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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7 2016-04-08 17:37:22 57
귀여운 질투를 하는 와이프 이야기 [새창]
2016/04/08 13:08:29
저는 매를 벌때 할부로 벌지 않아요. 항상 일시불로 벌죠. 화끈한 남자니까!
596 2016-04-08 17:33:02 0
형을 가끔 때리고 싶은 이야기 [새창]
2016/04/08 11:21:27
우린 아재니까요!
595 2016-04-08 17:30:54 3
형을 가끔 때리고 싶은 이야기 [새창]
2016/04/08 11:21:27
아재 맞는 거 같은데요.
594 2016-04-08 17:24:01 2
형을 가끔 때리고 싶은 이야기 [새창]
2016/04/08 11:21:27
아.. 아재?
593 2016-04-08 17:23:36 26
귀여운 질투를 하는 와이프 이야기 [새창]
2016/04/08 13:08:29
감사합니다.
아이 태어나기 전에는 둘이 싸우기도 많이 싸웠는데
아이가 태어나고 부터 싸우는 횟수도 현저히 줄고
부부 사이도 더 좋아진 거 같아요.

아이가 복을 가져다 준 것 같습니다.
592 2016-04-08 16:53:07 5
형을 가끔 때리고 싶은 이야기 [새창]
2016/04/08 11:21:27
아.. 아재?
591 2016-04-08 16:47:52 18
귀여운 질투를 하는 와이프 이야기 [새창]
2016/04/08 13:08:29

와이프는 저의 낭만적 무성애자 발언에 김무* 똥 싸는 소리 하고 있네
하면서 가서 씻고 자라고 했습니다.
590 2016-04-08 12:18:25 10
형을 가끔 때리고 싶은 이야기 [새창]
2016/04/08 11:21:27
꼭 김상중 아저씨 말투로 하세요. 소곤소곤..
589 2016-04-07 16:49:45 9
야동 키드의 생애 [새창]
2016/04/07 12:41:04
그럼요 271버스처럼 제때제때 서요.
정류장을 지나치는 법이 없습니다.
588 2016-04-06 10:20:30 6
19)나눔 불발로 인한 재 나눔 (플라즈마 라이터) [새창]
2016/04/06 08:56:37
나눔이라는 것을 신청해 본 적은 없지만

와이프 몰래 샀다가 다시 와이프 몰래 나눔드리는것이니 오해없으시기 바랍니다. 이 문구를 보고 용기를 얻어 신청 해 봅니다.
와이프 몰래 신청해서 와이프 몰래 담배 피울 때 쓰고 싶어 와이프에게 맞아 죽을 각오로 나눔을 신청해봅니다.

지금 쓰고 있는 라이터는 얼마 전 친구와 삼겹살 먹을 때 술 마시고 있는데 매트릭스의 네오처럼 롱코트를 입은 아저씨가 사탕과 함께 주고 가신
라이터인데 어젯밤 와이프에게 너 언제 이런 부킹클럽 다녔나며 오해 받았습니다.
더 이상 와이프에게 다니지도 않는 나이트클럽 죽돌이, 부킹클럽 회원으로 오해받는 라이터가 아닌 당당하게 오유에서 나눔을 받은 바람에도 굳건히
꺼지지 않고 연약한 나를 보호해 줄 수 있는 전기충격기 기능까지 있는 고성능의 라이터를 와이프에게 보여주고 싶습니다.

아.. 감전 당한 후기 남기겠습니다. (분명 와이프가 너의 헛소리 잘 들었다. 담배도 피웠으니 짜릿한 맛 한 번 봐야지.. 하며 저한테 충격을 주겠죠..)

[email protected]
587 2016-04-05 22:26:57 7
남자 중의 남자! 사나이 중의 사나이 이야기 [새창]
2016/04/05 11:43:30
아 저는 95학번인데 저희 과가 다른 과에 비해 유독 예비역들이 서로
관계가 좋았어요. 현역 후배들은 독거노인 모임이라고 했죠.
586 2016-04-05 16:28:03 18
남자 중의 남자! 사나이 중의 사나이 이야기 [새창]
2016/04/05 11:43:30
그러고보니 우리 학번 중 유일하게 같은 학번 동기끼리 사귄 유일한 케이스였습니다. 같은 학번 끼리 사귀는 건 거의 기적이라고 했는데..
585 2016-04-05 16:27:15 34
남자 중의 남자! 사나이 중의 사나이 이야기 [새창]
2016/04/05 11:43:30
아 그리고 녀석은 오리엔테이션 때 "야 이 미친 새끼야! 술 튀잖아!" 라는 말을 했던 동기와 1학년 때 사귀었는데
녀석이 그 아이에게 고백할 때 학교 연못에 끌고간 뒤 모래시계의 최민수 아저씨가 빙의되어

"너 지금 떨고 있냐?" 라고 물은 뒤 "아니. 안 추워. 6월인데 춥냐?" 라고 했음에도 불구하고 녀석은 입고 있던 남방을 벗어서 걸쳐주며
그 아이 어깨에 손을 올리며 "너 오늘부터 내 여자다! 앞으로 누가 너한테 접근하면 난 *** 여자라고 당당하게 말해! 넌 내 여자니까!"
라고 했다고 한다. (그 여자 동기에게 술자리에서 들었음) 원래 호감이 있어서 사귄거지 절대 고백할 때 멋있어 보여서 사귄거는 아니었다고 한다.

그리고 둘은 행복하게 결혼 해 딸 하나를 낳아 잘 살고 있습니다.

이런 결말은 영화에서나 나오는거고 1학년 겨울 둘이 학교 잔디밭에서 피튀기게 싸우더니 헤어졌다. 그 광경을 지켜보며 흐뭇했다.
584 2016-04-05 16:05:47 22
남자 중의 남자! 사나이 중의 사나이 이야기 [새창]
2016/04/05 11:43:30
워낙 오래된 일이라서 그런 거 같습니다. 저 녀석의 일화하면 떠오르는 게 많은데 단과대 체육대회 축구 시합 때 녀석이 주도적으로 선수 선발을
했죠. 마침 2002 월드컵이 끝났을 때였고 마치 본인이 히딩크처럼 원칙을 가지고 선수 선발을 하겠다고 했는데 1순위가 비흡연자. 소주 반 병 이하
주량이 조건 이었습니다. '축구는 90분간 체력전이다!' 하며 강인한 체력의 청년 11명과 본인이 감독 겸 플레이메이커로 타팀의 흡연자와 음주자들을
체력으로 제압하고 우승을 노리고 출전한 경기에서 하프타임 때 막걸리를 마시고 뛴 타과의 예비역 군단에게 예선에서 떨어졌습니다.
583 2016-04-04 18:51:25 2
집 값이 싼 이유가 있었다. (길어요) [새창]
2016/04/04 12:22:51
제가 살던 곳이 코스트코 엔터식스와 가깝긴 한데 그 상점가에 있는 빌라촌이 아니고 굴다리 건너 쪽 이거든요. 같은 상봉동이지만 분위기가
확 다릅니다. 그래도 지금은 많이 좋아졌겠죠 라고 믿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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