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핸드폰을 잃어버렸을때 중환자실에 계시는 할아버지가 임종하셨다는 연락을 놓치게될까 하는 걱정이 가장 컸습니다. 핸드폰에 할아버지 사진이 딱 2장 있었는데 혹시 핸드폰을 포멧하거나 못찾으면 어떡하지 라는 걱정이 가장 컸습니다. 이상없이 찾았지만 훔친 사람은 이런 사실조차 모르겠죠. 그래서 더 용서가 안됩니다.
어렸을적의 나는 주사를 맞고도 울지 않고 꾹 참는 아이 동생들을 위해 간식을 양보하고 혼자 서러워 방에가서 울던 아이 산타를 기다리며 추운 12월 25일 집밖에서 썰매를 보기 위해 기다리다 감기에 걸려 고생한 아이 산타가 벨 누르고 왔는데 ...사범님? 태권도 사범님도 당황해서 나 사범님아냐... 그것마저 서러워 엉엉울던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