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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6-16 20:3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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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에서 미러링이니 어쩌니 하면서 입에도 못 올릴 더러운 표현 똑같이 쓸 때부터 알아봤어요.
안에서 새는 바가지 밖에서도 샌다고, ㅇㅂ하는 애들이 꼭 티내고 다니는 거 똑같이 따라하네요 ㅋㅋ
자기가 교사고 공무원이라는 자각이 있다면 최소한 모르는 사람에게 카톡이 왔을 때 누구냐고 먼저 확인을
하고 처신을 했어야지,
프로필만 보고 ㅂㄷㅂㄷ하면서 그걸 ㅇㅅ에 올리는 건 자신의 교사라는 위치보다 인터넷 커뮤니티가 더 우선이었던 거죠.
현실하고 인터넷을 구분 못 하면 저렇게 되는 거... 절레절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