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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물노동자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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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9 2019-07-29 14:14:41 13
몇가지 일상이야기.SSul [새창]
2019/07/27 20:05:29
많은 이야기들이 모여 이렇게 또 위로가 됩니다.
음악이나 영화같은 것들로 마음자리를 채우는게
견디기 힘들어질 때가 있습니다.
그럴땐 빈공간에 내 마음 괴로운 이야기를 채웁니다.
거기엔 폭풍우치는 바다와
뱀이 득실거리는 밀림 그리고 메마른 광야같은
재미없는 단어들 뿐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수많은 말과 보이지 않는 마음들이
또 나를 높새바람 이는 초원으로 알프스가 보이는
평원으로 잔잔한 바다로 이끌어갑니다.

인간이 만든 가장 차가운 공간에서,
가장 따스함을 얻고감에
오늘도 감사합니다. 여러분 모두 행복하세요.
1618 2019-07-28 22:19:34 0
이 os 다 써보신분들?.jpg [새창]
2019/07/28 17:52:28
1.0은 안써보긴 했지만 3.1부터는 죄다 써봤네요..
특이한점은 남들 xp 쓸때까지도 98을 썼다던지, 남들 윈7 쓸때까지도 xp를 썼다던지 하는건데...
어느순간 os는 버전높은게 짱짱맨이라고 진작에 1903 쓰고있네요.
1617 2019-07-28 22:16:51 0
이 os 다 써보신분들?.jpg [새창]
2019/07/28 17:52:28
진짜 다써봐서 너무 슬프다
1616 2019-07-28 17:12:38 10
가리비 좋아하세요? 그럼 절대 보지마세요 [주의] [새창]
2019/07/28 12:14:20
분야는 다르지만 저는 펭귄전문가입니다. 패류쪽 쌉소리의 권위자이신
누추하신 분을 이런 귀한곳에서 뵙게되어 매우 기쁩니다.
언제 한번 제가 쓴
'람쥐썬더와 아델리양아치펭귄이 브렉시트에 미친새끼영향'에 대한
논문을 한번 봐 주시면 대단히 감사하겠습니다.
그럼 이만기.
1615 2019-07-28 14:08:18 56
몇가지 일상이야기.SSul [새창]
2019/07/27 20:05:29
전형적인 선생과도 같은 친구가 하나 있었습니다.
선생질이라고 해야 옳겠네요.
예전에 지방에서 살다 결혼과 직업에 실패해 올라왔을
때부터 지금까지 만나서 이야기 할 때마다
모든것을 내탓으로 몰고가던 친구였습니다.
오래 봤으니 그정도 이야기야 못할거 뭐 있겠냐
하다가 최근 제가 일을 하던 도중에 운전중
숨이 막히고 눈앞이 흐려져 가까스로 차를 세우고
응급실에 실려간적이 있습니다.
과호흡증후군이라던지, 공황장애같은 이야기가
나왔고 친구는 그 이야기를 듣더니
일이 힘들고 그래도 정신력으로 버티라느니
너보다 힘든사람 많다느니 밖에 안나가고 집에만
있어서 그렇다고 하는 과정에서 전 이성의 끈을 놨고
결국은 그렇게 됐습니다.
친구는 꼭 오래봐야 친구고 그런것만도 아니구나
싶기도 하고.
배신감같은건 들지 않았습니다.
언젠간 이렇게 끝날거란 생각은 했고
이제 온전히 혼자가 되어가는 수순정도로
받아들일 뿐이죠.
1614 2019-07-23 19:59:21 9
옛날 목욕탕 공고문.jpg [새창]
2019/07/23 19:03:33
점잖게 잘 타이르는 좋은 문장인듯.
저때 중학생이였으면 지금 어...
...어이쿠...
1613 2019-07-23 19:45:13 2
천도복숭아가 호불호가 갈리는 이유는... [새창]
2019/07/23 11:44:38
어렸을 적 여름에 시골 내려가면 삼촌이 천도복숭아는 겨울에 먹고 백도 먹거라 하고 주곤 하셨죠. 어린 저는 백도조차 뜨거워서 불어먹었는데 어른들은 그냥 드셨던 기억이 납니다.
1612 2019-07-23 19:38:47 0
흡연자입니다...담배 추천좀요. [새창]
2019/07/23 11:56:48
마쎄피우다 이번에 보헴시가6으로 넘어갔어요~
1611 2019-07-19 18:45:24 16
19금걸린 노라조 뮤비 [새창]
2019/07/19 10:03:11
원흠 : 형 이렇게 하면 돼? 근데 재미는 있는데 내가 모르고 들어온 것도 아니긴 한데 형 꼭 이렇게까지 해야돼? 형 제발 형 ㅠㅠ
1610 2019-07-19 18:41:29 0
2g폰 써본분들?.jpg [새창]
2019/07/19 11:02:21
Pcs 써봤읍니다
1609 2019-07-15 22:48:34 13
퇴근길에 차원문이 개방됨 [새창]
2019/07/15 13:55:15
이게 그 땅굴벌레인가 뭔가하는 그건가요
1608 2019-07-15 08:53:26 3
[새창]
ㅋㅋ 바보같다 혼자살면 쓰레기 안버리고 공짜로 커피 타먹을 수 있는데 ㅋㅋㅋㅋㅋ....ㅋ...ㅋ...

하..
1607 2019-07-14 16:11:35 0
이 커피 마셔보신분?.jpg [새창]
2019/07/13 19:08:36
저는 중학생 청소년이라 잘은 알지 못합니다만 저희 부모님과 조부모님께서 제가 태어나기 전에 즐겨드셨던 기성품이라고 들었읍니다.
1606 2019-07-14 15:58:00 0
도박 중독자들이 물을 어떻게 마실까요? [새창]
2019/07/14 10:05:45


1605 2019-07-14 06:01:57 1
한국인은 얼마나 편협한가....!??? [새창]
2019/07/14 00:07:29
머야 시발 오른뺨을 맞으면 왼뺨에 죽통을 갈겨야지 뭔 말같지도 않은 소리를 하고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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