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유인페이지
개인차단 상태
또롱랑또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회원가입 : 15-11-10
방문횟수 : 585회
닉네임 변경이력
일반
베스트
베오베
댓글
4735 2016-10-11 20:09:34 1
자기반성이 없는 남편(도와주세요) [새창]
2016/10/11 17:36:12
대화 방법을 매신져나 손편지로도 해보셨어요?
마주보고 이야기 하는게 어려우면 그것도 방법일꺼 같아요
많은걸 배우셔야 될꺼 같은 남편인데..
그걸 다 배우게 할 사람은 님인데요
많이 참고 인내해야 할 문제라
쉽사리 뭐라 말을 못하겠어요

작성자님 참 답답하시겠네요...
4734 2016-10-11 19:36:30 5
되돌리긴 이미 늦은거 맞죠? [새창]
2016/10/11 18:56:04
저는요 제가 사자고 졸랐더니 ㅋㅋㅋㅋ
남편이 캡틴 아메리카랑 살라고 그래서 못샀어요
캡이 나랑 살아줄리가 있다면 아 샀을껀네 ㅋㅋㅋㅋ
4733 2016-10-11 19:28:13 76
되돌리긴 이미 늦은거 맞죠? [새창]
2016/10/11 18:56:04
나 어케 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정말 ㅋㅋㅋㅋㅋㅋㅋㅋ
쟤를ㅋㅋㅋㅋ 어케 넣어요 ㅋㅋㅋㅋㅋ
저도 캡아로 너무 사고 싶었는데
울 돼지 보고 저절로ㅠ포기 되던데 ㅋㅋㅋㅋ
4732 2016-10-11 18:27:18 2
님들은 케바케의 중간을 알수있나요? [새창]
2016/10/11 18:15:47
오늘 놀라운 논리를 많이 봐서 경이롭네요
아 모처럼 파업하고 오유하는 날인데
유머글이나 볼껄
내 무슨 부귀영화를 누릴라고
하아..
4731 2016-10-11 18:23:23 11
근데 정말 궁금한데 [새창]
2016/10/11 15:59:34
본인한테 유리한거만 답변하면서
말꼬리 늘이지 마시고 제 질문에 다 답을 하세요
님 집은 그렇게 돌아가냐고요
그리고 당신이 경험한 집안일이 어디까진데요
전담이면 전부시죠?
거기에 육아를 해보세요 그게 고통인가 아닌가
맞벌인데 한명은 놀고 님만 해보세요
그게 행복한지
ㅋㅋ집을 사면 안해도 된다고 말하셨으니
님 배우자분은 님이 집 해오면 집안일 다 해야해요?
ㅋㅋㅋㅋㅋ 아무리 생각해도 웃기네요
그럼 집없이 월세 살면 집안일 누가해요? ㅋㅋㅋㅋ
본인이 굉장히 논리적이라 생각하시죠?
감정배제하고 토론한다고 착각하시죠?
이건요 애시당초 토론꺼리기 아니라고 말을 해도
어차피 말이 안통할테니 그만 할께요
4730 2016-10-11 17:52:52 13
근데 정말 궁금한데 [새창]
2016/10/11 15:59:34
그런 사람들은 그런 세상에서 돈 펑펑쓰고
도우미랑 씨터 쓰고 살아요
그 사람들 걱정해서 쓰신거예요?

그리고 그게 높다고 생각하시면
본인이 주부를 해보세요

밥 빨래 청소 정리정돈 끝임없이 반복되고
끝나지 않는 노동의 고통을 느껴보세요
4729 2016-10-11 17:44:41 9
근데 정말 궁금한데 [새창]
2016/10/11 15:59:34
그게 올바로 책정된 금액이라고 생각하시면
가사 도우미 아니다 모텔 청소 알바라도 해보세요
서로 공평함을 따지겠다고
집안일 안하는게 문제가 아니라
배우자가 나를 아끼지 않고
나의 고생을 몰라주고
배려하지 않으니까 문제가 생기는거예요

대전제가 글러먹었으니 논리 다시 세우고 오세요
괜히 말꼬리 잡고 늘어지지 마시고요
4728 2016-10-11 17:31:43 11
근데 정말 궁금한데 [새창]
2016/10/11 15:59:34
서로 규칙을 정해서 정하는거 그건 부부만의 룰이니 ㅇㅋ 인정이죠?
근데 집 가지고 그걸 따지고 들자면
한평생 집안일하는 여자의 노동력은 얼마를
ㅋㅋㅋ 쳐줄껀데요?
회사 퇴직하고 노는 나이드신 아버님들은요?
그리고 작성자님 집은 그리 돌아가요?

아 논리 정연으로 무장해서
씨알도 안먹히는 소리 하지 마시고요

사람이 서로 돕고 기대고 믿고 살라고
결혼하는거지
무슨 집노예 ATM할라고 결혼하나요?

당신이 지금 제일 간과하는게
대전제인 결혼이 무엇이냐부터가 글러먹어서예요

이 글 지우지 마시고 결혼하고 보세요 ㅋㅋ
흑역사로 오래 남을껍니다
4727 2016-10-11 17:27:46 9
근데 정말 궁금한데 [새창]
2016/10/11 15:59:34
노동의 공평함을 어찌 나누나요?
둘 중 하나가 육체 노동을 해서 피로도가 극악이면요?
박봉이 피로도가 극악이고 집도 내꺼가 아니면요?
4726 2016-10-11 17:26:08 9
근데 정말 궁금한데 [새창]
2016/10/11 15:59:34
그게 집안일을 나누고 나면 문제가 사라질꺼 같아요?

진짜 단순히 생각하지 마세요

사람이 사는건데 무슨 슈퍼마리오예요?
조작하는대로 하면 끝
해피엔딩이게요?

그리고 이딴 말도 안되는 소리 할려고
가입하신거예요?
4725 2016-10-11 17:24:05 9
근데 정말 궁금한데 [새창]
2016/10/11 15:59:34
그거 하나라니요

그건 단순한 노동력의 분배도 있지만
상대방에 대한 배려
육아시 상대방이 어찌하는지 예측도 가능하고
앞으로의 내 미래가 행복할지 불행할지

그냥 단순 노동 분배가 아니라
삶의 질이 달려있어서예요
4724 2016-10-11 17:20:28 13
근데 정말 궁금한데 [새창]
2016/10/11 15:59:34
제가 짐 육아땜 쉬고 있는데
맞벌이에 내 집이면 집안일 안해도 되는거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무슨 결혼 생활이 땅따먹기인줄 아나 싶네요

어디가서 그런 소리 하지 마세요
남들이 비웃음요 ㅋㅋ
4723 2016-10-11 17:18:01 12
근데 정말 궁금한데 [새창]
2016/10/11 15:59:34
작성자님 제가 집 해오면 남편한테 가사일 미루고
애 보면서 살아도 돼요? 님 논리로 비춤 그래도 되겠네요?
결혼 하시고 결혼생활 겪어보시고 이야기 하시는거죠?
4722 2016-10-11 16:39:04 12
근데 정말 궁금한데 [새창]
2016/10/11 15:59:34
무슨 매매혼도 아니고... 답답..
4721 2016-10-11 16:30:47 0
입덧 너무 힘들어요 ㅜㅜ [새창]
2016/10/11 16:07:29
힘내세요 ㅠㅠ
< 이전페이지 다음페이지 >
< 116 117 118 119 120 >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