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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80
2016-10-14 20:02:47
38
24개월 전..........
[새창]
2016/10/14 19:34:08
아가가 온지 한달
저한테 가까이 오는데는 6달이 걸렸는데
아가한테는 너무나 쉽게 다가와서 놀랬어요
4779
2016-10-14 20:01:32
32
24개월 전..........
[새창]
2016/10/14 19:34:08
바운서 장난감을 너무 좋아하던 둘째
하도 들어가서 앉아있어서 이불로 막아놨어요
저 애벌레 인형은 이제 둘째꺼됐어요
4778
2016-10-14 19:59:17
28
24개월 전..........
[새창]
2016/10/14 19:34:08
아기 출산하는날 찍은 사진이네요
아가를 낳고 한동안 사진을 찍지 못했어요
잘 챙겨주지도 못했어요
조리원에 있는동안 고양이들 보고 싶다고
신랑에게 노래 불렀던 것도 생각납니다
4777
2016-10-14 19:55:55
33
24개월 전..........
[새창]
2016/10/14 19:34:08
냉장고를 너무나 사랑하던 우리 두 묘중에
둘째는 이제 냉장고에 오르지 못해요
유전병으로 고관절이 부러져서 수술을 했거든요
사진 보는데 우리 둘째가 저랬구나 싶어서
눈물이 날꺼 같네요
4776
2016-10-14 19:53:07
24
24개월 전..........
[새창]
2016/10/14 19:34:08
아가를 출산하기전 떨어져 자는 연습을 할려고
안방에 어설프게 방묘문을 만들었는데
스파이더 고양이로 빙의하시는 바람에
결국 10만원을 주고 방묘문을 맞췄습니다
지금은 적응해서 둘이 잘자는데
저때 적응시키면서 너무 맘이 아팠습니다..
4775
2016-10-14 19:49:54
28
24개월 전..........
[새창]
2016/10/14 19:34:08
두묘다 중성화를 하고 정수기를 사줬는데
물장난을 하도 쳐서 저 정수기는 운명하셨지요 ㅋㅋ
4774
2016-10-14 19:48:17
43
24개월 전..........
[새창]
2016/10/14 19:34:08
지금도 저렇게 서로 그루밍하다 싸웁니다 ㅋㅋㅋㅋ
니들 둘 다 못생겨서 이제 하나마나라고
4773
2016-10-14 19:46:49
27
24개월 전..........
[새창]
2016/10/14 19:34:08
둘이 너무 예뻐서 눈을 뗄수가 없었습니다..
4772
2016-10-14 19:45:37
21
24개월 전..........
[새창]
2016/10/14 19:34:08
옮았습니다 ㅋㅋㅋㅋ
4771
2016-10-14 19:45:06
21
24개월 전..........
[새창]
2016/10/14 19:34:08
슬슬 빙구의 기운이 몰려들더니..
4770
2016-10-14 19:43:52
22
24개월 전..........
[새창]
2016/10/14 19:34:08
둘째는 날이 갈수록 이뻐졌지요
4769
2016-10-14 19:43:14
19
24개월 전..........
[새창]
2016/10/14 19:34:08
그렇게 싸워대더니 이제 둘이 붙어서 잠도 자고..
4768
2016-10-14 19:42:30
32
24개월 전..........
[새창]
2016/10/14 19:34:08
둘째가 너무나 사랑하던 컴퓨터 의자
이사하기 전 이미 넝마인데도
둘째 때문에 못버리고 가져왔다
얼마전에 버렸어요
겨울날 저기서 곤하게 자면 예뻐서 쓰담쓰담 하려고 감
도망가던.. 옆을 잘 안줘서 속상했던 애였어요
4767
2016-10-14 19:40:09
62
24개월 전..........
[새창]
2016/10/14 19:34:08
둘째를 데려온 첫날 사진입니다
싸우다 지쳐서 저러고 자길래 제가 이불을 덮어드렸죠
첫째는 심기가 불편하시고
둘째는 너무 해맑게 웃어요
그래서 이름을 빵이라고 지었죠 하하
네 제가 빵을 좋아해서 그냥 빵입니다
첫째요? 뭐라고 불러도 대꾸가 없다
냥~ 소리에 반응해서 그냥 냥이가 되었습니다..
4766
2016-10-14 19:37:47
35
24개월 전..........
[새창]
2016/10/14 19:34:08
이때부터 지랄묘의 기운이 나타났습니다
폭풍 우다다와 입질덕에 눈물이 나던 시기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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