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가가 각자의 화풍이 있고 음악가도 각자의 색과 맛이 있잖아요. 삶도 그렇듯 우리 각자의 색과 맛이 있어요. 저는 뭇사람들이 잘 쓰는 표현이나 직선적으로 이야기하는걸 잘 하지 못해요. 항상 말과 글의 길을 채집해나가고 뚫어야만 해요. 가만보면 이것도 병이라니까요. 글을 쓰시는 분 같은데 분명히 저보다 뛰어난 점이 더 많으실거라고 생각합니다.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그래요 게임은 재미있고.. 하시는 부분에서 왠지모르게 최화정의 파워타임을 듣는듯한 느낌을 받았어요 ㅋㅋㅋ 사실 요샌 러브fm들어서 파워타임 들은지는 좀 되긴 했지만요. 사실 그 이후로도 몇번 올라갔다가 내려오고 참 구질구질하게 시도는 많이 해봤지만 이제 안하려고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