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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7 2023-12-17 04:30:03 0
일주일째 이 노래 찾는 중인데.... [새창]
2022/08/17 05:05:05
네 아직 하긴 하는데
예전과 달리 소수 인원만 하는 편이고
손님 절반 정도는 지인 추천이라 딱히 홍보나 홈페이지나 그런 건 없습니다
306 2022-03-10 03:26:11 5
이 말하려고 로그인 했습니다.. [새창]
2022/03/10 03:16:44
떠나가고 나서 봄인 줄 알았는데
다가오는 겨울을 막지 못해 죄송합니다
지켜드리지 못해서 정말 죄송합니다

저야 답답해하고 온라인에서 하소연 하면 그만이지만

당장 내 삶이, 직장이, 가족이, 위태로워진 당신들
그래서 또 다른 고난과 싸워나가야 할 당신들에게
정말 죄송합니다

자랑스러운 대한민국 국민의 한 사람으로
절대 방관하지 않겠습니다
305 2021-10-27 00:23:25 0
DC 갤러리가 진짜 심각한 이유 [새창]
2021/10/26 08:04:45
친해지는 것이 문제가 아니라
친해진 사람들끼리 자기들끼리 파벌 형성하고 소수의 사람을 배척하는 것이 문제죠

친해지는 것 자체는 문제가 아니라 사실 권장해야 될 상황인 겁니다
그런데 친해지는 것 자체가 악이라고 생각해요
304 2021-07-22 03:55:17 0
요즘 유튜브 만드는 방식 [새창]
2021/07/18 05:43:19
이 중에 절반은 저도 거른 사람들인데
ㅋㅋㅋ 사람들 생각은 다들 비슷하나보네요
303 2021-07-21 02:26:30 0
자존감이란 어떻게 찾는 걸까요? [새창]
2021/07/19 01:47:10
자존감은 위에서

1. 나를 있는 그대로 아끼고 사랑하는 마음
2. 내가 어떤 일을 계획하고 실행하면 해낼 수 있다는 믿음

이라고 말씀드렸는데 그렇다면 자존감을 올리려면 이 두가지 마음을 키우면 됩니다

2. 내가 어떤 일을 계획하고 실행하면 해낼 수 있다는 믿음

이거에 대해서 말을 해본다면

"나 같은 놈은 절대 연애도 못할꺼고 취업도 못할꺼야"

이런 사람이 자존감이 높아보이진 않죠?

이 2번에 대해서 자존감을 올릴 수 있는 가장 실질적으로 좋은 방법 중에 하나는
날마다 사소한 계획을 계획하고 실행하는 겁니다
예를 들어 아침에 일어나시 이불을 정리하는거라거나
내가 밥을 먹을 때 대충 라면 먹는 것이 아니라 귀찮아도 요리를 좀 해본다거나

요리를 할 때 두 가지 나로 날 파악하면

1. 나에게 맛있는 요리를 열심히 만들어서 그걸 성공해내는 나
2. 맛있고 좋은 요리를 대접 받는 나

로 이루어지는데 이 두 과정 모두 내 자존감을 올려주게 됩니다

자존감은 근육하고 좀 비슷한거라고 생각하시면 되요
뭘 깨닫고 이해한다고 해서 한번에 올라가는게 아니라 서서히 조금씩 높아지는거거든요
그래서 나를 필요로 하고 좋아해주는 사람들과 친하게 지내면 됩니다

그리고 나를 사랑하고 아껴주는 사람들과 인간관계를 하면 됩니다
"넌 정말 멋진놈이야" 이런 친구들이 많은 사람과
"넌 한심한놈이야" 이런 친구들이 많은 사람은

당연히 전자가 후자보다 시간 지나면 자존감이 높아지게 되어있거든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나의 부족한 부분에 대해서 나 스스로 인정하고 받아들이면 됩니다
이게 자기객관화고 메타인지고 말은 쉬운건데 사실 굉장히 어려운 것이기도 합니다

예를 들어

"난 취업도 못하다니, 난 정말 한심해, 나같은놈은 죽어야 돼" 이러는 사람과

"난 취업을 못하네. 그래도 괜찮아. 원래 요즘 코로나 때문에 경기가 힘들잖아?
게다가 내가 날마다 노는 것도 아니야. 남는 시간에 공부도 하고 입사 원서도 쓰고 운동도 틈틈히 하잖아?
그리고 설령 내가 취업을 못한다고 해도 괜찮아
당분간은 먹고 사는데 지장 없고
내가 취업적인 능력은 좀 떨어지긴 하지만
인간적인 능력은 좋아서 부모님 친구와도 사이 좋게 지내고 있잖아?
사람은 다 장단점이 있는거지"

나의 단점을 있는 그대로 인정하고 받아들임과 동시에
그 단점을 해소하려고 노력하는 사람에 비해

아무 노력도 안하면서 나의 단점을 못 받아들이는 사람은
무조건 자존감 낮아지게 됩니다

내가 좀 부정적으로 생각하는 경향이 있는거 같다하시면
친구들과 이 주제에 심도 깊게 대화를 해보세요

님이 "난 정말 연애 따윈 못할 것 같아"라고 말해도
님 친구들이 "아냐 니가 어디가 어때서 너도 할 수 있어" 라고 당연히 말해줄 겁니다
302 2021-07-21 02:18:58 0
자존감이란 어떻게 찾는 걸까요? [새창]
2021/07/19 01:47:10
자존감과 자존심은 반대되는 개념입니다
그런데 자존심이 높아야 자존감을 찾을 수 있다고 이해하신 것 같네요
자존심은 열등감과 비슷한 말입니다

자존감이 높은 사람들은 내가 돈이 많든 돈이 적든
나는 나 자체로 소중한 존재라고 인식을 합니다

나는 비록 돈은 없지만 내가 좋아하는 소설을 쓰잖아?
게다가 난 돈은 없지만 좋은 아들이고 좋은 친구고 좋은 애인이라고
돈에 얽매여 사는 것보다 나는 진정 원하는 일을 선택한 멋진 사람이야

제가 예시를 제대로 들었는지 모르겠는데
이건 정신승리랑 다른 겁니다

엄마들은 자식들을 누구나 사랑하고 아낍니다
키가 크든 작든 공부를 잘하든 못하든 그냥 소중한 내 자식이죠
설령, 자식이 식물인간이 된다고 한들, 살아만 있어주니 너무 대견하다고 생각할 겁니다

이런 부모님 밑에서 자란 사람들은 일반적으로 자존감이 높아집니다

반면, 넌 왜 공부 안해? 넌 왜 꼴지야? 넌 커서 뭐할래?

이런 부모님 밑에서 자란 사람들은 자존감이 낮아집니다

자존감이 낮은 사람들이 나는 정말 하잘것 없고 보잘것 없는 존재라는 무의식이 깔려 있기 때문에
예를 들자면 돈을 많이 벌려고 굉장히 노력합니다
그래서 실제로 굉장히 돈을 많이 벌었고 돈으로 주변 사람들 앞에서 당당한 모습을 보입니다
엄청나게 자신감 있어 하는 태도를 보이죠

이 상태는 자존감이 낮고 자존심이 높은 태도인겁니다
그런데 이 사람이 본인보다 돈이 더 많은 사람 앞에 가면 바로 주늑 들어서 당당하게 말 못하게 됩니다

예를 들어 내세울 것 하나도 없는 얘가 돈이 많다고 잘난척하다가
진짜 백만장자 앞에가면 바로 깨갱해버리죠

반면 예를 들어 법정스님이 있다고 치면
나는 돈이 없지만 저 사람이 백만장자든, 미녀든, 대단한 장군이든,
전혀 주늑들지 않고 당당하게 말 할 수 있겠죠

그래서 자존감과 자존심은 반대되는 말이고
자존심은 열등감과 비슷한 말인겁니다

자존감은

1. 나 자체를 있는 그대로 아끼고 사랑하는 마음이고
2. 내가 어떤 일을 계획하고 실행하면 성공 할 수 있다는 믿음

입니다

자존심은 내가 무의식적으로 못난 사람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어떤 매개체
돈 혹은 어떤 잘난 외모 이런걸로 인해서 생기는 감정입니다

애초에 어떤 매개 자체에 집착하는 사람은 자존감이 높아지기 힘들어요
그건 애초에 방법이 자존심 높이는 방법이거든요
301 2021-01-31 15:41:14 0
가짜사나이 시즌2는... [새창]
2020/10/15 17:45:16
[email protected] 메일주세요
300 2021-01-31 15:40:48 0
팝송 뮤비를 찾습니다 [새창]
2021/01/30 06:32:53
핑크의 perfect 빌보드 1위도 찍었었나 아마
299 2021-01-31 15:40:19 0
팝송 뮤비를 찾습니다 [새창]
2021/01/30 06:32:53
그 누구도 관심없겠지만 진짜 개고생해서 찾음
https://www.youtube.com/watch?v=K3GkSo3ujSY
298 2021-01-31 14:49:35 0
내 애인은 회피형일까? 그러면 어떻게 해야 할까? [새창]
2021/01/11 12:07:45
[email protected] 메일주세요
297 2021-01-11 12:08:06 0
[새창]
http://todayhumor.com/?love_48166
답글 쓰다길어져서 위에 댓글담
296 2021-01-11 11:13:17 0
생각 할 시간을 달라는 남자 [새창]
2020/12/29 12:02:46
님이 본인 스스로도 노력을 하고 행동을 고칠 의지가 있고
타인에게 달콤한 말 보다 팩트폭력 당해서라도 이 연애가 잘 되고 싶으시면
장문으로 답변 달아드림 ㅋ
295 2020-12-20 14:00:34 0
답변: 사랑받는 연애를 하고싶어요.. (2) [새창]
2020/09/09 15:36:52
[email protected] 메일주세요
제가 오유 가끔 글 쓸때 빼고 안 들어와서 확인이 늦었네요 죄송합니다
294 2020-09-11 19:08:01 1
[새창]
울지말고 천천히 말해보세요
293 2020-04-15 13:07:09 19
부산 시민의 코로나 일기 [새창]
2020/04/15 10:25:44
산골 사는 할머니도 마스크 쌓아 둘 정도로 여유가 되면 수출하자는 말이었는데 제가 제대로 전달하지 못했네요
ㅠ_ㅠ 저도 섣부른 수출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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