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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롱랑또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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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20 2016-07-11 15:25:15 0
[새창]
가족과 연을 끊는거 어렵죠
근데 배우자가 가족 때문에 너무 고통스러워하면
이혼을 하던지 연을 끊던지 해야죠
배우자와 배우자의 문제라면 대화를 통해서
풀 수있는 경우도 많지만요
그렇게 살아온 나이드신 분들이 대화로 바뀌는 경우
저는 못본거 같습니다
그럼 이혼을 할까요? 그것도 좋은선택이 아니죠?
대화로 풀수도 없죠?
그럼 어찌해야 하나요
고통받는 배우자에게 계속 참아라 이해하라 해야하나요?
3819 2016-07-11 15:19:38 6/6
[새창]
왜 예전글이 베스트로 이런글은 발굴하지 마셨으면
비공감 누르고 갑니다..
3818 2016-07-11 14:46:03 0
[새창]
남편분이랑 색다른 방법을 찾아 보시는건 어때요?
코스프레라던가 장난감이라던가
음 그리고 정말 하기가 싫은건가요?
하기가 두려우신건가요?
3817 2016-07-11 14:32:19 3
0416단체행동 신림동 기록사진 [새창]
2016/07/11 11:50:31
행동하는 양심들을 응원합니다..
3816 2016-07-11 12:28:51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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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고 안됩니다 말리세요
진짜 아닌거같아요
3815 2016-07-11 12:26:07 0
[새창]
그리고 계좌 한도 그런건
나 잘 모르는데 자기는 남자니까
그런거 잘 알지 않아? 알아봐주면 안돼?
이러고 쩔쩔매는 시늉이라도 해야해요
누가 시비 걸거나 그럼 청심환이라도 먹고
울고 불고 무서웠다고 해야 해요
시비 걸었다고 맞대응하거나 그럼 뒷짐져요
야 내 마누라 잘싸운다 개사이다~이러면서요
아 살면서 내숭을 떠난걸 극악스럽게 싫어하는데
어쩔수 없더라고요
저는 덩치 산만해서 다쳐서 아프다고
일부러 쩔뚝거리고 주물러달라 그러고
보는데서 끙끙 앓아요
그래야 아 쟤가 나보다 약자구나 인지를 하더라고요
전생에 우리가 죄를 많이 지었나봐요 ㅠㅠ
힘내세요
3814 2016-07-11 12:10:58 0
[새창]
음 우선 님이 엄마가 아니라는걸 주지시켜주세요
사소한 결정은 시간이 오래 걸려 답답하고 그래도
자꾸 남편에게 미루세요
몇번은 완전 망할지도 몰라요
처음은 같이 수습해주고 그 담은 수습해주지 마세요
발등에 불 떨어지면 다 해요
지금 남편분이 그러는건 귀찮아서가 반
자기 의견 내는게 두려워서가 반이예요
그리고 저도 털털하고 일 미루는거 못보고
장군 스타일이라서 제가 후딱 후딱 결정하고
해치우는 편인데
자꾸 그렇게 해주니까 당연하다는듯 그래서
할수 있어도 안해요
이건 당신이 결정하고 당신이 책임져라고 말한건
큰일이 나든 말든 안해요
그리고 늘 엄살 부려요
나 오늘 이거 하는데 이래서 힘들었다 아팠다
불편했다 말하면요
처음에는 그게 뭔지 모르다가 나중되면
자기가 도와주거나 먼저 하더라고요
그리고 무언가 시키실 때 절대 명령조로 하지 마세요
뭐 해줬음 좋겠어 뭐 해주면 안될까
부탁을 해야지 명령조로 하면 아무 생각없이 시키는거만 해요
답답하시죠?
저도 복장 터져 죽는줄 알았어요
근데 그냥 맘 편하게
정신 연령 초딩을 어른으로 만든다 생각하시고 사세요
그게 본인 정신건강에 제일 좋아요
3813 2016-07-11 10:42:12 0
MB "박대통령, 나보다 더 못한다" [새창]
2016/07/11 08:05:2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배야 ㅋㅋㅋㅋ
명박이 오빠 맛있는것도 많이 먹고
푹 쉬고 계세요
내후년부턴 바쁘실꺼 같은데
3812 2016-07-10 20:06:48 0
[극혐] 리스테린을 이용한 무좀 치료 후기 [새창]
2016/07/10 19:22:11
민트색 매니큐어 하셨네? 하다
발에 털 보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쁘세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ㅋ 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811 2016-07-10 19:51:59 179
[새창]
성관계로 인해서 상대방을 배려할 줄 모르는 그 모습을
보게 됐다고 생각하세요
제가 작성자님 입장이었으면
데이트폭력이라 생각이 들어서 엄청 힘들꺼 같아요
얼른 기억에서 지워버리실수 있음 좋겠네요..
3810 2016-07-10 03:04:06 15
섹스리스 부부로 살자는 남편. 저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새창]
2016/07/10 01:58:57
남편분이 너무 피곤하신데다 스트레스 많으셔서
성욕이 없으신거 아닐지..
그리고 굳이 진지하게 대화를 시작하실 필요 없어요
저는 야동 이야기 했거든요
남편이 미드 진짜 좋아해서 다운받을때마다
그거 야동이야? 공유하자 막 이러고
야동취향 뭐냐 막 묻고 그냥 장난치듯 시작했어요
첨에 당황하더니
나중에 저랑 19금 농이 익숙해지니까
자기 이야기를 조금씩 하게 되더라고요
그리고 저는 가끔 힐링이 필요하다고
그냥 주물럭 몇번하다 내 볼일 보러가고
뜬금없이 포옹하고 뽀뽀하고
스킨쉽을 굉장히 자연스럽게 원래 그랬던듯
그러니까 슬슬 발동이 걸리더라고요
3809 2016-07-10 02:26:07 25
섹스리스 부부로 살자는 남편. 저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새창]
2016/07/10 01:58:57
아가를 낳고 나서 제가 한동안 잠자리를 못하겠더라고요
뭐라 해야 될까 낯설기도 하고 어색하기도 하고
아가가 있으니까 신경 쓰이고 분위기도 그렇고
왠지 예전처럼 표현하고 그런게 어려웠었어요
신랑도 제가 아가랑 늘 붙어있으니까
저를 여자로 보는게 아니라 아기엄마로 보게 되고
그래서 저희는 대화를 많이 하고 많이 노력해서
괜찮아졌어요
속이 많이 상하시겠지만
이게 아기 낳기 전후의 과도기(?)라 생각하시고
진지하게 이야기 해보심이 좋을꺼 같아요

남편분에게 상처받고 속 상한 이야기는
나중에 하더라도
남편분이 속내를 털어놓고 편하게 대화하실 수 있게
대화를 유도해보시는건 어때요?

저희 신랑이 제가 애기땜 넘 피곤해서
나 그냥 자고 싶다 이야기 했는데
그게 상처가 됐는지 맘에 품어두고 있었더라고요

이런건 정말 대화만이 정답이예요
3808 2016-07-10 02:16:32 249
미저리 시어머니때문에 돌아버리겠어요. ㅡㅡ;;; [새창]
2016/07/10 01:47:32
최대한 피하시고 남편분에게 넘기시는게 좋겠어요
그리고 글을 보니 시어머님께서 친정 어머님이
상을 차리셨어도 성에 안차하셨을꺼 뻔한데..
그리고.. 사돈 밥상을 왜 차려야 하나요?
외식을.. 같이 겸상을 하면 모를까.. 왜요..?
저는 그 부분이 이해가 안가요..
몸조리 하는 며느리에게 너무 많은거 바라시는듯해요
친정 어머니에 관해선 시어머님 정말......
남편분에게 조근 조근 말씀 하세요
그리고 될수 있는한 부닥치고 싶지 않다고요
몸조리 하셔야 하는데 스트레스 받지 마세요...
3807 2016-07-10 00:23:20 48
1%병 걸렸는대 가족들 다 떠남 ㅜㅜ [새창]
2016/07/09 23:36:57
면역력 약해지면 오는게
수족구랑 대상포진인데요
수족구 음 발바닥 손바닥에 화상입은거처럼
쓰라렵고 아파요
몸살도 오고 저는 구내염이랑 같이 와서
진짜 더럽게 아팠었어요
집에 아무도 없다고 외치시면서
환~하게 웃고 계신건 아니죠?
옮는병이니 이해를
잘먹고 푹 쉬시고 건강 회복하세요
3806 2016-07-10 00:12:59 0
생후 한달 안 된 아가냥 임보 혹은 입양 하실분 ㅜㅜ [새창]
2016/07/09 23:32:04
냥이네나 고양이라서 다행이야 까페 올려보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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