뛰던 시절 그립네요... 부럽~~ 전문가는 아니지만 경험으로 말씀드리자면 스트레칭 잘 하시면 됩니다. 뛰기 전에 15분 웜업하시고 몸이 따뜻해지면 다리 좍좍하셔서 풀어주고 뛰시고 끝난 후에 또 정리체조 꼭 하시구요. 골반이 틀어진 경우에도 아프거든요. 제가 그랬던 경우라서... 골반교정운동 인터넷에 많으니까 주무시기 전에 10-20분 정도 매일 하시면 금방 좋아져요. 안 뛰는 날도 체조는 무조건 하시고요. 화이팅 하셔서 즐거운 러닝 되시길~
자폐가 있다고 해서 해도 되느 것과 안되는 것을 구별 못하는 건 아닙니다. 충분히 구별합니다. 자폐는 학습을 통해 일반인과 비슷한 정도의 일상생활까지 가능 하다는 실제사례가 엄청 많습니다. 나경원 딸은 엄마한테 배운대로 한 거 같네요. 특권의식에 진상짓... 장래가 걱정되는 사람 하나 추가네요.
용산에서 태어나고 자라 30년 살다가 결혼하고 이사간 사람입니다. 우선 용산은 강북 중에서 여권지지성향이 가장 강한 곳입니다. 진영의원. 의정활동 지역구 관리. 나쁘지 않았어요. 본인도 여당 정치인이라고 생각합니다. 무소속 나오면 당선될 가능성도 높아요. 용산 사람들 강용석 엄청 싫어하거든요. "용산을 이새끼가 우습게 보고 어딜 겨들어와. " 라고 합니다. 그래서 더더욱 진영 의원 당선 확률이 높아요. 그런데 과연 그런 분이 당선되면 다시 의기양양 1번 당으로 돌아가고 싶지 않겠습니까? 영입은 생각해볼 수도 있겠지만 정치적으로 봤을 때 진 영 의원이 2 번당 들어간다고 하면 사람들 오히려 가볍다고 안찍어 줄 수도 있습니다. 그리구요. 2번 당에서 준비하시던 분 계신데 저희 친정 가족들이 매번 찍어주고 있는데 ㅠㅠ. 누군가 지지율 높다고 발로 뻥 차버리고 자리 내 놓으라고 하는 건 아닌거 같습니다. 위에서도 많은 분들이 말씀하셨듯이 당의 정체성 문제입니다.
제 개인적인 경험으로는... 일 더럽게 못해서 내가 수습하고 컴플레인 마저도 막아줬는데 뒷담까고 능력계발 안 하면서 라인만 보고 윗사람 빨아주던 남자직원이 저보다 월급 더 받고 직급도 하나 받아 챙기고 저는 더러워서 나왔는데 아직도 제일 좋은 프로젝트만 받아서 꿀빤다는 소문이 있습니다. 전 그래도 그게 모든 남자직원들이 그렇다고 생각하진 않아요. 그새끼가 그런 새끼라고 생각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