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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7 2016-04-04 12:36:18 31
집 값이 싼 이유가 있었다. (길어요) [새창]
2016/04/04 12:22:51
그래서 지금은 우리 세 가족이 살기 딱 알맞은 (하지만 와이프는 좁다고..) 안전한 공간으로 이사 갔습니다.
싼 이유가 있었더라고요.

아! 그리고 그 골목길에 조선족들이 많이 살았거든요. 조선족 아저씨들 여름만 되면 상의탈의하고 다니고 간혹 자기들끼리 싸우면서
무간도를 찍어대서 그것도 골치였습니다. 정말 이사가기 잘했다는 생각이..
566 2016-04-01 17:32:03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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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제가 느낀 그 감동을 똑같이 느끼셨군요!!!

울음을 잠시 멈추고 두리번 거리는데 정말 신기했어요!@
565 2016-04-01 08:38:53 8
[새창]
이 녀석.. 요다 선생님하고 공부 좀 하고 있으라니까 또 그새를 못참고
컴퓨터 하네...
564 2016-04-01 07:13:46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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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아들 생일을 오타내다니...

3월 3일 12시 23분 입니다.
563 2016-03-31 16:40:53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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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저도 오늘 확인해 봐야겠네요..
562 2016-03-31 16:28:07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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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삼이 어머니는 자랑스러운 중랑맘 활동으로 인해 오유까지는 아직 힘이 드실겁니다.
삼삼이 어머니 오유 가입하시면 저 죽어요.
테니스 선수 출신한테 맞아 본 적 있으세요? 백핸드로 맞는 건 그나마 견딜만한데 포핸드로 맞을때는 이러다 내가 죽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제가 술을 과하게 마시지 않게 된 계기 중 하나가 신혼 초 몇 번 5바이트 할 정도로 과음을 했는데 사랑스러운 목소리로
"오빠 괜찮아?" 하면서 등을 두들겨 주는데 이게 토하라는 건지 오장육부를 내뱉고 장기자랑하라는 건지..

아무튼 그래도 제게는 와이프가 제일 사랑스럽습니다. 심성이 곱고 예쁘고 요리도 잘하고 시부모님 공경할 줄도 알고.. 또 무슨 칭찬이 있더라..
561 2016-03-31 16:16:15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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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사랑이었던 그녀를 만나면 그동안 어떻게 살아왔는지 등 이것저것 많은 걸 이야기하고 싶었는데 우연히 만나게 되니 아무 말도 못하겠더라구요.
그냥 보기만 했는데도 가슴이 설레였지만, 둘 다 서로 가정이 있고 서로의 행복을 빌어주는게 최선인 듯 싶었습니다.
와이파이님도 제 첫사랑 이야기를 아는데 (연애할 때 괜찮으니까 털어놔봐 이래서 털어놨다가 강냉이 털릴 뻔 했다는...)
우연히 만난 이야기를 저녁에 해줬더니 "그래서 흔들렸어? 라고" 물어보길래 "당연히 아니지!" 라고 말하자 추억은 아름다울 때 추억이다
이러며 밥을 해주셨습니다. 그런데 밥이 맛은 없었..

제가 2015년에 썼던 댓글인데..
와이프도 첫사랑은 알고 있습니다. 하긴 와이프도 처음에 생긴 거 보고는 당연히 모태솔로겠구나 생각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아직도 와이프는 제가 첫사랑이라고 일관되게 거짓 진술 중입니다.
560 2016-03-31 16:10:26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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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아이를 데리고 외출했을때는 쓰레기통에 버렸는데 점점 눈치가 보여서 가방 하나 메고 다니면서 가방에 넣습니다.
덕분에 그 가방에서는 항상 똥냄새가 나죠. 출근할때도 들고 다니는 가방인데..
559 2016-03-31 16:06:46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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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는 아니지만 짝사랑으로 한다면 성씨 별로 사전으로 편찬할 수 있을 것도 같습니다.
첫 사랑은 ㄱ으로 시작하는 성씨를 가진 어린 시절 동네 친구인데 "훗날 너와 결혼하겠다!" 라고 저수지에서 프로포즈했다가
거절받고, "헛소리 하지 마라"라는 소리를 들으며 대차게 두들겨 맞았습니다.

제 나이 7살 때 이미 쓴 맛을 봤죠.
558 2016-03-31 15:58:30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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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없는데.. 털썩..
557 2016-03-31 15:58:08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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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깐!!!

제가 오유에 와이프 관련해서 쓴 첫 글에 보면 첫사랑 그녀에 대한 언급이 있습니다.
음대생 ㅠ,ㅠ
556 2016-03-31 15:35:14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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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감사합니다. 하지만 와이프님은 오유를 안 하죠 !
하하하ㅏ하하ㅏ하하하흫
555 2016-03-28 21:15:47 24
군대에서 개 키운 이야기 [새창]
2016/03/28 18:43:58
그러게요..
부질없지만 나이가 드니 어렸을 때 소중한 것들의 기억을
사는 게 힘들어서 잃고 살았던
마음에 글을 썼습니다.
554 2016-03-23 17:04:47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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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한 두 번 아이 앞에서 술을 마신 적이 있었는데, 이 글을 쓰고 앞으로 절대 아이 앞에서 그리고 술 취한 모습을 보여주지 않기로 다짐했습니다.
아빠 = 술 이런 이미지는 싫거든요.. ㅠ,ㅠ
553 2016-03-23 16:37:06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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펭귄은 아빠가 알을 품고 키운다고 들었습니다.
꼭 다음 생에는 홍시님은 패티로 그리고 남편 분은 뽀로로로 태어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아이들의 사랑을 독차지 하시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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