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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1-01 02: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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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0 재보선 때 단일화 안 한다고 끝까지 버티고 정의당 심상정 대표가 단일화하자고 김한길 안철수에게 몇 번이나 만나자고 했는데 단일화 없다고 딱 잘라 거절해서 정의당만 발 동동 구르게 하다가 24일날 노회찬 후보가 사전투표 전날까지 단일화 인 되면 자기가 사퇴하겠다고까지 했죠. 그러자 기동민 후보가 혼자 결단해서 노회찬 후보에게 양보한다며 사퇴한 거고..
솔직히 노회찬이 먼저 사퇴하겠다고 하지 않았다면 후보 단일화 안 됐을 겁니다. 투표장에서 바로 투표지가 안쇄돼는 사전투장에서는 기동민이 사퇴로 처리돼서 괜찮았는데 본 투표에는 표시가 안 됐기 때문에 무표표가 1000표가 넘었고, 나경원이 900 여 표 차이로 이겼기 때문에 단일화가 빨리 진행됐으면 야권 후보가 당선되는 거였는데 김한길 안철수가 끝까지 단일화 없다고 고집 피우며 그 기회를 발로 뻥 차버렸죠.
안철수는 자기 혁신안 발표하면서 원칙 없는 연대 발표한다며 또 단일화 반대했잖아요? 그러니 자기하 한 말과 행동에 책임을 져야죠. 자기 소신을 지키던가, 자기 당선을 위해 그 소신을 저벼리던가, 아니면 비례나 타 지역구로 옮기던가.. 그런데 요즘 들어 지역구 활동 열심히 하는 걸 보니 지역구 옮기진 않을 거 같고 단일화 안 하고 떨어지거나 하고 노회찬한테 경선에서 이기거나 둘 중 하나를 택하겠죠. 근데 야권 지지층에서 안철수 비호감이 40%정도라서 안철수, 노회찬 경선하거나 여론조사 하면 노회찬이 이길지도.. 다 자기 업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