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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07 06:38:44
5
로보캅1을 보고
인간의 존엄이 어디까지 허용되는가를 생각했다.
로보캅2를 보고
자본주의란 인간을 어떻게 바꾸는가를 고민했다.
로보캅3를 보고
무분별한 자본의 움직임만이 발전이 아니란걸 깨달았다.
로보캅 리메이크를 보고 또보고 장서희지금뭐하나 히히
똥싸러가야지 ㅋ
그냥 아무생각없이 봄. 재미는 있는데 뭐랄까 영화가 굳이
교훈을 줘야되는건 아니지만 그 엔딩타이틀에 나오던
신디사이저 섞인 웅장한 음악만이라도 어떻게 좀 재현이
안됐던걸까... 여러모로 되게 아쉬눴으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