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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1-19 17:0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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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 우유에 정말 치를 떤 사람입니다.
계약 끊으려고 전화하면 정말 오만정 다 떨어지게 하더군요.
다시는 어느 회사제품이든 배달 우유는 안먹겠다 다짐했습니다.
200ml 우유를 800원에(그게 할인가격 원래 1,000원) 먹다가 끊으려했더니 약정기간이 남아서 안된다,
그럼 경품 받은거 돌려주라해서 (감가상각이니 뭐니 얘기해도 무조건 새걸로 반납하라함) 새 제품으로 사서 반납하겠다 했더니
거기에 남은 약정기간의 본인들 영업이익 까지 손실이니 그것까지 물어내라해서 결국 멘탈이 가출했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