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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ychel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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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5 2018-07-16 13:31:11 1
No 훈육 100% 공감 후기 2탄 [새창]
2018/07/14 06:40:52
빙고! 제말이 딱 이말이에요
날 닮아서 예민하고 기민한 우리 애들...
언어적으로 발달한 것도 닮아서 더 걱정이기도 해요
그래도 누구보다 가장 현실적이고 가까운 친구가 되어 주려고요
174 2018-07-16 13:29:29 0
No 훈육 100% 공감 후기 2탄 [새창]
2018/07/14 06:40:52
감사합니다.
저도 나중에. 초심을 잃을 거 같을 때 읽어보려고 쓴 것도 있어요
매일매일 아이들에게 배우는 엄마아빠들이네요 ^^
173 2018-07-14 23:10:36 0
No 훈육 100% 공감 후기 2탄 [새창]
2018/07/14 06:40:52
싯타르타에서
내가 그것을 존중하고 사랑함은
그것이 장차 이런 것 저런 것이 될 수도 있기 때문이 아니라
그것이 이미 오래전 부터 그리고 항상
모든 것이기 때문이다.
라고 했던 말을 기억하려고 애씁니다.
아이의 있는 모습 그대로을 껴안고 사랑해주는 것이
부모의 평생 과업일거 같아요.
응원 감사합니다. 큰 아이가 나중에 크면 보여줘야겠네요. 이렇게 많은 분들이 너를 응원해줬다고.
너무 고마워요
172 2018-07-14 23:00:33 1
No 훈육 100% 공감 후기 2탄 [새창]
2018/07/14 06:40:52
감사합니다.
세상의 모든 애들은 참 대단한거 같아요.
사랑만으로도 이렇게 금방 건강해지니까요.
내가 엄마 혹은 아빠라서 애들이 오는 게 아니라
애들이 와서 엄마 아빠가 되는 거잖아요.
덕분에 조금씩 현명해질 기회를 가져서 고마운거 같아요.
서로서로 칭찬박수~
171 2018-07-14 22:57:57 0
No 훈육 100% 공감 후기 2탄 [새창]
2018/07/14 06:40:52
저도 읽어 주셔서 감사해요.
아이들에게 잠은 아주 중요하면서도 어려운 일이더라구요. 일단 수면의 질이 좋아지면 깨어있을때의 컨디션도 좋아지니까 집중적으로 케어해보시는 것도 좋을 거 같아요.
엄마도 좀 자고봐야죠...
170 2018-07-13 19:58:45 4
둘째가 생겼어요. [새창]
2018/07/13 17:52:25
축하해용
둘째는... 걱정으로 시작해도 기쁨이 더 커져요
후회는 없네요.
169 2018-07-12 20:54:49 0
No 훈육 공감 100% 후기 [새창]
2018/07/10 22:40:12
맞아요... 모두들 이번 생은 처음이라...
2회차 처럼 느긋한 사람은 없을 텐데 말이죠...

둘째 돌 오길 학수고대중입니다
168 2018-07-12 20:53:33 1
No 훈육 공감 100% 후기 [새창]
2018/07/10 22:40:12
어머나 책 추천!
감사합니다 ㅠㅠ오은영 교수 책은 저도 있네요. 찌찌뽕인가요? ㅋㅋㅋ

시댁의 어택은...
이게 좀 유구한 역사를 가진 거라... 그들이 저도 인격적으로 공격하지만 아이도 공격을 받고 있어서
그 문제로 남편과 심각하게 얘기도 하고 화도 내보고 해서 남편이 약간 협조를 하고 있긴 합니다.
만날때마다 힘들어서 제가 많이 피하는 편이긴 한데
차로 5-10분 거리에 사셔서...
딱 잘라서 말해야 할까요?
솔직히 고민이네요. 저는 참겠는데 애한테 그러는 건 이제 못참겠거든요
167 2018-07-12 20:48:03 0
No 훈육 공감 100% 후기 [새창]
2018/07/10 22:40:12
큰애는 35개월이에요.
원래 말을 빨리 배워서 지금 워낙 어른같은 말을 하거든요..
근데 이거는 말을 잘하고 못하고는 관계없는 거 같아요.
저는 애가 울땐 일단 하던일 멈추고 애한테 집중해줘요. 무슨일이야? 왜 그래? 무슨 문제가 생겼어?
애가 일단 진정하고 말 할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줘야 하더라구요
안 안아주고 그치고 말로 하랬더니 부작용이... 어후...
전 그냥 일단 안아줘요
166 2018-07-11 06:39:38 2
No 훈육 공감 100% 후기 [새창]
2018/07/10 22:40:12
네. 감정코칭. 찾아보니까 그런게 있군요. 그 키워드로 더 찾아서 공부해볼게요. 좋은 거 얻었네요. ^^
아 시어머님은... 원래 이런사람이에요. 언젠가 한번 시리즈로 쓰면... 다들 발암!! 이러시려낰ㅋㅋㅋㅋ
165 2018-07-10 23:23:05 4
No 훈육 공감 100% 후기 [새창]
2018/07/10 22:40:12
아이들에게는 공감부분이 길어야 하더라구요.
일반적으로 알려주는 훈육법에 눈물을 그쳐야 해주겠다. 일단 그만울어라. 하는 게 많아요.
훈육의 목적이 애가 그만 징징대게 하는 것에 집중되는 느낌?
뭐뭐뭐 해서 그만하게 한다. 안된다고 가르친다. 하는 식으로...
근데 그걸 안해봤어요.
안울고 말로해야지. 라는 말도 안하고 그냥 안아주고
원하는 만큼 오래오래 스킨쉽해서 엄마로부터 떨어지겠다고 스스로 할때까지 몸을 맞대고 있어봤어요.
안아주면 버릇나빠질거 같잖아요?
근데 아니었네요.
164 2018-07-10 23:18:14 1
No 훈육 공감 100% 후기 [새창]
2018/07/10 22:40:12
말씀 감사해요. 생각보다 눈에 띄게 달라져서 기분 너무 좋네요
163 2018-07-10 23:17:37 0
No 훈육 공감 100% 후기 [새창]
2018/07/10 22:40:12
아핫. 감사합니다
내일은 오늘보다 나으리. 로 하루하루 살아봐요
162 2018-07-10 22:43:25 1
젖병 수유 양이 너무 줄었어요 ㅠㅠ [새창]
2018/07/10 22:28:45
그 시기에 그렇게 먹는게 이상한건 아니에요
책에 나온대로 먹진 않더라구요.
텀이 생기는건 2개월쯤 부터?
성장기 한번 지날따 마다 텀이 늘면서 양도 늘어요.
조급하지 마시고 꾸준히 애한테 맞춰보세요.

그리고 만약에 애가 잘 못무는 거 같다 싶으면 설소대 확인해보시구요
물고 자는게 취미인거 같다 싶으시면
한두번 울려서 먹. 놀. 잠. 패턴을 만드시는 것도 좋아요.
161 2018-07-07 22:34:55 1
네살 아이 훈육으로 힘들었던.. 상담받고 왔어요 [새창]
2018/07/07 05:26:32
맞아요. 결국 또 공감과 적절한 반응...
감정 네이밍 말고도 어마무시 많은 걸 배웠어요
추가로 또 올려드릴게요
제돈 주고 상담하지만 혼자알기 아까운게 많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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