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유인페이지
개인차단 상태
피프넬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회원가입 : 15-08-06
방문횟수 : 528회
닉네임 변경이력
일반
베스트
베오베
댓글
128 2018-10-30 16:03:40 0
답변: 연상 누나한테 고백했는데(feat: 이성을 꼬실 때 팁) [새창]
2018/10/30 04:56:04

127 2018-10-30 04:56:37 0
[새창]
http://todayhumor.com/?love_44506
답변 달았습니다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126 2018-10-28 09:20:38 2
첫사랑 이별을 두려워 하지 않는법 알려주세요 [새창]
2018/10/27 07:30:08
하나만 더 이야기하자면 지금 있는 님의 불안감을 긍정적인 방향으로 전환시켜야 합니다
열등감이 심해서 공부를 열심히해서 서울대가는 사람이 있는 반면
열등감이 심해서 남들에게 욕하고 시비를 걸다가 감옥가는 사람도 있어요
불안감이 심해서 집착하다가 상대를 지쳐 떨어지게 만드는 사람도 있고
불안감이 심해서 진짜 사랑이 무엇인지 정말 우리가 행복해지는 무엇인지
공부하고 연구하고 노력해서 사랑 뿐만 아니라 스스로 더 나은 사람이 될 수도 있습니다
불안형 애착에 대한 글들은 제가 오유 게시판에 종종 많이 썼으니까
한번 참고해보세요
125 2018-10-28 09:18:43 3
첫사랑 이별을 두려워 하지 않는법 알려주세요 [새창]
2018/10/27 07:30:08
우울증은 병이지만 우울감은 병이 아니죠
우울한 상황에서조차 우울해하지 못하는 것이
오히려 이상한 상태인겁니다
그러니까 님이 만일 이 남자와 헤어진다면 힘들고 고통스러울 겁니다
그것이 자연스러운 것이고 피할 수도 없고 피해서도 안 되는 감정인 겁니다
만일 헤어지고도 전혀 힘들고 고통스럽지 않다면 이게 오히려 이상한겁니다

그런데 또 여기서 미리 불행한 일이 오기전에
우울감을 느끼는 것 또한 바람직한 상태는 아니죠

부모님이 돌아가실까봐 불안해하는 사람도 봤고
본인이 죽을까봐 불안해하는 사람도 봤습니다
님처럼 헤어짐이 다가올까봐 불안해하는 사람도 본적 있죠
이 세 사람의 공통점은 아직 다가오지도 않은 미래를
불안해하고 두려워한다는 점입니다

해결법은
부모님을 오래 살게 하거나 본인이 오래 살거나 헤어지지 않는
각기의 방법이 필요한 것이 아니라

단지 불안감 자체를 낮추는 법입니다
이런 관점에서 이건 연애의 문제라기보다 님의 심리에 대한 문제가 되는 겁니다

그럼 님은 왜 이렇게 불안해하는가에 대해 포인트를 맞추고 생각해 볼 문제죠

불안감이 조금 많은 정도라면 운동을 하거나 명상을 하거나 건강한 정신을 만들어야하고
과도하게 의존적인 성격이라면 성격을 조금 고쳐야 할 필요가 있고
어떤 트라우마나 불안감에 대해 근원적인 이유가 있다면 그것에 대해 말할 필요가 있고
과도하게 불안감이 많다면 항불안제 약을 먹는 것이 방법이 될 수도 있습니다

이건 하루아침에 되는 문제가 아니라서 글을 몇마디 나눈다고 해서
커다란 효과를 기대하기는 어려울 것 같고요

헤어짐 자체에 대해서 개인적인 생각을 좀 써보자면
(어쩌면 도움이 될지도 모른다고 생각되는)

사람이 만나고 헤어지는 것이 사실 굉장히 고통스럽고 무섭지만
어떻게 보면 두려워 할 문제가 아니라 자연스러운 과정인겁니다

지금 님과 저는 오유에 연애 게시판에서 만난 사이인데
님과 저 중에 한명이 연애보다 애완 동물에 더 관심이 생겨서 게시판을 옮긴다면
우리는 앞으로 두 번 다시 대화하게 될 일이 없겠지만
이건 두려운 것이 아니라 자연스러운거죠

두 남녀가 사랑에 빠져서 연애하다가
각기 가치관이 너무 다름을 깨닫고 헤어지고
가치관이 잘 맞는 사람을 만나서
각기 행복하게 연애하는 건 너무나도 자연스러운 일입니다

가치관이 맞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헤어지는 것이 두렵다고
서로 고통받으면서 연애하는 것이 오히려 비정상적이고 이상한거죠

지금 딱히 트러블 없이 서로 많이 사랑하는 상태인 것 같은데
아주 만약에 님과 이 남자가 헤어진다면 당연히 마땅한 이유가 있었기 때문일겁니다
둘 중에 한명이 치명적인 잘못을 저지르거나
한명이 상대방을 더 이상 사랑하지 않게 되었거나 등의 이유요

중요한 것은
아마 두 사람이 서로 헤어지는 것이 더 행복할 수 있었기 때문이라는거죠
그리고 헤어지고 나서야 비로소 더 행복한 연인을 만나게 될 수 있을 겁니다

저는 사랑을 믿는지 안 믿는지 스스로 잘 모르겠습니다
그러나 사람은 믿습니다
제가 누군가를 믿게 될 때
그 사람과 사랑 또한 가능하다고 믿습니다

사랑도 중요하지만 사람이 먼저 아닐까요

님들의 사랑을 지키는 것보다 더 중요한 것은 님들의 행복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세상엔 헤어짐이라는 것이 존재하는 겁니다

그리고 설사 사랑을 믿는다고 하더라도

그런데 진짜 사랑이라는 것은
내가 행복해지기를 바라는 마음이 아니라
상대방이 행복해지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따라서 내가 상대방을 사랑하고 사랑을 지키고 싶다면
헤어짐을 두려워 할 필요는 없는거죠

상대가 나와의 헤어짐을 간절히 원하는데 내가 거절한다면
그때부터 나의 감정은 사랑이 아니라
집착이고 욕망이 되는 거니까요

헤어짐이 존재하는 것은
두려워 할 일이 아니라 어쩌면 다행스러운 일인겁니다
사람을 그리고 사랑을 지키기 위해서 아닐까요
124 2018-10-26 13:21:16 2
답변: 제가 데이트폭력을 당하고 있나요? [새창]
2018/10/26 13:13:22
출처 서울중독심리연구소
http://www.ynissi.org/bbs/board.php?bo_table=family&wr_id=32
123 2018-10-26 13:19:00 3
답변: 제가 데이트폭력을 당하고 있나요? [새창]
2018/10/26 13:13:22
동반의존증의 관계를 맺고 있는지 확인해 보세요.

* 예 아니면 아니오로 답하시면 됩니다.

1. 당신의 필요보다 배우자의 필요를 중요하게 생각합니까?
2. 당신은 배우자에게 맞아보거나 때린 적이 있습니까?
3. 마음에 상처 받았을 때 배우자에게 그 감정을 말하기가 두렵습니까?
4. 당신의 배우자가 당신에게 옷을 어떻게 입으라고 지시한 적이 있습니까?
5. 당신은 화가 날 때 웃으십니까?
6. 당신은 배우자나 다른 사람으로부터 나의 사생활 영역을 지키기 힘이 듭니까?
7. 당신의 솔직한 감정을 배우자에게 말하기가 어렵습니까?
8. 당신은 혼자 있을 때 초조해지고 불편합니까?
9. 당신은 배우자가 다른 친구들과 함께 시간을 보낼 때 거절감이 듭니까?
10. 당신은 배우자가 실수할 때 부끄러움을 느낍니까?
11. 당신은 당신이 원하지 않을 때 (배우자나 다른 사람의 요청으로) 성 관계를 가진 적이 있습니까?
12. 당신은 성 관계를 하지 않음으로 배우자에게 앙갚음을 한 적이 있습니까?
13. 당신의 생각보다 배우자의 생각이 중요합니까?
14. 당신은 관계 속에서 배우자의 결정에 많은 부분을 의존합니까?
15. 당신은 배우자가 당신의 계획에 따르지 않을 때 당황하십니까?
16. 당신은 배우자가 당신의 감정을 알게 될까봐 두렵습니까?
17. 당신은 평온을 유지하기 위해 침묵을 선택하십니까?
18. 당신은 배우자와 충돌하게 되면 얼어붙습니까?
19. 당신은 친구들과의 관계가 행복하지 않습니까?
20. 당신은 자주 스스로에게 “이 정도는 그래도 나쁘지 않아!”라고 말합니까?
21. 당신은 관계에 집착한 적인 있습니까?
22. 당신은 많은 시간 감정을 억제해야 합니까?
23. 당신은 갈등(대립)이 발생할 때 이성을 잃어버립니까?
25. 당신은 관계 속에서 당신의 한결 같은 노력이 소용없어졌을 때 떨어져 나가는 느낌이 드십니까?
26. 당신은 내가 좀더 노력했더라면 하면서 당신의 노력이 부족했다는 느낌이 드십니까?
===================================================
예라는 답이 5개 이상 나온다면 당신은 ‘동반의존증’ 관계를 맺고 있는 것입니다.
1~7개 예라고 답변이 나온다면 ‘약간의 동반의존증’ 관계를 맺고 있다는 것을 나타냅니다.
8~18개 예라고 답변이 나온다면 ‘위험한 동반의존증’ 관계를 맺고 있다는 것을 나타냅니다.
19~25개 예라고 답변이 나온다면 ‘심각한 동반의존증’ 관계를 맺고 있다는 것을 나타냅니다.
122 2018-10-26 13:13:43 2
[새창]
http://todayhumor.com/?love_44475
답변달았습니다 참고하세요
121 2018-10-26 12:26:43 1
19) 궁금한것! [새창]
2018/10/26 10:55:56
참고로 지금 한국 20대 여성의 70프로 이상이
17-24세 사이에 첫 경험을 하고

이 20대 중에 40프로 이상은 자연스럽게 하고 싶어서 했지만
27프로의 여성은 상대방이 오직 너무 원했기 때문인거고
이 중에 무려 75프로 이상이 별 느낌 없었다거나 오히려 싫었다는 반응이고
오직 25프로 정도만이 기분이 좋았다고 대답했어요

님이 20대 초반이고
경험이 그다지 없다면 지금 이런 생각을 하는 것 또한
자연스럽고 당연한 과정인겁니다

그런데 님이 만약에 30대 중후반인데 이런 생각을 하고 있다면
이건 좀 문제인거고요
120 2018-10-26 12:23:15 0/6
19) 궁금한것! [새창]
2018/10/26 10:55:56
그리고 다시 말하지만 구체적인 상황을 말해주셨다면 좋았을텐데

미리 말하지만 이건 주관적인 개인적인 견해입니다

만약에 님이 21살이고 사귄지 1달 정도 되었는데
클럽에서 알게 되어서 사귄
남자친구가 집요하게 섹스를 하자고 요구를 한다거나
한달에 20회 이상 섹스를 하자고 한다면
평균적인 한국 정서상 이건 좀 남자분이 잘못한거고요
(20대 초반인데 한달에 30회 섹스하는 커플도 보긴 했습니다만...)

님이 38살 정도의 나이고
소개팅을 하고 서로 몇달 이상 알아가다가
사귄지 1달 이상 넘었는데
남자친구가 집요하게 섹스를 하자고 요구를 한다면
이건 사실 님이 좀 잘못한겁니다
진작 했었어야 하는거죠...
119 2018-10-26 12:16:25 3
19) 궁금한것! [새창]
2018/10/26 10:55:56
해줘야 할 필요는 당연히 있습니다...
섹스는 인간이 가진 기본적인 3대 욕구 중의 하나인데
섹스를 해 줄 수 있는 건 상대방이 바람을 피지 않는 이상 애인 밖에 없습니다...
사실 그 어떤 것보다 해줘야 될 필요가 있는 겁니다
대화라거나 등산이라거나 게임은 친구도 같이 해 줄 수 있지만
섹스는 대체 불가능하거든요

그리고
섹스만으로 연애를 정의 할 수 없지만
섹스를 제외하고 연애를 정의하는 것도 일반론적이지는 않죠

섹스라고 생각하니까 뭔가 나쁘고 잘못된 것 이런 편견이 생기는데
대화라고 생각을 해보세요

그리고 애인과만 가능한 밀도 깊은 사랑의 대화라고 생각해보세요
이건 당연히 해야만 하는 겁니다

그리고 섹스는 성적 쾌락 외에도
애인과의 친밀감이나 교감을 위해서 하는 겁니다
서로에 대한 배려인거죠

자위를 하면 여성은 대부분 더 빨리 오르가즘에 도달합니다만
대부분의 여성은 섹스를 더 선호합니다

식사와 같습니다
혼자서 밥을 먹으면 더 많은 걸 먹을 수 있고
더 빨리 더 간편히 식사 가능하지만

혼자 밥 먹는 건 외롭기 때문에
혼자 밥 먹는 걸 싫어하는 사람들이 더 많죠

섹스는 기본적으로 교감과 배려인거고요
섹스를 하기 싫을 수도 섹스를 하지 않는 커플도 있지만
이건 대화를 하지 않으면서 사이 좋은 연애를 하는 것과 비슷한 겁니다

애매하게 돌려서 질문하지 말고 본인의 상황을 제대로 말해주셨으면 좋을텐데

만약에 님이 나는 섹스하기 싫다거나 즐겁지 않다거나
섹스는 오직 남자를 위한 것이라거나
혹은 나는 섹스를 별로 하고 싶지 않은데 남자친구를 위해서 해주어야하는가 이런 고민을 하는 상태라면

평균적으로 20대 초중반에는 남자가 성욕이 높고
연애에 관심 있어하고 커뮤니티 활동이 활발한 여자는 20대 30대 위주기 때문에
섹스는 남자가 더 좋아한다는 인식이 퍼질 순 있으나
나이가 들면서 이 성욕 그래프는 역전됩니다

그리고 남자 중에서도 섹스를 싫어하는 보수적인 남자도 있고
여자 중에서도 20대 초반부터 섹스를 좋아하는 개방적인 여자도 있어요

님이 만일 섹스가 즐겁지 않다면
단순히 어리거나 섹스를 잘 못해서
혹은 진짜 사랑하는 사람을 잘 못 만나서
혹은 상대방 남성이 섹스를 잘 못해서 그런겁니다
(이건 기술이나 힘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여성에 대한 배려를 말합니다)

만약에 나이를 들고 내가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고
배려심 많은 남자와 해도 즐겁지 않고 하고 싶지도 않다면
이건 병인겁니다
내가 배가 고픈데 맛있는걸 봐도 먹고 싶지 않은 심리와 동일하거든요

심리적으로 문제가 있거나 섹스 불감증인거죠

그리고 섹스 말고 게임이라고 생각해보세요
남자친구가 게임을 너무 좋아한다면
여자 입장에서 게임을 좀 싫어해도 같이 해 줄 순 있습니다

그런데 이게 좀 안 좋은점이 뭐냐면
의무감으로 하는 섹스와 내가 좋아서 하는 섹스는 다른겁니다

그러니까
애초에 섹스가 즐거운지 잘 모르는 여성이
나이가 들면서 "섹스란 남자를 위해 의무감으로 하는 것"
이런 편견을 가지고 항상 섹스를 해왔다면
본인이 뭘 원하는지 혹은 본인이 상대에게 뭔가 요구를 한다거나 이런 과정이 생략되고
단지 남자를 위해서만 섹스를 계속하게 됩니다

이런 여성은 30대가 되어서도 인생동안 단 한번도 즐거운 섹스를 못 할 수도 있습니다
남자가 심지어 여성을 위해 배려해주는 섹스를 하려고 해도
여성이 오히려 항상 그래왔듯이 습관적으로 남자를 위한 의무감의 섹스를 하게 되어서
악순환이 계속 되는거죠

제가 확실히 답을 못하고 애매하게 답을 하는 이유는
섹스는 해줘야 할 필요가 없는 것이 아니라 사실 해줘야만 하는 거에 가까운 겁니다만
애초에 두 사람간의 섹스가 즐겁지 않다는 건

예를 들어 애초에 두 연인간의 대화 자체가 전혀 즐겁지 않고
(남자가 군대 이야기만 한다거나 해서)
그래서 여자가 어느정도 남자를 위해 군대 이야기를 해 줄 순 있으나
항상 군대이야기만 하게 되고 그게 습관이 되어서
여자가 자신의 감정이나 자신의 일상에 대한 이야기를 아예 안하게 되고
그런 식으로 대화 자체가 굳어지게 된다면
이 커플은 사이 좋은 커플이라거나 바람직한 커플이라고 애초에 볼 수가 없습니다

어느정도 상대를 위해서 해 줄 순 있지만
오직 이 원리로만 작동 된다면 사실 이 관계는 바람직하지 않다는 말입니다

대화는 해야만 하는 거죠
가장 좋은 건 의무감으로 대화를 한다거나 대화를 아예 하지 않는 것이 아니라
그러니까 서로 즐거운 대화 방식을 찾을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하는겁니다
섹스도 서로 즐거운 섹스 방식을 찾을 수 있도록 노력해야 되는거고요

섹스를 하는 커플이 하지 않는 커플에 비해서
서로에 대한 호감도가 높다거나 연애 기간이 더 길다거나 하는 것은
수많은 연구 결과와 자료가 있기 때문에 거의 팩트라고 보시면 됩니다

다만 문란한 섹스라거나 위에서 말한 군대이야기처럼 의무감으로만 하는 섹스라거나 하는 건
연애에 오히려 해가 되죠
118 2018-10-24 09:28:00 0
답변: 저의 모습이 적응이 되지 않아요. [새창]
2018/10/24 03:15:15
그러세용
117 2018-10-24 03:24:09 3
[새창]
님이 스스로도 "내가 여자친구에게 소흘했다"고 말씀하시네요. 그러니까 여자친구분은 1년 넘게 님을 지켜 본 결과
저 남자는 답이 없다고 판단을 내린 겁니다. 님이 하루이틀 미안하다고 한다고 해서 "그래 이제 널 믿어볼께" 말하는 것이 오히려
이상한 상황인거죠. 여자분이 "힘빼지마라" "니 편할대로 해라"고 하면 당연히 기분 나쁘신 마음은 알겠으나 너무 상처 받지 마시고요.
오히려 여자가 지금 이렇게 나오는 것은 "당연하다"고 생각하세요. 그리고 님은 지금 잘해주겠다고 말씀하셨잖아요?
그럼 이제 실천하면 되는 겁니다.

여자분이 자꾸 싫다 헤어지자하니 상황을 너무 비관적으로 보시는 것 같은데
1. 보통 동거를 하게 되면 연애를 했을 때보다 여자들이 남자와 더 잘 못 헤어지는 편입니다
2. 여자친구분은 지금 당장 헤어 질 수도 있으나 님이 잡아서 기회를 준 상황인겁니다
3. 무려 한달동안이나 님이 변할 수 있는 시간도 준 상황인겁니다
4. 이런 상황에 원거리 연애라면 속이 터지지만 님은 동거를 하므로 날마다 얼굴 맞대고 진심을 전할 수 있습니다

다른 시선에서 보면 상황이 이보다 더 좋을 수 없습니다
여자분은 지금 님에게 실망하고 낙담하고 부정적인 생각에 사로잡혀 있습니다

이럴 때일수록 님이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잘해준다고 말씀하셨으니까 그 말을 남은 한달동안 증명하시면 됩니다
116 2018-10-24 03:15:35 0
저의 모습이 적응이 되지 않아요. [새창]
2018/10/23 11:46:04
http://todayhumor.com/?love_44457
답글 달았습니다!
115 2018-10-23 12:40:59 2
저의 모습이 적응이 되지 않아요. [새창]
2018/10/23 11:46:04
제가 장문으로 답변을 써도 될까요
114 2018-10-23 06:22:23 3
연애 결혼 vs 중매 결혼의 이혼율에 대한 고찰 [새창]
2018/10/22 12:37:54
저도 찾아보면서 좀 생각한게 원래 당연히 연애결혼이라고 생각했는데
의외로 좀 중매결혼도 좋은 점이 많은 것 같네요

연애 결혼=사랑
중매 결혼=조건

이 아니라

연애 결혼=사랑은 확보한 상태 조건을 맞춰감
중매 결혼=조건은 일단 확보한 상태에서 사랑을 맞춰감

이런 것 같아요
< 이전페이지 다음페이지 >
< 11 12 13 14 15 >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