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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79 2016-06-20 22:25:18 11
비노라는것들은 대통령이 하고 싶은거여 대통령후보가 하고싶은거여? ㅇㅇ [새창]
2016/06/20 21:04:24
깰러웨이▶탈 노무현, 노무현에서 벗어나자, 친노 불출마, 친노 정계 은퇴해라 한 반노들이 한 말은 아니죠 ㅋㅋ 이명박이나 정동영이나 반노인 건 마찬가진데, 그러면 둘 중 누가 대통령으로 데 유능해 보이냐로 결정되는 거고, 정동영은 무능해 보엿고, 잘한 거라고는 전북에서 박스 데기로 당원 동원해 망하는 대선 후보가 된 능력 뿐.

노무현과 친노 무능하다고 그때나 지금이나 기를 쓰고 바락바락 외친다고 반노들이 갑자기 유능해집니까?
4378 2016-06-18 20:18:23 3
3개월된 사람이 30년간 있던 사람을 쫓아냈는데 [새창]
2016/06/18 19:04:32
쉐어호▶노영민 X 홍영표 O
4377 2016-06-18 20:15:20 4
3개월된 사람이 30년간 있던 사람을 쫓아냈는데 [새창]
2016/06/18 19:04:32
쉐어호▶정청래는 무조건 전 당원이 최고위원을 뽑으니까 정당성이 있다고만 주장했습니다. 최고위원 후보로 나오기 위해 벌어지는 온갖 계파들끼리의 야합이나 각축전, 최고위원 후보들이 대부분 국회의원이라 대표위원처럼 각 계층과 지역과 조직을 대표하지 못한다는 부분에 대해서는 지적하지 않았죠. 지역위원도 그 지역 당원들의 선택만 받은 사람이라 정당성이 떨어진다고 주장하는데, 그렇게 따지면 여성/노동/청년 등의 선택만 받고 지도부가 되는 나머지 대표위원도 전 당원의 선택을 받은 게 아닙니다. 그리고 새누리당도 허울뿐이겠지만 여성, 청년 대표를 지도부에 넣는다고 하고요.

애초에 국회의원, 계파 수장이나 다선 의원만 최고위원에 당선되는 구조에 대해서는 비판이 없다는 게 굉장히 아쉬웠습니다. 저는 그 국회의원 뽑은 적 없거든요. 그 지역구가 아니라서 경선 참여해서 떨어뜨릴 수도 없고, 나와도 투표도 못 해요. 그런데 그 사람이 당선되고 최고위원까지 나와 계파와 조직 앞세워 지도부 들어갑니다. 그 사람들이 자기 계파 외에 누구를 어떻게 대표하는지도 잘 모르겠고.. 대표위원으로 나올 사람들도 나름 줄 선 계파가 있겠지만, 계파 외에는 아무것도 대표 못 하는 다선 국회의원이 지도부가 되느니, 당원 중 누구를 뚜렷하게 대표한다는 대표위원이 낫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지금 3선 이상 중에 노영민, 윤호중 빼면 전부 비노반노들입니다. 친노친문은 아무것도 못 하게 하니 전당대회 하면 당 대표+최고위원이 전부 비노반노들로 채워집니다. 이것도 문제고요. 당에 이렇게 세력이 없었으니 노무현과 문재인, 친노들이 그렇게 괴롭힘을 당해도 대처할 방법이 없었던 것이죠.
4376 2016-06-18 19:38:42 17
3개월된 사람이 30년간 있던 사람을 쫓아냈는데 [새창]
2016/06/18 19:04:32
쉐어호▶손혜원은 원래 성격상 사람을 가치관이나 철학, 업적, 발언 등으로 평가하는 사람이 아닙니다. 그냥 그 사람 성격이 그래요. 자기가 좋아하면 무조건 우리 편, 싫어하면 무조건 남의 편. 한 가지만 마음에 들고 나와 같아도 바로 우리 편이 되는 사람이라...자기가 좋아하는 동안은 무슨 말을 해도 다 쉴드 치고 아껴줄 겁니다. 그러니 김종인의 가치관과 정책, 정치적 발언 등에 대한 손혜원의 쉴드에 신경 쓸 필요가 없어요.

손혜원이 <진짜가 나타났다>에서 김종인이 문재인 대통령 만들러 온 거다, 문재인한테 신사라고 했다고 말했을 때, 솔직히 김종인을 완전히 믿지는 않았지만, 적어도 문재인을 적대시하지 않겠구나 정도로 안심했던 건 사실입니다. 그렇지만 절대 믿지는 않았어요. 영입 결정된 직후부터 온갖 언론에 쏟아낸 인터뷰가 너무 사쿠라 스러웠기 때문에.. 그런데 역시나..

그리고 손혜원이 정치 문법에 생소하고 정치를 잘 모른다는 건 이번 주 <정치알바>에서 이용득의 의총 발언을 제대로 전달하지 못한 걸 봐도 확실히 드러납니다. 계속 이용득의 말에 대다수가 넘어갔다, 이용득이 새로운 제도인데 해보지도 않고 폐기하는 건 안 된다고 했다고만 반복하는데, 다른 의원들이 이 말만 듣고 대표위원제에 동의했다고 하기에는 설득력이 너무 부족합니다. 분명 이용득이 최고위원제와 대표위원제의 장단점에 대해 명확하게 얘기했을 것이고, 거기에 동의해서 그렇게 결정된 거죠. 그런데 손혜원이 이걸 이해하지 못했기 때문에 자기 언어와 논리로 제대로 전달을 못한 거고, 이걸 듣는 청취자들도 잘 이해가 안 되는 거죠.

어쨌든 손혜원은 장단점이 확실한 정치인입니다. 친화력, 사회성, 의리, 행동력, 창의력 등이 뛰어난 사람이고 분명히 잘 하는 분야가 있습니다. 다만 정치적 판단이나 사람에 대한 객관적인 평가는 잘 못하는 거고요. 저도 손헤원을 정말 좋아하고 존경합니다. 다만 손혜원에 기대되는 부분이 있고, 안 해야 될 부분이 있다는 걸 명확히 인식하고 있으면 괜한 오해를 할 일이 없다는 겁니다.
4375 2016-06-18 19:24:44 19
3개월된 사람이 30년간 있던 사람을 쫓아냈는데 [새창]
2016/06/18 19:04:32
쉐어호▶슬픈 예감은 틀린 적이 없죠. 그때 <파파이스> 인터뷰 보고 고구마 먹은 것처럼 답답하다, 미꾸라지처럼 빠져나가기만 한다, 기자들과 정치인들만 상대한 것 같다고 댓글 썼더니 바로 비공 우수수 ㅋ 그리고 바로 우상호 쉴드치는 글들이 올라오기 시작. 저는 저만의 기준이 확실하고 판단을 빨리 하는 편이고, 다른 분들은 느긋하게 지켜보고 못해도 덮어주고 잘하면 칭찬해주는 스타일이라 그렇게 하시는 건 잘 압니다.

그런데 말이죠. 제 기준에 "대체로" 한 번 사쿠라면 영원히 사쿠라더라고요. 안철수, 이철희, 김종인, 김부겸, 우상호 등등.. 작년부터 발언 들어보고 아니다 싶어 게시판에 글이나 댓글 올리면 강하게 비토 받던 사람들인데 결국은.. 사람 안 변합니다. 한 번은 속일 수 있어도 두 번 세번, 또 몇 사람은 속여도 다수를 영원히 속일 수는 없는 법이죠.
4374 2016-06-18 19:11:17 71
3개월된 사람이 30년간 있던 사람을 쫓아냈는데 [새창]
2016/06/18 19:04:32
계파 싸움 하지 말자는 말로 초선들 입을 꽁꽁 막아놓고 시키는 거 외에는 아무것도 못 하게 함. 그러면서 내부에서 치열하게 의견교환이나 토론을 하냐 하면 그것도 아님. 그런 과정을 거쳐 하나로 뜻이 합의되고 뭉쳐져야 되는데, 지금은 그냥 안 싸우고 일 열심히 하는 코스프레 중. 그러면서 당헌당규를 위반한 비대위와, 그 지도부가 벌이는 독단과 독선에 대해서는 말도 못 하게 함. 지겹습니다.
4373 2016-06-18 19:06:55 9
우상호 “새누리 싸우는 것 보니 이해찬 복당 뒤로 미뤄야” [새창]
2016/06/18 16:23:53
또리사랑▶3선인데 아직까지 그걸로 홍보하는 걸 보면 그 동안 얼마나 정치적 업적이 없었는지 잘 알 수 있죠. 자기 이름으로 내세울 법안이나 정책 하나 없었고, 현안마다 목소리 높혀 발안헌 적도 없고.. 대변인 많이 했다고 자랑하는데, 대변인은 자기 말하는 자리가 아니라 남의 말 대신 해주는 자리니, 그거 많이 했다는 건 자랑이 아님. 다른 국회의원 대변하라고 뽑아주는 유권자는 없습니다.
4372 2016-06-18 18:13:52 4
김홍걸 “친박 패권 모른 척 한 언론, ‘친안 패권주의’도 모른 척” [새창]
2016/06/18 14:52:53
김홍걸 페이스북 글 : https://www.facebook.com/permalink.php?story_fbid=194643047599772&id=100011622342253&

4371 2016-06-18 18:04:44 2
[새창]
조선일보 기사고 더민주가 행사 주최한 게 아니라 김종인과 이용득, 김경협 등이 참석한 건데 제목이 좀 헛갈리네요.
1. 전기민영화에 대한 더민주의 입장 2. 성과연봉제 반대하는 10만 집회를 양대 노총에서 연다 ◀ 이게 맞는 거겠죠?

2016.06.18. [조선일보] 양대 노총 "성과연봉제 강행하면 9월 23일 총파업"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023&aid=0003185325

민주노총과 한국노총 공공부문 노동조합 공동대책위원회는 18일 "정부가 불법적인 성과연봉제 도입을 강행하면 9월 23일 40만 공공·금융노동자 총파업을 단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들은 이날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공원에서 10만명(경찰 추산 5만5000명) 규모의 대규모 집회를 열고 "정부는 14일 대통령 주재 공공기관장 워크숍을 여는 등 성과연봉제 확대 도입을 위한 공공기관 개혁을 끝까지 관철하고 있다"며 "불법적 성과연봉제 도입을 전면 철회하고 공기업 민영화에 불과한 에너지 기능 조정을 즉각 중단하라"고 주장했다.

이날 집회에는 더불어민주당 이종걸, 이용득, 김경협, 정재호 의원과 정의당 심상정, 김종대 의원 등이 참석했다.
4370 2016-06-18 06:31:43 4
파파이스 103 떳다.. [새창]
2016/06/18 06:29:21
★ 오늘 내용 ★

1. 파파이스 브리핑
시민 참여 '노스트라다문예'

2. 이재명 성남시장
"풀뿌리 민주주의의 반격?!"

3. 강병원 국회의원
"우리 모두는 노동자입니다."

4. 황상민의 잠룡의 뇌가 궁금하다
안철수 대표 편

5. 정청래의 여의도통신
"추혜선 의원에게 미방위 통큰 양보해야!"

6. 몽구타임
MB의 4대강 홍보 vs 현장
4369 2016-06-18 06:30:34 0
파파이스 103 떳다.. [새창]
2016/06/18 06:29:21
제가 2번입니다 ㅋㅋ 비공개 영상 올라왔기에 새로 고침하니 바로 2번으로 뜸!!

4368 2016-06-18 05:26:36 0
[미디어오늘] 외통위 강제배정 추혜선, 외통위 정수부터 잘못됐다 外 [새창]
2016/06/18 04:14:59
33호▶그리고 앞으로 분탕러 감별자로 나서시려나 봐요? 전 님이 더 분탕러러 보이는데..

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sisa&no=740694#memoWrapper78530368

4367 2016-06-18 05:25:16 0
[미디어오늘] 외통위 강제배정 추혜선, 외통위 정수부터 잘못됐다 外 [새창]
2016/06/18 04:14:59
33호▶맨날 댓글로 문재인 까다가 비공 받는 건 그렇다 치고 3월에 가입해서 멀쩡한 척하다가 5월부터 정체성 드러내는 글 쓰며 열심히 사시는 님이 참 대단해 보임!!

4366 2016-06-18 05:18:30 0
[미디어오늘] 외통위 강제배정 추혜선, 외통위 정수부터 잘못됐다 外 [새창]
2016/06/18 04:14:59
33호▶있는 그대로의 사실인데요? 무슨 분탕? 상임위원장 되자마자 상의는 커녕 자기 개인 의견 온갖(심지어 팟캐스트 <장윤선의 팟짱>까지 나가서 말함.) 언론에 떠든 거, 통합행동 출신인 거 다 맞는데? 통합행동이 작년에 문재인 사퇴시키려고 했던 짓도 다 기억하고 있는데..

님은 님 댓글에 대한 비공이나 좀 신경 쓰시길 ^^
4365 2016-06-18 02:37:33 3
김종인 "이해찬 복당? 당헌·당규 따라 정하는 것" <뷰스앤뉴스> [새창]
2016/06/17 15:31:39
주가시빌리▶컨셉 제대로 잡고 계시네요. 웬만해선 글은 비공 많이 받아도 댓글은 비공 안 받는 식으로 조절하는 게 일반적인데 이분은 한결같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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