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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물노동자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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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44 2023-08-06 01:10:11 1
[새창]
뜻대로만은 되지 않을 것이다.
너희가 진화하는 것 이상으로 우리 역시
진화하고 있다. 누구 말마따나,
우리는 노예가 되지 않는다.

마음껏 비웃고 지금처럼 마음껏 지껄여봐라.
닭의 목을 비틀어도 새벽은 온다.
3643 2023-08-04 22:34:35 2
존나 얼탱이없게 쉰다. [새창]
2023/08/04 22:07:38
ㅋㅋㅋ 근데 진짜 짤리는줄 알았어요 ㅋㅋㅋ
3642 2023-08-04 22:34:22 3
존나 얼탱이없게 쉰다. [새창]
2023/08/04 22:07:38
헤헿 감사합니다
3641 2023-08-04 22:34:11 2
존나 얼탱이없게 쉰다. [새창]
2023/08/04 22:07:38
감사합니다! 오늘 리듬노트 봐놨으니 레벨 8 깨러갑니다!
3640 2023-08-04 22:33:43 4
존나 얼탱이없게 쉰다. [새창]
2023/08/04 22:07:38
매직으로 '휴가와 금일봉' 이라고 써서 가심이..?
3639 2023-08-04 22:33:25 4
존나 얼탱이없게 쉰다. [새창]
2023/08/04 22:07:38
단체 40명이 오는건 오는것도 아닌 식당인지라 ㅋㅋㅋ 뭔가 엄청 거대한게 오는듯요...
3638 2023-08-04 22:33:02 5
존나 얼탱이없게 쉰다. [새창]
2023/08/04 22:07:38
얼굴에 나 뒤졌음 써있었나봐요 ㄷㄷㄷ
3637 2023-08-04 22:18:10 3
존나 얼탱이없게 쉰다. [새창]
2023/08/04 22:07:38

아니 저 진짜 ㅋㅋㅋㅋㅋ 사장이 쉬라고 했을때 나 이표정이였음 ㅋㅋㅋㅋ

'ㅈ...제가요??' ㅋㅋㅋㅋㅋ
3636 2023-08-04 14:04:38 0
테트리스 할때 특징 [새창]
2023/08/04 09:07:50
뭐지 하이텔에 잘못 접속했나...?
분명 들어올 때는 오유였는데 왜 하이텔 유머
카테고리에 들어온 기분이지...
3635 2023-08-04 05:00:58 1
저는 오늘도 [새창]
2023/08/04 00:05:21
아이고오오오오 남편자랑 하는 사람 부러워서 어디 잠이 오겠나아아아아아
아이고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
3634 2023-08-04 03:38:01 2
아니 이거 진짜 제가 꾼 꿈인데, 개연성이 와... [새창]
2023/08/04 02:31:23
잠깐 그 남자가 꿈에서 깨어난 시대에 대해 묘사하자면, 엄청나게 큰 식물과 엄청나게 큰 산들이 빼곡한 지구에요. 빽빽한 숲에 간혹 있는 너른 평야에서 사람들은 옥수수를 경작하고 해바라기를 키워요.

자동차는 금지된 시대에요. 누가 만드는 사람도 없지만 아무도 쓰지 않아요. 거대한 탄소포집기계는 이 시대 사람들이 만든게 아니에요. 처음엔 사람들이 그걸 허물어버리려고 했는데 그 기계가 화석연료가 아닌 태양열로 움직인다는걸 알고 그대로 두었어요.

공기는 엄청 맑고 물도 깨끗해요.
온도는 적당해서 너무 덥지도 춥지도 않아요.
하지만 간혹, 사람들이 가지말라고 하는 곳들이 있어요.
아주 오래전 인간들이 살던 도시 근처인데, 거기에 흐르는
물은 온갖 더러운게 아직 떠다니거든요. 공기도 더러워요.
도시 근처의 강에는 이 시대 사람들이 만든게 아닌 거대한 기계들이 쓰레기를 계속 치워요. 그런데 쓰레기가 너무 많아서 언제 다 치울지는 모르겠다고 하네요.


모래폭풍에 실려오는 오염물질은 전부 도시에서 온 것들이에요. 목줄을 단 떠돌이 개가 마을로 들어오면 사람들은 일단 멀리서 총으로 죽여요. 도시에서 온거라서 오염됐다는 이유로요.

아니 왜 이렇게 생생한지 진짜 모를일이네요.
3633 2023-08-04 03:28:14 2
아니 이거 진짜 제가 꾼 꿈인데, 개연성이 와... [새창]
2023/08/04 02:31:23
한가지. 종교가 금지된 데는 이유가 있어요.
척박한 땅에 살던 사람들 중에는 불교의 승려복장을 한 사람이 있었는데 그사람이 방사능을 마시고 사람 목을 자르면 영원히 살 수 있다고 사람들을 현혹시켰거든요.

많은 사람들이 승려의 말을 따랐어요.
승려는 영생하는 방법을 알려줬으니 사람들에게 자기가 가진 것 중 가장 반짝이는 것과 가장 멀쩡한 음식을 바치라고 했어요.

어떤 사람은 관우의 복장을 하고 나타나서 자기가 살아있는 관우라고 떠벌리고 다녔어요. 그사람은 카본으로 된 언월도를 들고 다녔어요. 강철건물 안에서 관우라고 한 사람과 어느 돈 많은 사람이 싸웠어요. 그 돈 많은 사람은 자신이 자선사업가라고 했지만 사실은 몰래 방사능을 척박한 땅으로 버리는 사람이였어요.

건물안에 있는 경비는 돈이 많은 사람의 말만 들었어요. 돈 많은 사람에겐 대피소로 갈 수 있는 문을 열어주었는데 그보다 더 돈이 많은 사람이 돈을 더 줄테니 저사람 말고 나를 대피소에 넣어달라고 하자 맨 처음 돈을 낸 사람을 끌어내 죽이고는 그사람을 대피소에 통과시켜 주었어요.

강철건물 안에서 기자를 하는 여자가 있었어요. 그 여자는 사람들이 모두 잘 살고 있다고 거짓말로 뉴스를 만드는 사람이였어요. 죽는순간에도 여자는 강철건물이 완전히 안전해졌다고 거짓말로 기사를 쓰고 있었어요.

돈 많은 어떤 젊은사람이 여자를 보며 "그러게 거짓말을 왜 해." 라면서 여자를 척박한 땅에 버렸어요.

어우 개끔찍하네.
3632 2023-08-04 03:19:41 3
아니 이거 진짜 제가 꾼 꿈인데, 개연성이 와... [새창]
2023/08/04 02:31:23
엇... 꿈이 저기서 끊겼어요. 뭘 창작을 해보려고 해도 이게 엄청 강렬하다 보니까 와 이거 내가 손대도 되는건가? 싶을 정도네요.
3631 2023-08-04 02:34:12 2
아니 이거 진짜 제가 꾼 꿈인데, 개연성이 와... [새창]
2023/08/04 02:31:23
뭔가 넷플릭스... 스러운 꿈이였던 것 같기도 하고,
그런데 이런 비슷한 내용의 드라마 뭐 그런거 있지 않나요?
뭐지. 꿈인데 왜이렇게 이야기가 술술 이어지는거지.
뭐지 진짜...?
3630 2023-08-03 21:53:42 5
박대출 : 겨우 3억 가지고 난리냐? [새창]
2023/08/03 18:28:27
황도를 음미하며 신문을 읽으니 황제가 부럽지 않다고 했던 누군가가 떠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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