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유머

1122 2019-07-08 16:31:07 4

그녀는 이 이야기를 한것은 아니었을까...(서프라이즈 풍)

1121 2019-01-15 18:56:28 1

2019/01/11 10:17:04

이번엔꼭뺀다 /
지구 인구가 2백년전에 비해서 2배 이상 증가한거랑 영혼과는 사실 큰 상관이 없습니다.
애초에 불교적 관점에서 영혼의 존재유무는 크게 관심이 없는게 제대로 된 배움이구요.
영혼이 존재한다, 존재하지 않는다가 중요한게 아니라

2배 이상 증가한 각각의 인간들이 나라는 존재를 인식하고, 그 인식이 어떻게 발전하느냐가 중요한거죠.

굳이 다른 논리를 가져다가 어떻게 덧붙이자면, 그만큼 수많은 생명들이 자신의 존재를 인식할 수 있도록 수행을 쌓아왔고,

그 수행의 결과물이 나타나고 있다고 봐도 되겠죠. 허허

1120 2018-12-29 12:08:53 9

직업병을 하나씩 말해보쟈.jpg [새창]

2018/12/28 22:50:31

전직 무대제작자 입니다...
어디 가면 천장조명부터 봅니다...
가끔 공연이나 연극 보러 가면 무대랑 조명부터 뜯어봅니다...

1119 2018-12-27 01:09:23 2

이재용 부회장이 보고 빵터졌다던 기공식 장면.gif [새창]

2018/12/26 18:01:42

중요한 글귀는 거꾸로 붙이면 복이 들어온다고 하여 이렇게 걸어둔걸로 알고 있습니다.
상점에서 입춘대길 글귀를 거꾸로 붙여놓은 것과 동일한 거라고 보시면 됩니다.
괜히 이재용 회장이 빵 터진게 아니죠. 다 알고 있었던 겁니다. 모두 개뻥이라는 걸요.

1118 2018-08-28 11:55:40 2

N포 세대. [새창]

2018/08/27 11:50:38

물리어네어 //
헛웃음 치는 순간 꼰대가 되는 겁니다.

아무런 기술이나 자본도 없는 상황에서
누가 기적적으로 돈을 빌려주고
어디서 누가 기술을 축적할 수 있도록 실패를 감싸 줍니까?
포스코 건설 당시 회장은 시공사가
"이 돈은 선조의 피와 땀으로 받은 것이다."라는 맥락의 말을 했구요.
정말로 정주영 회장이 영국가서 거북선 보여주면서 돈을 빌려 온건가요? 국가가 보증하니까 반신반의 하면서도 빌려준거지
당시 우리나라 수준의 경제에서 소위 삼백산업은 가장 트렌디하고 잘나가는 산업이었잖아요?

포기하는 것들이 통상적인 사회 관념 상 높은 기준을 달성해야 하는 것들이 아닙니다. 오히려 어떤 사회던
사회를 유지하기 위해 필요한 아주 기초적인 부분들이죠. 그걸 포기할 수 밖에 없는, 그것에 대한 욕구를 꺾을 수 밖에 없는
사회에 절망하는겁니다.

청년들은 스티브 잡스가 되고 싶어하는게 아니라 그저 그네들의 부모님이 되고 싶은 겁니다.

1117 2018-08-27 12:26:27 0

헬스장 트레이너 한숨소리가 들린다 [새창]

2018/08/25 21:12:23

관절도 고르게 박살이나고

다른 사람 운동도 고르게 방해하는 것들이 많다는게 함정.

1116 2018-08-23 13:48:19 0

거짓말 하지 않는 남자 김보성.jpg [새창]

2018/08/23 02:02:55

라고 누군가 이야기 함.

1115 2018-08-23 13:48:12 6

거짓말 하지 않는 남자 김보성.jpg [새창]

2018/08/23 02:02:55

컨셉에 인생을 갈아 넣으면 더이상 컨셉이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