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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8-08 01:3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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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눈캐 특)
그럴리가아아아! 그럴리가 없어! 나의 힘이 닿지 않는 곳은 없단말이다아아아!
(퍼억)
미형의 남캐가 실눈캐를 일격에 제압하며)
아아 이런, 꼴사나운 모습을 보였군. 녀석은 내가 어떻게든 진정시킬테니 말이야. 봐주지 않겠어? 이녀석. 이래보여도 마음이 여린 녀석이거든...
초월적 존재가 눈을 내리깔며)
녀석을 데리고 어디로든 가버려라. 늦지는 않도록. 늦으면 네놈도 무사하진 못할테니 말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