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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7-02 13:2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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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험인데요
내가 날 사랑해주지 않고
타인이 아무리 날 사랑해줘도 만족감이 없어요
신랑이 아무리 해줘도 성에 안차는건요
이런 나를 누가 좋아해?가 무의식에 깔려있는거예요
본인을 위해서 무얼 하고 계신가요?
운동도 하시고 머리도 하고 네일도 받고
좀 나를 위한 시간을 가져보셨으면 해요
24개월이면 아가 어린이집 잠깐 보내시고
짬을 만들어보세요
그리고 꼭 정신과 상담 치료 받으세요
님은 사랑 받을 자격이 충분한 사람입니다
기운 얼른 차리시고 행복한 삶 사셨음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