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0
2016-01-20 09:4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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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그 중도 운운 좀 안 했으면 좋겠네요. 마치 유럽처럼 철학과 이념에 기반한 중도라는 특정 세력이 있는 것처럼 들리는데 아직도 인물, 지연, 학연 중심으로 돌아가는 우리나라는 전혀 아니잖아요. 그냥 지지정당이 없는 무당파죠. 그 무당파 중 일부는 아무리 노력해도 끌어들이지 못하는 정치무관심층, 그리고 나머지는 기존 정당에 실망해서 돌아선 무당파층인데. 이 층도 보수, 진보로 나뉩니다. 이철희가 어필할 수 있는 건 무당파 중 일부 진보 층이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