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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물노동자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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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04 2022-11-19 14:27:45 1
우리모두의 힘으로 소방을 지켜냅시다! [새창]
2022/11/18 11:43:28
서명했습니다.
3103 2022-11-17 07:58:04 0
[새창]
저 글 작성자도 찍으면서 웃참했을거같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102 2022-10-28 22:47:33 2
후배랑 여동생 결혼식 가는 manhwa [새창]
2022/10/28 09:26:53
퍼온사람은 죄가없다. 원글 작성자를 잡아와라.
3101 2022-10-23 21:50:53 2
지금은 사라져 버린 추억의 기차 문화 [새창]
2022/10/21 09:19:06
2003년,
대구에서 서울 올라오는 무궁화 입석에 몸 싣고
유니텍 128메가짜리 mp3에 이소라 신승훈 노래 잔뜩 넣어서
올라오던 기억이 떠오르네요.
입석이라 대구에서 어디더라 하여튼 가까운데까지만 앉아서 왔다가
나머지는 사이칸 계단에 앉아 오던 기억이.
내곁에서 떠나가지 말아요 라는 노래 돌림노래처럼 귓가에 맴돌때
용산역에 도착했던 기억이 떠올라요.
ㅋㅋㅋ
3100 2022-10-23 21:46:23 6
박수홍 처가에서 결혼승낙 받게된 계기 [새창]
2022/10/20 14:35:22
술좀 먹으면 어때요~ 미성년자도 아닌데
3099 2022-10-21 05:55:34 3
굉장히 재미없는 이런저런 이야기들. [새창]
2022/10/20 23:48:54
짤이 저래서 그렇지 게임 자체는 그냥 평범한 모바일게임입니다.
좀 많이, 숭하다는 것만 빼고는요.
왜 그런거 있지 않습니까.
하도 괴랄하면 나도 모르게 호기심으로 한번 들여다보는거요.
3098 2022-10-20 23:51:19 3
굉장히 재미없는 이런저런 이야기들. [새창]
2022/10/20 23:48:54

중간에 이 fuck 같은 게임... 이라는 단어 뒤에
이미지가 삽입되어야 했는데, 이 게임 되시겠다.
어우 숭해 진짜.
3097 2022-10-19 08:19:56 0
시체에 번호를 매기면? [새창]
2022/10/18 13:53:25
송장발행은 시체 만드는 과정인가요? 하하하하ㅏ하하ㅏㅏ
3096 2022-10-19 08:06:02 1
후방주의) 살려주세요 강도가 들어와서 후방주의짤을 올리라고 협박하고있어요 [새창]
2022/10/18 22:54:11
강도야 힘내! 더 협박하란 말이야!
3095 2022-10-19 08:05:04 14
딸아이 선물로는 그래픽카드가 최고 [새창]
2022/10/19 00:44:43
ㅇㄱㄹㅇ ㅋㅋ 솔직히 10만원 조금 넘는 가성비 카드라 그냥 영상보는 용 정도로 쓰는거지 내장이나 얘나 거기서 거기임 ㅋ 너무 검소하심 작성자분
3094 2022-10-19 08:03:30 0
딸아이 선물로는 그래픽카드가 최고 [새창]
2022/10/19 00:44:43
아빠! 오늘부터 아빠라고 부를게요!
3093 2022-10-13 23:12:15 2
약후방) 18호 코스프레 [새창]
2022/10/13 20:14:42
크리링 이새끼!!!
3092 2022-09-29 09:19:09 3
중국 미용실에 나타난 진?상 손님 레전드 [새창]
2022/09/28 23:36:29
아무리 돈이 좋더라도 그런식으로 모욕을 주시면 감사합니다. 청소해드리고 비켜드릴게요.
3091 2022-09-24 03:51:02 0
소설 쓰기는 아기를 낳는 것과 같습니다 [새창]
2022/09/23 23:38:55
문장 하나하나를 애처럼 키워야 합니다.
어떤 문장에는 감정이 들어가야 하고 어떤 문장에서는
사이코패스가 되어야 합니다. 그와중에 누굴 닮아서
넌 이러냐. 하는데 그 원류가 어차피 제 손가락이라서
셀프로 패드립 시전하는거나 다를게 없습니다.
창작은 고통입니다.
3090 2022-06-24 20:32:41 10
어쨌든 많이 올리던 글이 있지만, 이제는 그만 하려고 합니다. [새창]
2022/06/24 00:49:19
죄송합니다.
글 지우면 응원 남겨주신 분들에게 누가 될 것 같아 글은 지우지 않겠습니다.
다만 어제... 술을 좀 마셨는데... 며칠전부터 일이 계속 꼬였거든요.
예약 잡아놓은 고객한테 가면 공사내용이 달라서 애먹고, 기억에도 없던
아주 오래전 했던 일이 터져서 수습하느라 정신없었어요.

어젠 술먹고 대리기사님 불러서 집에 왔는데, 우산을 인부가 몰래
가져가버렸더군요. 집까지 비맞으면서 걸어오는데 눈물은 왜그렇게 나는지.

게다가 안좋은 글까지 봐 버리니 마음이 겉잡을 수 없었던 것 같습니다.
울면서 글을 썼어요. 술취해 쓴 글을, 다음날 보면 민망하다고 하잖아요.
아침에 일어나서 글을 다시 봤는데 또 눈물이 터져나왔습니다.

울며 씻으며 억지로 일나갔네요.

오늘은 일정이 꼬여버려서 오전 오후 나눠서 오후 세시쯤이면 끝날 일이
오후 다섯시 반에 끝났는데... 일이 장호원에서 끝나버려 일산까지 오는데
세시간이 걸리고, 중간에 기름에는 불들어오지, 휴대폰 충전포트는
맛이 가버려서 휴대폰 꺼진채로 집에 왔습니다.
하필 지갑도 안가져와서 기름 넣는거 어째야 하나 발을 동동 구르는데
다행히 같이 갔던 형이 카드를 빌려줘서 어떻게 기름은 해결했네요.
돈이 없어서 그런게 아니라 상황이 그래서 카드를 빌린건데
자괴감이 들어서 견딜수가 없었어요. 차는 왜 그렇게 밀리는지.

집에 와서 급하게 7만원 주고 산 무선충전기를 연결해 휴대폰을 켜니,
휴대폰 꺼진동안 고객이며 인부들이며 수십통 전화가 와 있더군요.

참,
2주일 넘도록 제대로 되는 일이 하나도 없습니다.
돈은 버는 족족 뭐때문에 빠져나가고 뭐때문에 사라지고
왜 필요한 자재는 꼭 돈 빠져나갈 일 많을때만 똑 떨어지고
고장나는지.

오늘 갔던 현장에서는 밥을 시켜먹었다는 이유로 관계자에게
한소리를 들어야 했습니다. 점심먹어야 할 시간에 다른 일정
처리하느라 밥을 못먹어서, 보통 그러면 현장에서 먹으니까요.
현장 관계자에게 이야기하고 시켜먹으면 보통은 그렇게
하시오 하니까. 이번에도 허락받고 시켰는데 다른 관계자가
오더니 그러는거 있죠.

현장에서 저를 제지한 관리자가 그러더군요.

내가 당신 청소하라고 불렀지 밥시켜먹으라고 불렀냐고.

아 예 여기서는 그러면 안되는 줄 몰랐습니다.
치우겠습니다. 하고 이제 막 뜯은 짜장면을 버렸습니다.
치울때까지도 옆에서 뭘 적어가면서 잔소리를 하는데
이게 그렇게 잘못한 일인가 싶었습니다.

태산같이 할 말이 많은데,
태산같이 산적한 문제들이 그 쌀알처럼 많은
하고픈 말들을 모두 막아버리네요.

씁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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