950 2023-05-12 08:34:07 0

목적이 다분한 모텔 [새창]

슈팅게임 2주차 진입할 수 있는 실력자만이 1실을 얻을 수 있다는 건가요?

1949 2023-05-11 17:41:53 9

사극에 나오는 조총에 관한 이야기들 [새창]

사극에서 조총이 현대의 자동소총마냥 한자리에서 연사를 해대는 장면은 참 우습기도 합니다. 근데 그게 한도 없어서. 아니 뭐 마법 무기인가? 싶은 것이죠.

제대로 고증한다면 조총부대를 셋으로 나누어서.
1열 발사. 2열 장전. 3열 청소.
1열은 발사후 3열로 후퇴. 2열은 1열 후퇴후 전진 조준 사격. 3열은 전진하여 장전.. 을 반복.
이런식이면 좋았을텐데요.

무한연사 조총도 그렇지만. 저는 사극에서 활쏘기를 할 때 국궁을 양궁마냥 검지와 중지로 시위를 당기는 경우가 많은데. 이게 참 못마땅해요.
애기살(편전)도 그렇구요. 사극에서 애초에 애기살을 다루는 경우가 잘 없기는 한데. 어쩌다 나온 장면도 긴급시 적이 쏜 화살을 반토막 내서 재활용하여 쏘는 화살 정도로 묘사되서 참 아쉬웠어요. 애기살의 전술적 쓰임세가 그것만은 아니거든요. 화살이 짧고 가볍기 때문에 멀리 쏘아 보낼 수 있고. 화살이 작고 빠르기 때문에 당하는 입장에서는 화살이 날아오는 것을 육안으로 관측하는 것이 불가능하여. 애기살 사수 수백명이 산기슭등 지형에 매복하여 적진을 향해 화살을 다량으로 쏘아보내면. 적은 화살이 날아오는 방향이나 거리등을 가늠하지 못하고. 언제 또 쏟아질지 모르는 화살비를 대비해 방패로 하늘을 막고 움직이지 못하게 됩니다.

이런 장면이 사극에서 나온다면. 정말 멋질텐데요.

1948 2023-05-11 14:54:17 1

[새창]

1 아. 그때 중학교1학년때쯤인데. 어이쿠. 벌서 30년전이네요 ㅎㅎ

1947 2023-05-11 14:46:48 1

[새창]

플로피디스크 드라이브가 있는 컴퓨터가 있다면 사용 가능하겠죠.

그치만 1mb조금 넘는 적은 용량이나 느린 속도 다른 저장매체 대비 짧은 수명 등… (플로피 디스크 많이 쓰다 보면 디스크의 이곳 저곳이 오염등으로 망가지는데 그런 디스크도 사용가능하도록 하는 유틸리티가 노턴 디스크 닥터 였어요. 플로피디스크에서 오염되거나 하여 망가진 부분을 사용하지 않도록 베드섹터로 마킹하여 플로피 디스크의 수명연장을 꽤하는 프로그램이었죠. 베드섹터 마킹이 늘어나면 그만큼 용량도 줄어들고… 베드섹터가 나타나기 시작하면 그것은 점점 늘어나서 데이터도 깨지고… 속도도 느려지고…정신건강에 좋지 않기때문에. 노턴 디스크닥터로 검사해서 베드섹터가 나타난 플로피 디스크는 바로 폐기하곤 했습니다. )

지금은 같은가격이면 USB메모리스틱이나 SD카드 등을 사용하는 것이 훨씬 나아요.
일반적으로는 굳이 플로피를 쓸 이유가 없다고 생각해요ㅎㅎ

그나저나 500장 130만원이면 많이 비싸네요. 장당 2600원…
제가 한참 486DX2-66 컴퓨터 쓰던 20년전 가격이 10장 만원쯤 했던걸로 기억하는데... 프리미엄이라도 붙인걸까요.

1946 2023-05-11 13:11:24 1

[새창]

그러게요?

근데 저걸 500장이나 필요한 사람은 더더욱 없을거 같은데요.
미개봉 플로피 디스크라니. 귀한 물건임에는 분명한데…

이제는 박물관에 가야 하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