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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8-30 15:0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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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7일 마지막으로 cctv에 모습이 담겨있다는 이야기는 정문, 후문 으로도 직접 걸어나가는 모습은 없다.
(두 부부는 일단 엘레베이터를 직접 이용하지 않았다. 분명 가방에 담기거나 감춰진 모습으로 이동을 했다. 변장도 가능)
경찰 조사에서 집안 집기도 모두 평소 그대로였고, 외부 침입이나 혈흔 같은 범행 흔적도 없었습니다.
(면식범의 소행이거나 집안에서 사건은 이뤄지지 않았다)
신용카드와 인터넷 사용 기록도 전혀 나타나지 않았습니다.
(현금을 쓴다는 말이거나 감금을 당했다는 이야기도 될 수 있음)
단서라고는 남편 전씨가 보낸 휴대전화 메시지. 5월 28일, 6월 2일.
휴대전화도 남편 전 씨 전화는 6월 2일 오전 9시쯤 부산 기장군에서, 부인 최 씨 전화는 같은 날 밤 10시쯤 서울 강동구
(단 두 문자, 부인 최씨의 문자나 카톡은 남겨진 이야기가 없음. 두 부부가 아닌 타인이 적은것으로 추측)
기사에서는 전씨는 실종되기 전 동업자에게 "잠시 자리를 비워야 겠다. 한 달이 될지 두 달이 될지 알 수 없다"는 전화를 건 것으로 파악됐다.
(다른 일이 있는 것으로 파악 됨, 아니면 동업자가 거짓말을 하거나 동업자에게 협박을 당해 하는 말일수도)
너무 정보가 단편적이며 유추할 수 없는 그냥 나열된 정보가 많아 상상만으로 이야기가 진행할 수 밖에 없다.
살인이나 납치라기 보다는 변장이나 숨어서 밖으로 나간것이 아닐까 한다.
집안에서 범행흔적이 발견되지 않았다. 이거 매우 중요한 이야기 아닐까?
그리고 다른 집에서 범행이 일어날 수 있지 않느냐? 라고 말하면
광안리 15층 짜리 아파트를 전세까지 구하면서 살인을 저지를 사람이 있을까? 만약이라도 있다고 한다면
수도세 보다는 전세 계약 짧은 사람을 찾는 것이 빠를 것 같다.
내 생각은 협박으로 두 부부가 변장을 하고 빠져나온 것이 아닐까 한다.
타인의 짐가방이나 캐리어에 숨어있어다면 경찰이 먼저 의심하지 않았을까?
타 기사의 내용이다.
부부가 15층 비상계단을 이용해 지하주차장까지 내려가 아파트 내부 폐쇄회로(CC)TV 사각지대로 빠져나갔을 가능성도 있지만 아파트 입구와 후문 폐쇄회로(CC)TV에도 모습이 찍히지 않았다.
(사각지대에서 남의 차에 타고 나가면 발견 못하는 건 마찬가지 아닌가? 아파트 구조와 cctv 위치를 모르니 조금 답답하다. 협박으로 인해 cctv 피해서 나오라고 말할수도 있고)
첫번째 같은 아파트에 살인범이 있다.
수도세나 냄새가 많이 나는 집, 전세 계약이 짧은 집 등
두번째 면식범의 소행이라고 가정하고 범행에 관계된 인물을 찾아보자.
여기서 조질 수 있는 사람은 동업자 밖에 없다.
기사에서 전씨의 부친은 평소 아들에게 챙겨주던 건강 보조식품을 보내려 전화를 수 차례 걸었는데도 연락이 되지 않자 5월 31일 경찰에 신고했다.
(아버지는 5/31일 신고를 했다고 한다. 빠른 신고다. 죽기를 바란다면 더 늦게 시간이 흐른 다음 신고를 했을것이다.)
30대 신혼부부 실종 미스터리는 부인의 친구가 인터넷에 글을 올리면서 알려지게 됐는데,
(친구 역시 제외 될 수 있다. 자신의 범행을 인터넷에 알린다? 이 친구가 범행에 관계되었다면 사이코패스)
동업자를 조사하면 범행의 실마리라도 잡을 수 있지 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