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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84 2016-05-27 15:15:36 0
초등학교 2학년 때 사이다 썰 [새창]
2016/05/26 23:29:02
주위에서 저렇게 동조하는 학부모님들도 문제에요.
엄마는 학부모회 이런 거 저 초등학교 1학년 때 한번 해보시고 뚝 끊으셨거든요.
고1 때 저희집 진짜 가난해서 차상위계층이라 급식비 지원받고 학교 다녔는데
반장 엄마가 저희 엄마 전화번호를 선생님께 받아내가지고 선생님 선물 드리게 돈 내놓으라고...
그걸 준 선생님도 진짜 웃긴데 반장 엄마도 그걸 당연하게 생각하시더라구요.
그러면서 제가 공부를 잘 하는데 어머님도 뭔가 하셔야 하지 않느냐는 식으로.
엄마가 짜증이 나서 애가 공부 잘하는 건 지가 잘 하는 거지 입학한지 두달 된 애가 선생님 덕을 봤으면 얼마나 봤겠으며 전화번호는 어디서 나셨냐고 다다다다 쏘아붙이시니까 알겠다 그러고 끊더랍니다.
그리고 전 고1 때 반장 패거리들에게 사사건건 무시당함 ^^
그래도 공부를 잘 했고 선생님이 차별하지는 않으셔서 (전 안 냈다는 소리 전달은 안 한 듯) 다행이었죠.
물론 자기 자식한테 해 끼칠까봐 무서워서 드리는 것까지야 부모된 마음으로 그럴 수 있겠지만
내가 내니까 너도 내 ^^ 이건 뭐하는 짓인지 모르겠더라구요.
1183 2016-05-27 14:41:53 18
귀신 이야기 읽다 생각난 어렸을적 나의 베이비시터 [새창]
2016/05/27 01:50:04
그런 걸 아시는 어머님이 더 신기하시네요... ㄷㄷ
가게는 해 끼치지 않는 귀신이고 부잣집엔 지박령이 있고를 어떻게 아시는 거죠 ㄷㄷ
1182 2016-05-23 11:28:58 10
(스압 주의) 강남 살인 사건 관련 오해 - 알면 더 잘 깔 수 있다!! [새창]
2016/05/22 22:14:34
여자라서 당했던 서러움을 이때다 싶으니까 쏟아내는 거로밖엔 안 보여요.
사실 저도 성추행이라거나 차별적 대우로 상처입은 적 있지만,
그건 불특정 다수의 모든 남성이 저에게 행한 게 아니라 쓰레기같은 한명의 인간이 평생 살면서 수많은 여성들에게 입힌 상처겠죠.
저지른 인간은 한명이지만 피해자가 수십 수백명, 평생 그런 식으로 살았다면 어쩌면 수천명.
그걸 남성 전체에게 투영시키는 게 너무 우습지 않나요.
당장 인터넷만 벗어나서 사람 많은 번화가에 가면 남녀 구분 없이 다정한 커플들이 넘쳐나는데,
자기네들이 이성적이라고 믿는 그네들이 좀 밖에 나가서 세상을 둘러봤으면 좋겠어요.
자기들 세상에 꽁꽁 갇혀 자기들 입맛에 맞는 잘못된 정보만 퍼나르면서 살지 말고.
1181 2016-05-23 01:15:01 0
[새창]
여성 스스로 견제해야하는 건 맞는데 여성 집단이라는 건 좀 의아하네요.
ㅇㅂ을 배척하는 오유는 남성 집단인가요? 전제가 이상하다고 생각합니다.
여기서 목소리를 내는 오징어들은 남녀 구분이 없어요.
굳이 여성 집단 vs ㅁㄱ일 필요가 있는지 의문이네요.
물론 ㅇㅂ의 대다수는 남성이니까 남성 집단의 의견이라고 말할 수 있을지 몰라도
최소한 여기는 남녀 성비도 비슷한 대형 커뮤니티에요. 남징어들의 영역이 아니죠.
ㅇㅂ랑 투쟁한 오유인이 남성만 있는 것이 아니듯, ㅁㄱ과 싸울 별도의 여성 커뮤니티가 필요한 건 아닌 것 같아요.
뭐 위에 여타 다른 여성 커뮤니티들이 ㅁㄱ과 동조한다 하시는데 그렇게 따지면 ㅇㅂ와 동조하는 다른 커뮤니티도 많아요.
오히려 여기만큼 남녀 구분 없이 함께 어울리는 곳이 늘어날수록 사회에 만연한 성별 혐오가 사라질 거라고 생각해요.
1180 2016-05-23 00:49:36 1
제발 성인이 어린 청소년과 성관계 하는걸 막아 주세요~!!(혐, 자해주의 [새창]
2016/05/22 17:27:45
아... 진짜 왜 이렇게 더러운 인간이 많은 거죠.
얼마 전에 지적장애 가진 만13세 2개월 아이가 성폭행 후에 떡볶이 얻어먹었다고 성폭행이 아닌 성매매로 판결됐어요.
진짜 법 체계가 얼마나 거지같은지 아청법은 왜 만들었는지도 모르겠고 ㅠㅠ
1179 2016-05-23 00:24:08 1
[새창]
결론은 글쓴이님이 내리시는 거겠지만
지금 제일 걸리는 그 부분이 앞으로의 인생 내내 주기적으로, 남친분이 사고치는 정도의 주기로 계속 반복된다고 생각해보세요.
그걸 눈감아주고 넘어갈 수 있으시면 하는 거고, 아니라면 결혼했더라도 결국은 똑같은 이유로 싸움이 반복될 거에요.
이미 결혼한 상태라면 갈라서기도 쉽지 않겠죠.
다시 생각해보는 건 성급한 일이 아니지만, 결론을 내리는 과정은 절대 성급하지 않고 신중하셨으면 좋겠어요.
다른 사람도 아니고 글쓴이님 인생이니까요.
1178 2016-05-22 00:53:43 0
[새창]


1177 2016-05-22 00:52:39 23
박명수 어록 오늘도 하나 나왔네요 [새창]
2016/05/21 18:39:52
와 04년 가입에 닉변 이력도 없으셔...!
1176 2016-05-22 00:50:30 38
[새창]
간통죄는 위헌이지만 그냥 감옥에 보내지 못한다는 것일 뿐,
민사상 위자료 청구는 할 수 있어요.
1175 2016-05-21 09:48:35 1
[새창]
헉 감사합니다. 제가 저 캡쳐를 봤을 때 밑에 딸려온 멘션은 저런 내용이었거든요.
잘못된 정보라 지우겠습니다. 놔둘까 했는데 저 때문에 잘못된 정보가 확산될까봐 ㅜㅜ
1173 2016-05-20 01:09:11 0
[익명]왜 공부를할수록 성적이떨어질까요.. [새창]
2016/05/20 00:59:18
보니까 평가원만 보면 오르고 있는 거 같은데,
사설은 미리 훈련하라고 원래 좀 어렵게 내지 않나요?
그리고 국어랑 영어는 두시간씩 꾸준히 해도 어느날 아! 하고 오르기 전까지는 안 올라요. 쭉 버티시고
탐구는 국어 영어랑 다르게 단기간에 빡 잡아놔야해요. 일단 한과목만 집중해서 5~6월 안에 끝내고 문제 풀면서 부족한 부분 보완하면서 다른 과목 또 집중해서 잡아야...
수리는 문제집 늘리지 말고 틀렸던 문제 또 풀고 또 풀고 해설지를 외워버릴 정도로 푸세요.
여름이라 점점 더 공부하기 힘들어질텐데 고생 많아요. 건강 조심하구요.
1172 2016-05-20 00:57:26 0
[새창]
웃을 땐 잘 웃더라도 아니다 싶을 때 급정색하는 게 중요해요.
화날 때도 방방 뛰거나 짜증내지 말고 단호하게 한 톤 낮춰서 정색하고 또박또박.
기분 나쁠 때 좋게좋게 돌려말하지 말고 돌직구 던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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