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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8-31 11: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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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사건을 가장 잘 설명한 반응으로 보입니다.
그 노르웨이 쪽 남편의 지인을 잡기 전까지는 아무것도 알수가 없을 것 같습니다.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노르웨이 지인이 부부의 약점을 잡고(몰카나 스와핑등 개인 사정상의 어떤것)
부부에게 무엇을 요구했으나 부부가 듣지 않자 범행을 저질렀다라고 추측할 것 같습니다.
실종기간과 남편의 지인이 국내에 머문 시간이 일치하고 출국 후 국내로 돌아오지 않는다는 것을 봤을 때
노르웨이 지인을 잡지 않는 한 이 사건은 미제로 남을 가능성이 많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