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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히생각안남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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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6 2017-04-03 01:44:48 0
16개월부터 벌써 성질나오나요? [새창]
2017/03/30 22:42:45
엄마를 공격하고 때리는 행동에 대해서는 단호하게 훈육하셔야 해요..16개월이면 충분히 알아들어요..

훈육이라는 것이 혼내시라는 얘기가 아니라 때리는 아이를 저지하시고 눈을 보면서 단호하게(화내고 소리지르는 것과는 구분) 안돼, 엄마 (혹은 동생이나 다른 사람) 때리는거 아니야 라고 차분하게 말씀하시는걸 얘기해요..

그 월령은 대근육 발달 시기이고 아이가 아직 힘조절이 안되는 시기라서 그런 행동은 자연스러운 것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동시에 엄마가 끊임없이 행동의 경계를 (해도 되는 것과 안되는 것) 설명해주는게 중요하다고 하네요..
아 그리고 말로만 하지마, 안돼..하는 것보다 행동도 같이 해주는게 더 효과적이래요. 예를 들면 아이가 때리려고 하면 엄마가 못하게 저지하는거요..

아이가 커가면서 점점 괜찮아질거에요..
너무 걱정마세요 화이팅~
165 2017-04-03 01:34:48 0
40개월된 우리 둘째 심리를 모르겠네요... [새창]
2017/03/31 17:21:53
ebs 육아학교 동영상 보면서 알게 된건데요..소리에 예민한 아이들이 있대요..어른들한테는 별거 아닌 소리인데 아이한테는 그게 10배, 몇십배로 들이는거죠..소리가 아니더라도 아이의 오감이 어떤 자극을 유난히 더 크게 받아들이는 경우 아이들이 그런 반응을 보이는 편이래요.

그런 경우 감정에 압도당한 아이를 감정읽기, 공감하기 등으로 릴랙스 시켜주시는게 최우선이래요. 장기적으로는 평소 집이나 아이가 안전하다고 느끼는 곳에서 자동차 소리나 다른 밖에서 듣는 소리에 자연스럽게 노출시켜주시거나, 오감이 예민한 아이들은 특히 신체활동을 많이 해주시는게 좋대요..

저희딸은 38개월인데 지하주차장을 너무 무서워하는데 같은 이유인거 같아요. 저는 그것도 모르고 괜찮아 별거 아니야..하고 가볍게 넘어갔는데 잘 달래줘야하는거였더라구요ㅠㅠ
164 2017-04-03 01:24:30 0
원장님이 둘째 원에보내라고 일자리까지 [새창]
2017/03/31 22:19:54
헐 아이를 돈줄로 보는 마인드네여....
163 2017-04-03 01:18:03 0
9개월 아기 분리불안이라는게.. 여러명에게 있을 수 있는거죠? [새창]
2017/04/01 22:27:11
주변에 늘 사람이 북적북적 많다보니 아무도 없는 상황이 낯설어서 우는게 아닐까요...예전 대가족으로 살던 시절 떠올리면 그럴것도 같아요..

제가 여기저기서 보고 배운걸 종합해보면 애착은 엄마가 없어진 후 다시 모습을 나타냈을 때 반응을 보면 되는거 같아요..아이가 다시 나타난 엄마를 보고 (울더라도) 안기거나 반가워하면 정상 애착..화를 내거나 아예 외면해버리면 조금 문제가 있는거라고 들었어요..
162 2017-03-29 05:41:39 0
○○○ 취업 준비중인 중년아재.jpg [새창]
2017/03/28 14:31:56
우아;; 방금 위에 대댓글 썼는데..본인 등판?!?!

공시준비 힘내시고 꼭 좋은 소식 알려주세요~~
161 2017-03-29 05:40:02 0
○○○ 취업 준비중인 중년아재.jpg [새창]
2017/03/28 14:31:56
그장면에서 울컥했어요..
저 청년한테 정신적으로 얼마나 큰 힘이 됐을까..제가 다 위로가 되더라는...

문재인 정부의 공무원이 꼭 되시길 기원합니다~
160 2017-03-27 02:30:25 0
[새창]
우와..5월 출산예정이고 아들이라는데 첫째가 딸이라 전~~혀 몰랐어요ㅠㅠ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159 2017-03-25 10:24:09 0
말을 정말 안들을때 [새창]
2017/03/24 14:49:57
제 딸아이가 한고집해서 정말 말을 안들었거든요(물론 지금도..;;;) 25개월이면 사실 논리적으로 이해시키긴 힘들 나이잖아요..ㅠㅠ
저는 두세번 설득하다가 안먹히면 애가 울어도 그냥 안고 화장실 갔어요. 가서 기저귀 갈면서 다시 설명해주고 나오면서 엄마가 왜 그랬는지 설명해주고..그런식으로 했네요..

지금도 (38개월) 자기 안내키면 절대 안움직입니다만, 그래도 설득하면 알아듣는게 점점 나아지고 있는거 같아요..
158 2017-03-07 09:55:04 0
56개월 아이 소주 나무젓가락 한개로 두번 [새창]
2017/03/06 20:02:11
지금 아이한테 얼마나 먹였느냐가 중요한게 아닌거 같은데요...그 어린 아이에게 굳이 술을 먹여가며 술은 마시는 것이 아니다 라고 하셨어야 했는지...

술이 맛없어서 안 먹이는게 아니라 아이들이 먹어서는 안되니까 안 먹이는거 아닌가요?

덩치가 아무리 크다한들 이제 5살 된 어린 아이에요....
157 2017-03-04 04:23:35 4
나쁜엄마, 나쁜며느리입니다. [새창]
2017/03/01 22:18:20
아이들이 연년생에 아직 어리니 힘드실만해요..오히려 힘들지 않다고 하는게 더 이상할 정도..

둘째가 두돌정도 될 때까지는 그냥 반찬 사먹고 도우미 한달에 두번 정도 쓰는게 어떨까요? 천년만년 그러는 것도 아니고 일년정도만 그렇게 하는건데...

싸우실때마다 크게 싸우신다고 하니 현재로썬 모두가 해피할 수 있는 해결책이 필요할거 같아요 지금 상황에서 글쓴님의 일방적인 희생을 요구하는건 절대절대 아닌거 같아요..

돈은 벌면 되지만 금이 간 관계는 회복하기가
너무 힘들어요...
156 2017-03-04 04:14:19 1
첫째 아이가 힘들게 합니다. [새창]
2017/03/02 15:09:13
세돌쯤 되서 말 알아듣고 의사소통이 가능해지면 훨씬 좋아져요 주변 딸 친구들도 그렇고 만 세살이 되니 엄마없이 혼자 또는 동생들이랑 놀 수 있게 되더라구요..

평소에 아이와 어떻게 소통하시는지에 대한 구체적인 언급이 없어서 뭐라고 말씀드려야할지 모르겠네요

아마 원글님께서도 훈육의 기본이라고 하는 것들...
1) 아이에게 말로 차근히 설명해주시고 (ex. 그렇게 얘기하면 엄마는 니가 뭘 원하는지 모른다...울지말고 얘기해봐) 2) 행동의 제한/경계를 정해주시고 (ex.아닌건 아니다) 3) 아이가 울어도 기다려주시고 계실거라고 생각하는데...(ex. 다 울때까지 엄마는 여기서 기다릴게..다 울고나면 와서 엄마한테 얘기해..)

그리고 요즘 저도 관심있게 보고 있는, 감정읽기도 한번 해보시는것도..(ex. 아이가 울면..oo가 이래서 속상했구나/ 슬펐구나..)

그냥 하시던거 묵묵히 계속 해주시는거 외에는 특별한 방법이 있을까 싶네요..

잠은..하아...저도 3년째 푹 잔 적이 없어요...이쯤되니 잠에 있어서는 해결방법은 없는거 같아요 그냥 이 아이는 예민한 아이구나 인정하는것 이외에는ㅠㅠ

육아는 역시 인내와 인고의 결정체인거 같아요ㅠㅠ
155 2017-02-27 14:51:14 0
동네횟집에서 우럭회+매운탕 포장해왔어요 [새창]
2017/02/27 14:41:13
임신중인데...젤 먹고싶은게 회에요 엉엉
사진보면서 침만 흘리다 갑니다..ㅠㅠㅠ
154 2017-02-27 04:49:43 0
하.... 입덧 어쩔까요ㅠ [새창]
2017/02/26 20:25:26
저도 둘째 임신 중인데 첫째 밥 해주기도 힘들었어요ㅠㅠ 거의 라면으로 버틴거 같네요..
입덧은 시간이 지나면 끝날테니 걱정마시고 지금 드실 수 있는걸로 챙겨드세요~
153 2017-02-25 15:55:28 0
캐나다에 가시는 분들 인터넷쇼핑 시 참고사항 [새창]
2017/02/22 06:53:05
저도 11월에 주문한 물건을 아직도 못 받았어요ㅠㅠ 셀러가 다시 보냈는데도 감감무소식...
152 2017-02-25 15:51:30 1
캐나다 이민이 코앞으로 다가왔네요. [새창]
2017/02/24 11:22:49
와이프분과 처가분들을 영어공부하는데 잘 활용(?)해보세요~~ 원글님 주변에 원어민이 가득한 상황이니 영어공부에 이보다 더 좋은게
어딨겠어요~~~
캐나다 식구들과의 적극적인 의사소통이 제일 중요할거 같아요..
단어나 말하는것도 중요하지만 문화적 차이점들 같은것도 주저하지말고 물어보세요~ 영어공부에 더 도움이 되실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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