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349
2016-06-14 23:02:32
8
정청래가 최고위원제 부활하자고 하는 거 나는 반대. <파파이스>나 <정치알바>에서 계속 말하는데 현역 국회의원, 그것도 특정 계파, 다선들만 최고위원 될 수 있는 현 구조 그대로 가자는 거 절대 반대.
정청래 말 중에 동의하는 건 중앙당에서 권리당원의 지역위원장 선출권 뺏으려는 거 그거 지적한 것만 찬성입니다. 이유야 언론에 우원석 외 혁신위원들이 다 말하고 있으니 그걸로 갈음합니다.
정청래 말 중에 동의하는 건 중앙당에서 권리당원의 지역위원장 선출권 뺏으려는 거 그거 지적한 것만 찬성입니다. 이유야 언론에 우원석 외 혁신위원들이 다 말하고 있으니 그걸로 갈음합니다.
4348
2016-06-14 22:56:31
0
당 대표만 뽑는 거면 투표권 1장 밖에 없을 텐데요. 최고위원 같이 뽑으면 최고위원 몫 2장 추가되지만 폐지한다고 했으니 당 대표 투표권은 한 장일 겁니다.
4347
2016-06-14 22:37:15
4
김홍걸 페이스북 글 : https://www.facebook.com/permalink.php?story_fbid=192193974511346&id=100011622342253
4346
2016-06-13 11:25:53
1
얼굴평가단▶애국중년님이 글 쓰실 때만 해도 리얼미터 홈페이지에는 10일 조사 결과가 포함된 자료가 없었어요. 6월 9일에 올린 자료가 최신이었고, 거기에는 9일 조사까지만 반영됐었고.. 지금 올려주신 자료는 그 이후에 올라온 거.
2016.06.13. [리얼미터 6월 2추자 주간 집계] 潘·文 동반 상승, 양강구도 지속
http://www.realmeter.net/2016/06/%E6%BD%98%C2%B7%E6%96%87-%EB%8F%99%EB%B0%98-%EC%83%81%EC%8A%B9-%EC%96%91%EA%B0%95%EA%B5%AC%EB%8F%84-%EC%A7%80%EC%86%8D/
2016.06.13. [리얼미터 6월 2추자 주간 집계] 潘·文 동반 상승, 양강구도 지속
http://www.realmeter.net/2016/06/%E6%BD%98%C2%B7%E6%96%87-%EB%8F%99%EB%B0%98-%EC%83%81%EC%8A%B9-%EC%96%91%EA%B0%95%EA%B5%AC%EB%8F%84-%EC%A7%80%EC%86%8D/
4345
2016-06-13 09:37:05
0
John1633▶홈페이지에 있는 자료는 9일치까지만 반영된 거고, 10일 조사 결과 반영된 건 언론에 먼저 뿌렸나 봅니다. 아래 styler님이 링크하신 자료하고 좀 다르네요. 리얼미터 홈페이지에 6월 12일 보도자료가 아직 없음.
4344
2016-06-13 09:35:03
1
styler▶현재 시간 리얼미터 홈페이지에 올라온 자료에는 10일치가 포함 안 돼 있네요. 12일 보도자료도 없음. 최신 자료가 9일에 업데한 거. 언론에 먼저 뿌렸나 봅니다.
4343
2016-06-13 09:32:24
4
John1633▶조사 기간을 보니 6~9일까지고, 김수민 리베이트 사건 터진 게 9일이니까 국민의당 리베이트 사건에 대한 반응이 충분히 반영되지 않은 거 같습니다. 지난 주말에 실시한 여론조사나, 이번주 초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가 나오면 국민의당과 안철수가 많이 떨어질 듯.
4342
2016-06-13 09:21:06
1
국민의당의 원래 홍보위원장은 영입인사인 박찬정씨였네요. 2월 1일에 국민의당 PI 작업에도 참여했고.. 그런데 그 이상의 성과를 못 낸 모양입니다. 당시 인재영입위원장이던 김영환이 자기 지인인 제일기획 출신 숙대 김기영 교수한테 홍보를 맡아달라고 부탁한 걸 보면.. 확실히 손혜원에게 밀려서 존재감이 없었던 것도 사실이고요.
근데 브랜드호텔이 한 人 모양 당 로고도 별로던데.. 브랜드호텔이 관여한 비례대표 공보물은 국민의당이 제일 정성스러웠다는 소리를 듣긴 했는데 제가 이래저래 해서 공보물을 못 받아서..
2016.01.27. [뉴스핌] 국민의당 홍보위원장에 박찬정 전 브랜드앤컴퍼니 상무
http://www.newspim.com/news/view/20160127000231
(전략)
박 위원장은 서울 서대문구 출신으로 국내 광고대행사 오리콤 등과 브랜드 컨설팅 회사 브랜드 앤 컴퍼니에서 기업의 마케팅, 광고, 브랜드 전략 수립 등의 경험을 쌓았다. 대한민국 브랜드 전략 컨설턴트 1호로도 알려져 있는 박 위원장은 ‘브랜드 3.0’이라는 책의 저자다.
(하략)
2016.02.01. [뉴스1] 국민의당 PI 발표하는 박찬정 홍보위원장
http://news1.kr/photos/view/?1759241
근데 브랜드호텔이 한 人 모양 당 로고도 별로던데.. 브랜드호텔이 관여한 비례대표 공보물은 국민의당이 제일 정성스러웠다는 소리를 듣긴 했는데 제가 이래저래 해서 공보물을 못 받아서..
2016.01.27. [뉴스핌] 국민의당 홍보위원장에 박찬정 전 브랜드앤컴퍼니 상무
http://www.newspim.com/news/view/20160127000231
(전략)
박 위원장은 서울 서대문구 출신으로 국내 광고대행사 오리콤 등과 브랜드 컨설팅 회사 브랜드 앤 컴퍼니에서 기업의 마케팅, 광고, 브랜드 전략 수립 등의 경험을 쌓았다. 대한민국 브랜드 전략 컨설턴트 1호로도 알려져 있는 박 위원장은 ‘브랜드 3.0’이라는 책의 저자다.
(하략)
2016.02.01. [뉴스1] 국민의당 PI 발표하는 박찬정 홍보위원장
http://news1.kr/photos/view/?1759241
4341
2016-06-13 06:17:04
9
snoopydoll▶여전히 혼자 노발대발 화만 내고 계시네. 아직도 포인트를 못 잡으시고..
"김종인이 조기 전대를 하려는 이유가 10만 권리당원들의 투표를 못하게 하기 위한 것이라고 거품물던 분들은 다 어디가셨을까요?"
▶님이 제일 먼저 이렇게 쓰셨잖아요.
그런데 김종인이 언제 조기전대 하자고 했죠? 조기전대는 커녕 당 대표 추대, 비대위 연장을 도모하며 시간 질질 끌다 5월 초에 당무위원+당선자 연석회의에서 까이고 8월 전당대회 날자 잡힌 건데.. 사실관계부터 제대로 확인하세요.
님이 또 팩트 틀린 주장 하셔서 제가 친히 김종인 측근들이 10만 온라인당원 투표권 제한하려 한다는 기사 찾아드렷잖아요. 그랬더니 남의 댓글은 안 읽고 비아냥에 인신공격에 성질만 버럭버럭.. 인신공격은 게시판 규정 위반인 거 아시죠? 참 대단하시다는..
"김종인이 조기 전대를 하려는 이유가 10만 권리당원들의 투표를 못하게 하기 위한 것이라고 거품물던 분들은 다 어디가셨을까요?"
▶님이 제일 먼저 이렇게 쓰셨잖아요.
그런데 김종인이 언제 조기전대 하자고 했죠? 조기전대는 커녕 당 대표 추대, 비대위 연장을 도모하며 시간 질질 끌다 5월 초에 당무위원+당선자 연석회의에서 까이고 8월 전당대회 날자 잡힌 건데.. 사실관계부터 제대로 확인하세요.
님이 또 팩트 틀린 주장 하셔서 제가 친히 김종인 측근들이 10만 온라인당원 투표권 제한하려 한다는 기사 찾아드렷잖아요. 그랬더니 남의 댓글은 안 읽고 비아냥에 인신공격에 성질만 버럭버럭.. 인신공격은 게시판 규정 위반인 거 아시죠? 참 대단하시다는..
4340
2016-06-13 05:29:08
13
snoopydoll▶에이.. 왜 논리적으로 반박도 못 하고 흥분해서 화만 내고 "저급" 운운하면서 인신공격 하고 이러세요? 남의 댓글도 제대로 안 읽고.. 님 댓글에 웬만하면 댓글 안 달려고 했는데 진짜 또 달게 되잖아요. 또 님이 자꾸 잘못된 걸 주장하셔서..
"이 글에 쓴 님 댓글에 대한 제 댓글은 이게 마지막"
▶이렇게 썼지 언제 님 댓글에 영원히 댓글 안 단다고 했습니까? 오직민주주의님이 쓴 이 글에 님이 댓글을 다셨기에, 님이 쓴 댓글에 제가 댓글을 달면서 더 댓글 안 단다고 한 거죠. 오해 노노. 어쨌든 제가 바로 위에서 했던 말을 어겼네요. 이번 경우는 인정!
"김종인이 조기 전대를 하려는 이유가 10만 권리당원들의 투표를 못하게 하기 위한 것이라고 거품물던 분들은 다 어디가셨을까요?"
▶이렇게 쓰셨죠? 그래서 친절하게 기사 읽으라고 가져왔잖아요. 남의 댓글 읽기는 하심? 맨 위만 읽고 열 받아서 뒤에는 읽지도 않으신 거 같은데.. 김종인 측 핵심 관계자라는 사람이 10만 온라인당원 제외시키려고 작정하고 있다잖아요. 김종인이 지시한 건지는 몰라도 김종인이 임명한 사람들이 저러고 있잖아요.
김종인 측근들의 꼼수가 드러났으니 그 측근들과 그들을 관리 안 하는 김종인을 님이 더 준엄하게 비판하셔야죠. 노무현이고 문재인이고 잘못한 건 비판한다면서요. 근데 왜 저런 인사들 임명하고 저런 짓 하게 놔두는 김종인 비판은 안 하세요? 언행일치 좀 해보세요. 그럼 이만 ^^
"이 글에 쓴 님 댓글에 대한 제 댓글은 이게 마지막"
▶이렇게 썼지 언제 님 댓글에 영원히 댓글 안 단다고 했습니까? 오직민주주의님이 쓴 이 글에 님이 댓글을 다셨기에, 님이 쓴 댓글에 제가 댓글을 달면서 더 댓글 안 단다고 한 거죠. 오해 노노. 어쨌든 제가 바로 위에서 했던 말을 어겼네요. 이번 경우는 인정!
"김종인이 조기 전대를 하려는 이유가 10만 권리당원들의 투표를 못하게 하기 위한 것이라고 거품물던 분들은 다 어디가셨을까요?"
▶이렇게 쓰셨죠? 그래서 친절하게 기사 읽으라고 가져왔잖아요. 남의 댓글 읽기는 하심? 맨 위만 읽고 열 받아서 뒤에는 읽지도 않으신 거 같은데.. 김종인 측 핵심 관계자라는 사람이 10만 온라인당원 제외시키려고 작정하고 있다잖아요. 김종인이 지시한 건지는 몰라도 김종인이 임명한 사람들이 저러고 있잖아요.
김종인 측근들의 꼼수가 드러났으니 그 측근들과 그들을 관리 안 하는 김종인을 님이 더 준엄하게 비판하셔야죠. 노무현이고 문재인이고 잘못한 건 비판한다면서요. 근데 왜 저런 인사들 임명하고 저런 짓 하게 놔두는 김종인 비판은 안 하세요? 언행일치 좀 해보세요. 그럼 이만 ^^
4339
2016-06-13 04:15:38
17
snoopydoll▶"중앙위의 친노 패권주의 때문에 정당 득표 떨어지고 호남 참패했다, 문재인 호남 선거에 영향 없었다, 있다고 한 건 정치적 발언이다, 문재인 만날 때 녹음기 필요하다, 문재인 작문 실력이 대단하다" 등등 온갖 모욕적인 발언을 언론에 떠들어서 당과 문재인 지지율 떨어뜨린 김종인을 아직까지 쉴드 치고 계시네요. 문재인 지지자라면서 이런 김종인을 쉴드 치시는 게 굉장히 신기하네요.
찌라시이긴 하지만 아래 기사 읽어보세요. 님이 보기에 순수한 김종인은 전혀 생각이 없는데, 김종인이 매번 등용하는 김한길계, 손학규계 잔당들이 이런 음모를 꾸미는 중인가 봅니다. 문재인 지지자면 김종인한테 이런 쓰레기들하고 정치 하지 말라고 쓴 소리 좀 해주시길.
2016.06.10. [일요서울] 김종인-문재인 당권·대권 전쟁 막전막후
http://www.ilyoseoul.co.kr/news/articleView.html?idxno=135749
(전략)
당 핵심 관계자는 본지와 만난 자리에서 “전당대회를 앞두고 나름 그림을 그리는 것으로 안다”며 “김 대표가 순순히 뒷전으로 밀리진 않을 것”이라고 했다. 또 “친노를 비롯한 당 주류에서 토사구팽시키려고 하겠지만 쉽게 물러날 사람이 아니다”고 강조했다.
(중략)
문 전 대표의 기획물인 ‘온라인 당원가입 10만명’에 대한 투표권 부여 문제도 뇌관으로 지목된다. 이들 상당수가 문 전 대표 지지층으로 알려지면서 당내 신경전도 커지고 있다. 비주류 측 한 인사는 “온라인 당원을 권리당원에 포함시킬지 여부가 상당히 중요하게 다뤄질 것”이라며 “당대표 경선룰 확정에 앞서 후보 간 공방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하지만 친노 측은 “당비를 내는 만큼 권리당원 자격이 있다”며 투표권 부여에 문제가 없다는 반응이다.
당 안팎에선 김 대표가 자신을 대리할 당권주자를 물색 중이란 말도 심심찮게 들린다. 이를 통해 당 장악력을 대선까지 이어가겠다는 계산이다. 당 핵심 관계자도 “김 대표는 수렴청정을 원하는 것 같다”며 “전당대회 이후에도 뒷배가 되어 당을 컨트롤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 중인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후략)
★ 그리고 이 글에 쓴 님 댓글에 대한 제 댓글은 이게 마지막 ^^ 님하고 길게 논쟁할 생각 없습니다.
찌라시이긴 하지만 아래 기사 읽어보세요. 님이 보기에 순수한 김종인은 전혀 생각이 없는데, 김종인이 매번 등용하는 김한길계, 손학규계 잔당들이 이런 음모를 꾸미는 중인가 봅니다. 문재인 지지자면 김종인한테 이런 쓰레기들하고 정치 하지 말라고 쓴 소리 좀 해주시길.
2016.06.10. [일요서울] 김종인-문재인 당권·대권 전쟁 막전막후
http://www.ilyoseoul.co.kr/news/articleView.html?idxno=135749
(전략)
당 핵심 관계자는 본지와 만난 자리에서 “전당대회를 앞두고 나름 그림을 그리는 것으로 안다”며 “김 대표가 순순히 뒷전으로 밀리진 않을 것”이라고 했다. 또 “친노를 비롯한 당 주류에서 토사구팽시키려고 하겠지만 쉽게 물러날 사람이 아니다”고 강조했다.
(중략)
문 전 대표의 기획물인 ‘온라인 당원가입 10만명’에 대한 투표권 부여 문제도 뇌관으로 지목된다. 이들 상당수가 문 전 대표 지지층으로 알려지면서 당내 신경전도 커지고 있다. 비주류 측 한 인사는 “온라인 당원을 권리당원에 포함시킬지 여부가 상당히 중요하게 다뤄질 것”이라며 “당대표 경선룰 확정에 앞서 후보 간 공방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하지만 친노 측은 “당비를 내는 만큼 권리당원 자격이 있다”며 투표권 부여에 문제가 없다는 반응이다.
당 안팎에선 김 대표가 자신을 대리할 당권주자를 물색 중이란 말도 심심찮게 들린다. 이를 통해 당 장악력을 대선까지 이어가겠다는 계산이다. 당 핵심 관계자도 “김 대표는 수렴청정을 원하는 것 같다”며 “전당대회 이후에도 뒷배가 되어 당을 컨트롤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 중인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후략)
★ 그리고 이 글에 쓴 님 댓글에 대한 제 댓글은 이게 마지막 ^^ 님하고 길게 논쟁할 생각 없습니다.
4338
2016-06-13 03:00:32
1
유숙헤어▶녹취해주신 부분 보니 "열 세명이 안 찍었는데"라고 한 걸로 보아 그냥 기권한 거 같아요. 그러니 반대표라고 바로 알았겠죠. 저도 저 부분 들으면서 아리까리했는데 녹취해주셔서 감사.
4337
2016-06-13 02:58:34
3
유머글자료▶회의록 읽어보니 기명 투표 맞는데요. 다른 사람 이름 쓴 건 못 봤을 거 같고, 투표 안 하고 그냥 나온 게 제일 그럴 듯해 보이는데..
제343회국회(임시회) 국회본회의회의록(임시회의록) 제1호 국회사무처 2016년6월9일(목) 오후 2시
투표용지와 명패를 받으신 후 투표용지의 기명란에 의장으로 선출하실 의원의 성명을 한글이나 한자로 기재하면 되겠습니다. 만약 의원의 성명을 잘못 기재하거나 의원 성명 이외의 다른 표시를 한 투표는 무효로 처리된다는 점을 유념해 주시기 바랍니다.
★ 후보 아닌 사람 이름 적어낸 분들도 있다고..
2016.06.12. [일요신문] 문희상 국회의장 선출 3표...김무성, 유승민도 부의장 각각 1표 “실수 혹은 셀프?”
http://ilyo.co.kr/?ac=article_view&entry_id=185539
12일 국회 본회의 회의록에 따르면, 지난 9일 열린 국회부의장 선출 투표에서 김무성 전 새누리당 대표와 유승민 무소속 의원이 각각 1표씩을 얻었으며, 문희상 더민주 의원은 의장 선출에서 3표를 얻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은 모두 의장단 후보에 오르지 못했다.
이를 두고 셀프 투표를 한 것이 아니냐는 지적이 나오기도 했지만, 의장단 선거가 기호에 기표하는 방식이 아닌 이름을 직접 적어내는 방식이라 실수로 투표한 것이라는 의견이 더 설득력이 있다는 분위기다.
제343회국회(임시회) 국회본회의회의록(임시회의록) 제1호 국회사무처 2016년6월9일(목) 오후 2시
투표용지와 명패를 받으신 후 투표용지의 기명란에 의장으로 선출하실 의원의 성명을 한글이나 한자로 기재하면 되겠습니다. 만약 의원의 성명을 잘못 기재하거나 의원 성명 이외의 다른 표시를 한 투표는 무효로 처리된다는 점을 유념해 주시기 바랍니다.
★ 후보 아닌 사람 이름 적어낸 분들도 있다고..
2016.06.12. [일요신문] 문희상 국회의장 선출 3표...김무성, 유승민도 부의장 각각 1표 “실수 혹은 셀프?”
http://ilyo.co.kr/?ac=article_view&entry_id=185539
12일 국회 본회의 회의록에 따르면, 지난 9일 열린 국회부의장 선출 투표에서 김무성 전 새누리당 대표와 유승민 무소속 의원이 각각 1표씩을 얻었으며, 문희상 더민주 의원은 의장 선출에서 3표를 얻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은 모두 의장단 후보에 오르지 못했다.
이를 두고 셀프 투표를 한 것이 아니냐는 지적이 나오기도 했지만, 의장단 선거가 기호에 기표하는 방식이 아닌 이름을 직접 적어내는 방식이라 실수로 투표한 것이라는 의견이 더 설득력이 있다는 분위기다.
4336
2016-06-13 02:50:33
18
전부 동의합니다. 저 황당한 주장이 어디서 나오나 했더니 망치부인이 설파하는 거였나요? ㅋㅋ
그리고 몇 가지 보충..
조기숙대표같은 홍보전문가
▶ 조기숙 교수님이 참여정부 때 홍보비서관 하셨었나 그렇죠? 그런데 정치학과 교수시고 전공은 선거전략인 걸로.. 자칭 정도전을 꿈꾸는 전략가라는 이철희 쫓아내고 조기숙 교수님 모셨으면 좋겠다는..
2.8전당대회때 박지원이 주장한 룰로 경선했어도 문재인이 이겼을까요?
글쎄요 저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 박지원이 주장한 룰대로 했어도 문재인이 이겼다고 하더군요. 1.몇% 차이로. 박지원이 주장한 건 지지후보 없음까지 포함하자는 거였죠. 그러면 문재인 지지율이 줄어드니까.
벌써부터 어떤분은 추미애가 안된다며, 호남을 더민주와 갈라놓고, 색이 없는 분이 당대표가 되야한다고 주장하고있습니다.
▶ 색이 없는 분 ㅋㅋ 반노/반문들 특징이, 지들이 손학규계, 김한길계, 호남 팔이면서 계파가 없다고 주장합니다. 그리고 언론에서 그렇게 써주고요. 오로지 친노/친문 계파만 있다고 하죠. 그 동안 야권의 주류로 기자들한테 얼마나 오랫동안 인맥 쌓고 기름칠을 했으면 언론이 저렇게 반노/반문들을 빨아주나 신기할 지경입니다. 한경오프조차도 작년에 반노/반문들 주장만 줄기차게 중계했죠.
그리고 몇 가지 보충..
조기숙대표같은 홍보전문가
▶ 조기숙 교수님이 참여정부 때 홍보비서관 하셨었나 그렇죠? 그런데 정치학과 교수시고 전공은 선거전략인 걸로.. 자칭 정도전을 꿈꾸는 전략가라는 이철희 쫓아내고 조기숙 교수님 모셨으면 좋겠다는..
2.8전당대회때 박지원이 주장한 룰로 경선했어도 문재인이 이겼을까요?
글쎄요 저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 박지원이 주장한 룰대로 했어도 문재인이 이겼다고 하더군요. 1.몇% 차이로. 박지원이 주장한 건 지지후보 없음까지 포함하자는 거였죠. 그러면 문재인 지지율이 줄어드니까.
벌써부터 어떤분은 추미애가 안된다며, 호남을 더민주와 갈라놓고, 색이 없는 분이 당대표가 되야한다고 주장하고있습니다.
▶ 색이 없는 분 ㅋㅋ 반노/반문들 특징이, 지들이 손학규계, 김한길계, 호남 팔이면서 계파가 없다고 주장합니다. 그리고 언론에서 그렇게 써주고요. 오로지 친노/친문 계파만 있다고 하죠. 그 동안 야권의 주류로 기자들한테 얼마나 오랫동안 인맥 쌓고 기름칠을 했으면 언론이 저렇게 반노/반문들을 빨아주나 신기할 지경입니다. 한경오프조차도 작년에 반노/반문들 주장만 줄기차게 중계했죠.
4335
2016-06-13 02:37:46
0
유머글자료▶팟캐스트에서 어떻게 알아냈는지는 정확히 말을 안 했습니다. 비밀투표로 이름 적어내는 건데 ㅂㅇㅅ이 어떻게 다른 사람 이름 적은 걸 알아냈는지는 모르겠고, 그냥 투표 시작하자마자 제일 먼저 나왔다고만.. 아예 투표를 안 한 건거 싶기도.. 아무튼 이세영, 이유주현 둘 다 ㅂㅇㅅ이 반대표 던진 걸 알고 있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