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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04 2016-06-08 23:01:25 2
[프레시안] 더민주에 혼쭐난 박원순, 고개 숙여 사과 [새창]
2016/06/08 21:11:13
므라므라▶선거 때 김종인 지도부 선거 전략이 어땠는지 궁금하시면 이 기사도 읽어보시죠. 지난 번 의료민영화 찬성 소동이 왜 일어났는지에 대해서도 자세히 다루고 있으니 도움이 되실 듯. 김종인이랑 이철희 전략은 무조건 자신 없는 거, 논란 되는 거는 피해가자는 거였죠. 그러니 개성공단 폐쇄도 북한궤멸론, 개성공단 정책 수정 운운하며 새누리스러운 말을 하고, 그러고 나서 침묵으로 일관한 거고.
그리고 지방정부도 정부입니다. 지자체장이 더민주면 그 지자체에서는 더민주가 여당인 겁니다. 지자체에도 의회 있어요. 거기에 여야 다 있고..

2016.05.31. [주간경향] ‘예측 가능성’ 부재 보여준 더민주
http://weekly.khan.co.kr/khnm.html?mode=view&artid=201605231743441

그러나 야당이 반사적으로 ‘예측 가능성’이라는 정치적 신뢰를 회복한 것은 아니다. 선거에 패배할 때마다 ‘좌클릭, 우클릭’ 논쟁이 벌어졌던 야당의 노선은 선거 주기마다 바뀌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반복되는 노선 논쟁에 ‘예측 가능성’이라는 정치적 신뢰를 쌓을 수 없게 된 야당이 20대 총선을 앞두고 선택한 전략은 노선 논란이 불거질 만한 정책들은 애초에 피하는 것이었다.

예컨대 보편 복지, 무상·유상 논쟁을 불러일으킬 만한 정책들은 내세우지 않았다. ‘어린이 입원비 보장’ 정책이 대표적 사례다. 시민단체 내가만드는복지국가는 20대 총선을 앞두고 야당에 ‘어린이 입원비 보장’을 정책으로 제안했다. 정의당 외에는 야권에서 이 정책을 받지 않았다.

김종명 내가만드는복지국가 의료팀장은 “지난 대선에서 무상복지 논란에 더민주가 대응을 못하면서 트라우마가 있다고 하더라. 그 얘기를 하면서 받기는 어렵다고 했다.” 더민주 보건복지위 관계자는 “어린이 병원비 국가 보장과 관련해서는 예전부터 더민주에 정책이 있었다. 6·4 지방선거에서도 관련 논의가 있었고 어린이 병원비를 무료화하는 데 있어서 여러 가지 방법도 검토했다. 그러나 이번엔 무상·유상 논쟁에 또 휘말릴까봐 부차적인 것으로 돌려놨다. 이번 선거를 ‘무상·유상 프레임’으로 치르면 1월에 들어온 김종인 비대위 체제가 흔들릴 수 있다고 판단했다”고 말했다
4302 2016-06-08 22:03:39 5
[프레시안] 더민주에 혼쭐난 박원순, 고개 숙여 사과 [새창]
2016/06/08 21:11:13
슈라사랑해▶이번 사건이 당연히 박원순 책임은 맞습니다. 책임 없다 한 건 아니고요. 지금 더민주가 박시장한테 훈계하면서 잘난 척할 게 없다는 걸 지적하고 싶었습니다. 본문에도 썼지만, 국가 차원의 관피아나 외주, 용역, 비정규직 문제는 더민주가 집권을 위해 반드시 해결해야 될 일인데, 아무도 거기에 대해 말하는 사람이 없어요. 낙선한 은수미나 환노위 소속 의원들만 좀 얘기하는 중인 것 같음.
4301 2016-06-08 22:00:22 1
[프레시안] 더민주에 혼쭐난 박원순, 고개 숙여 사과 [새창]
2016/06/08 21:11:13
KaikiDeishu▶이철희는 전략홍보위원장이고, 박용진은 김종인 비서실장이라서 저 자리에 있었던 것 같네요.
4300 2016-06-08 21:58:30 4
[프레시안] 더민주에 혼쭐난 박원순, 고개 숙여 사과 [새창]
2016/06/08 21:11:13
므라므라▶당과 지자체장 간 정책, 전략 협의와 제유가 제대로 안 됐던 걸 일부러 외면하고 싶으신 건지? 박원순에 대한 공격 대처한다고 특위 세우기는 했죠. 별 실효도 없는 정쟁만 오갔지 당이 큰 도움 준 게 뭐가 있는지? 박시장이 소송해서 이기고 그랬을 뿐. 이재명과 박원순이 집행력 갖고 의제로 만든 각종 복지 쟁점을 당에서 제대로 끌어안은 적이 있습니까? 무상 논쟁 벌어질까 봐 지자체에서 이미 실시하고 있는 각종 복지정책을 총선 정책으로 끌어오지도 않았는데.

지자체에서 정책과 아이디어가 나오고, 당이 그걸 받고, 또 당 차원에서 의제를 마련해서 지자체에서 그걸 구현하고, 이런 피드백이 겹쳐져야 야권의 수권 능력이 생기는 겁니다. 지자체도 지방정부고, 그 지방정부 중 많은 수를 야권 지자체장들이 운영해가고 있습니다.

당에서 지자체에 정책적인 협조와 뒷받침을 제대로 한 것도 없으면서 박원순한테 큰소리 치고 사과 받는 모습이 어이 없다는 게 님한테는 그렇게 불쾌한 일입니까? 님의 이런 반응이 더 이해가 안 되는군요.
4299 2016-06-08 21:25:05 9/6
[프레시안] 더민주에 혼쭐난 박원순, 고개 숙여 사과 [새창]
2016/06/08 21:11:13
므라므라▶당 차원에서 박시장이나 서울시 문제에 여태껏 제대로 도움 준 게 뭐 있습니까? 저렇게 하고 나서 또 박시장 혼자 따로 고생하고, 더민주는 민생 챙긴다며 딴 짓 하면 그거야 말로 쇼죠. 박원순, 이재명 등 지자체장이 국가와 복지 문제로 싸우고 있을 때 국가적인 이슈로 만들기는 커녕 문재인과 친노 때리기 하느라 당에서 방관한 게 하루이틀도 아니고..

박시장 대통령 됐을 때 한 자리라도 차지하고 싶으면 지금이라도 지자체장과 당이 한 목소리로 협치하는 모습 보여야 하는 게 당연한 거죠. 경제위기다, 구조조정이다, 제2의 IMF네 나라 전체가 시끄러운데, 이 문제를 국가적 의제로 만들어 해결하는 모습 보이면 김종인과 그 측근들이 진짜 경제민주화의 신이라고 칭송하고 다닐 예정입니다만..
4298 2016-06-08 20:52:34 0
[새창]
<정치부회의> 보니 기재위에 김종인, 박영선, 김부겸 지원했다던데 목록에 없네요.

4297 2016-06-08 20:44:33 2
국회의장.예결위 가져왔으면 된거임 [새창]
2016/06/08 19:22:22
33호▶예결위에서 정부 예산 400조 중에 1~2조 정도 밖에 못 깎는데 뭐가 중요합니까? 국회의원들 죽자사자 들어가서 자기 지역구 예산 따오려는 중요성 때문에 목숨 거는 거지.
4296 2016-06-08 20:43:12 1
[새창]
(차단된회원)▶솔직히 법사위는 야당이 관례라니 국민의당한테 갈 수도 있다 치고, 국회 의장에 예결위 받자고 나머지 다 포기한 건 하나도 좋아보이지 않은군요. 뭘로 정부를 견제하겠다는 건지? 정무위, 정보위, 안행위, 미방위 중 뭐라도 가져왔어야 된다고 봅니다.
4295 2016-06-08 20:39:37 2
'국정원 여직원 감금' 야당 전·현직 의원들 벌금 구형 [새창]
2016/06/08 20:29:08
재조산하▶문병호가 국정원 해킹 때 언론 인터뷰 하는 거 들어보셨어요? 저는 진심 저 바보는 누구인가 했는데... 김종배랑 장윤선인가? 아무튼 인터뷰에서 진행자가 물어보면 모른다, 글세 더 알아봐야 된다 이렇게 넘어가고. 진행자가 새로운 관점이나 전략 물어보면 생각 안 해봤다는 식. 저 무능한 인간이 누군가 궁금해서 폭풍 검색했더니 검사 출신이고 김한길 꼬봉에 안철수 측근으로 안철수가 2.8 전당대회 때 최고위원으로 밀던 사람. 정보위 소속인데 아는 거 쥐꼬리도 없고 무능해보여서 놀랐는데 말이죠. 그 뒤로 친노 패권주의 외치고 문재인 까고 친노 숙청 리스트 발표하고 하는 걸 보니 브레인보다 막말하는 행동대장으로 유용해 보이더군요.
4294 2016-06-08 20:34:51 1
결론은 새누리 8개 더민주 5개 국민당 2개 [새창]
2016/06/08 20:18:44
모바일리더▶상반기에 뭘로 견재하는데요? 청와대 담당 정무위, 국정원 담당 정보위, 경찰 담당 안행위, 경제 담당 기재위, 방송 담당 미방위 등 정부 핵심 기능은 전부 새누리가 가져갔는데.. 복지, 환경, 국토교통위로 뭘 어떻게 견재를 한다는 건지.. 그냥 정부 알아서 하게 냅두고 복지와 정책으로 승부하겠다는 표현으로 보이는데요.
4293 2016-06-08 20:23:14 5
우상호 대표 실망입니다 [새창]
2016/06/08 19:23:35
아이카마키짱▶예결위는 껏해야 정부가 짠 예산 조금 깎고 붙이고 하는 것뿐입니다. 의원들이 거기 들어가려는 건 죽자사자 자기 지역 예산 조금이라도 더 따오려는 거고요. 400조에 가까운 정부 예산 중에 예결위에서 손대는 예산이 얼마나 된다고..
4292 2016-06-08 20:20:56 2
[새창]
다른 글의 님 댓글에 달았던 댓글 다시 답니다.

대선 앞두고 청와대 담당 운영위, 국정원 담당 정보위, 종편 담당 미방위, 경찰 담당 안행위 다 줬으니 국정원, 언론, 경찰 다 포기하고 대선 치르겠다는 겁니다. 그 사이 박근혜와 새누리는 온갖 공작 다 할 거고.. 이게 좋은 거라고요? 경찰에 해경도 포함되니 세월호는 어떻게 될까요?
4291 2016-06-08 20:19:44 0
정권잡으면 발목잡힐 일만 남았네요 [새창]
2016/06/08 18:52:27
(차단된회원)▶대선 앞두고 청와대 담당 운영위, 국정원 담당 정보위, 종편 담당 미방위, 경찰 담당 안행위 다 줬으니 국정원, 언론, 경찰 다 포기하고 대선 치르겠다는 겁니다. 그 사이 박근혜와 새누리는 온갖 공작 다 할 거고.. 이게 좋은 거라고요?
4290 2016-06-08 06:29:46 24
근데... 안철수 지지자들 대체 MB를 왜 싫어함? [새창]
2016/06/07 16:22:46
파닥파닥파닥▶인신공격과 허위사실유포 댓글만 꾸준히 쓰는 이분. 누가 신고 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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