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比翼鳥.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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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81 2019-01-01 23:09:32 0
주관적인 창원 괜찮은 식당들 (스압주의) [새창]
2018/12/31 19:55:34
여기 밑반찬이 없다는게 단점이지만 회만 보자면 가성비 갑임
2980 2019-01-01 23:09:07 0
주관적인 창원 괜찮은 식당들 (스압주의) [새창]
2018/12/31 19:55:34
네 여기 괜찮습니다

근데 가격은 안괜찮더군요 ㅋ

울동네임
2979 2019-01-01 23:08:45 0
주관적인 창원 괜찮은 식당들 (스압주의) [새창]
2018/12/31 19:55:34
야구장이 산호동입니다

본문에 산호동 두집 있습니다
2978 2019-01-01 23:07:11 0
주관적인 창원 괜찮은 식당들 (스압주의) [새창]
2018/12/31 19:55:34
레드오션입니다...

마창진에 이사짐센터 200개 넘음...
2977 2018-12-31 20:30:16 3
주관적인 창원 괜찮은 식당들 (스압주의) [새창]
2018/12/31 19:55:34
돌리 입니당~
2976 2018-12-02 23:49:07 35
[블박] 어이없는 무단횡단 사고 후기 - 사짜직업이 좋긴 좋네~ [새창]
2018/12/02 07:40:36
5톤차 운행합니다

네 저 오유 적잖게 했습니다

뻔히 반대 받을거 알고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마디 해야겠습니다

씨벌년이 짐싣고 달리는 제동 잘 안되는 화물차에 치어봐야 정신차리지 어디서 씨벌 무단횡단을 처 하고지랄이야
니가 의사라고? ㅈ같은소리하네 너 뒤지면 장의사한테 맡길거여 씨벌년아
2975 2018-11-25 21:21:29 4
사격을 처음 해본 나르샤 [새창]
2018/11/24 22:09:24
04군번입니다

사격때 왼쪽눈에 포스트잇 붙이고 쐈습니다

연대 저격수 2등했습니다

20발쏴서 200점만점에 180점....

2등이라고 포상은 없었습니다...
2974 2018-11-18 14:22:38 41
대구 수성못에서 제아내를 살려주신분을 찾습니다.유머글 아니라 죄송합니다 [새창]
2018/11/18 06:36:07
제가 말입니다 응급처치 자격이 있어요

왜냐면 말이죠

저는 4살때 아버지가 돌아가셨어요

그런 저에게 아버지같은 고모부가 계셨거든요

그런데 그 고모부가 8년전 북한산에서 심정지로 돌아가셨거든요 그때 아무도 고모부를 도와주지 않았어요

아니 도울수 없었는걸수도 있어요 향우회 모임에서 간 산행길이었는데 다들 노인네들 뿐이었거든요

제가 물론 그 산행을 함께할수도 없었지만 어쨌건 정말 세상이 밉더라고요

진짜 씨발 하느님이라는 새끼는 내가 가진걸 다 가져가는 좇같은기분도 많았고 원망도 많이했죠

그러다가 나라도 그런상황이 되었을때 바로 남을 도울수 있는 사람이 되자는 뜬금없는 결론을 얻었죠

그래서 교육도 받고 자격도 가졌죠

책임질수 있는 사람이 된거죠

그리고 제가 FM대로 심폐소생술 시행을 했다는 가정하게 환자가 죽어도 저는 법적인 책임을 지지않습니다

물론 소송에 휘말릴수는 있겠지요

아직도 남혐이니 여혐이니 다들 시끄럽잖아요

하지만 우리는 적이 아니에요

저는 누가 제 앞에서 쓰러진다면 망설임없이 심폐소생술을 할것입니다

그리고 전 항상 차량에 소화기를 가지고 다녀요

몇년전 출근길에 어떤 가게 불난거 보고 제 차에 싣고다니는 소화기로 불끈적도 있어요 화재는 초기진압이 중요하거든요 불난지 얼마안됬을때라 가능하긴했어요

소화기는 1회용이라 가격도 비싸지 않아요 (하론소화기는 비싼데 굳이 그거 안써도됨)

그리고 저는 제 글을 읽는 당신도 그랬으면 좋겠어요

남을 도울수 있다는거 꽤나 괜찮은 일인거같더라고요

그리고 그 책임이라는거 질수있는 자격도 갖추었으면 더 좋겠고요

마지막으로 글쓴이님도 꼭 응급처치교육 받으시고 언제든지cpr할수있는 준비를 하셨으면 더 좋을거같아요~
2973 2018-11-08 18:47:06 0
빠꾸없는 상남자.jpg [새창]
2018/11/07 14:26:09
일병이 저랬다면 진짜 대단한거임...
본인도 8사단21연대 본부의 예하 ㅅㅅ중대 나왔는데
저 상말?쯤 부터 우리중대는 중대장이 없었음
그래서 맨날 연대본부내의 굳은일 다 짬당하고 그랬는데
연대장이 당시 초엘리트코스 밟고있는 양반이었음
이양반은 그나마 사병들과 약속도 잘 지키고 뭐 그랬음
가끔 연대본부 병력에게 무기명으로 마음의편지 받고 그랬었음
그래서 본인은 병장이니까 소속계급이름쓰고 하고싶은말 막 지르고 그랬었음
그랬더니 연대장이 본인얼굴 외우고... 또 너냐? ㅇㅈㄹ 했었음
근데 참 고맙게도 그런거 잘 들어주는편이었음
엘리트 코스를 밟던과정이었지만 우리연대 하도 사고가 많이나서 별 못달고 전역했다던데 잘 지내시는지 몰겠음 ㅋㅋ
2972 2018-10-22 22:40:40 3
직물 칼러 인쇄소 [새창]
2018/10/20 08:06:35
은근 인쇄쟁이들 많네여 여기 ㅋㅋㅋ
2971 2018-10-21 23:58:53 0
카풀의 현실 [새창]
2018/10/21 20:16:53
택시는 아니지만 제가 영업용 차를 운전해서 한번 올려봤습니다
노란넘버값이 택시는 1억이 넘어가고 1톤차는 2800만원 1.4톤 이상은 3400만원입니다
그런 허가도 없고 교육도 안받은 사람들이 영업용 차량 운전하는걸 너무 쉽게생각하시는듯 해서요~
나름 영업용 하는분들의 고충도 좀 알아주셨으면 해서요 ㅎ
2970 2018-10-21 00:02:28 5
‘다섯식구 230만원으로 살아집니다’ 를 보고 [새창]
2018/10/20 11:39:45
저는 아버지가 88올림픽때 돌아가심
그 당시 저는 4살 어머니는 29세
아버지는 전세500만원짜리 아파트 남기고가셨음...
어머니는 재혼하지않고 홀로 저를 잘 키우셨음
나는 잘 기억나지않지만 어릴때 어디를 갔다가 버스타고 내려서 많이 걸러다녔다고함 집앞에 내리는 버스가 없었으니까...
버스정류장에서 내려서 집으로 가는길에 고기집도 있고 분식집도있고 그런 가게들이 많았다고함
집으러 가려면 그런 가게들앞을 지나가야하는데 어린 내가 자꾸 배고프다고 사달라고 많이 졸랐다고함
사줄돈도 넉넉하지 않았던 어머니가 가슴이 얼마나 아프셨겠음...
그래서 그 다음부터는 일부러 그쪽으로 가지않고 조금 멀더라도 길을 돌아서 갔다고함
그러니 어렸던 내가 사달라고 안할테니까 멀리돌아가지말자고 했다고함
그러면서 고기집앞에서 사달라고 안할테니까 냄새만 좀 맡고가자고 말했다고함....
어머니 가슴이 얼마나 찢어졌겠음..... 물론 난 기억못하지만 저 얘기 들었을때 눈물났음....
돈이 모든걸 다 해주지는 못해도 저런상황은 없지않을까함
물론 지금은 부족하지않게 살고있고 어릴때도 없게살았다는 기억은 딱히 없음
하고싶은거 거의 다 하고살았던것같고
하고싶은말은 그거임
돈많이 못벌어도 잘 살수있고 비뚤어지지않게 잘 클수있음
그런데 많을수록 덜불편하고 가슴아픈일 줄어든다 는거임
2969 2018-10-18 16:39:36 6
오는 18일부터 택시파업 [새창]
2018/10/17 11:12:07
택시파업도 그렇고 화물연대 파업도 그렇고 너무나 시각들이 좁으신것 같아서 안타깝습니다
물론 밥그릇 챙기기라고 비난하셔도 틀린말은 아닙니다만
크게 보자는거죠

한 2년전쯤 오유 차게에 내리막길 화물차 과속이 어쩔수없다는것에 대한것이 화두였습니다
그리고 작년이맘때 창원터널 화물차사고로 인해서 적재물안전단속 및 관련법 개정도 꽤 되었습니다
그 2년전쯤 화물연대가 파업을 했었습니다
그때 화물연대의 구호가 "국민에게 안전을 화물노동자에게 권리를" 이었습니다
과적을 하고싶지 않으니 과적을 요구하는 화주를 처벌해달라가 첫번째 요구사항 이었습니다
과적으로 사고위험이 커지는데 우리는 과적을 하고싶지 않은데 화주가 과적을 요구하는것을 거부할수 없으니까 그걸 법적으로 제제해달라는것이었죠
사고위험이 커지면? 사고가 많이 나겠죠? 화물차가 사고가 나면? 아시겠지만 5톤이 넘는 차들은 화물차끼리 사고가 나는게 아닌이상 잘 안죽습니다... 그런데 승용차랑 사고나면?? 승용차 개박살나고 중상이나 사망사고 나오겠죠?
그런데말입니다 뭐 화물연대가 파업을 하는것도 보통 사람들은 몰랐었죠
이번 택시파업도 마찬가지라 생각됩니다
저는 택시파업을 지지합니다 카풀반대합니다
원래 노란넘버 달고있는 차량이 아니면 유상운송을 해서는 안됩니다
개인택시 하시는분들 미쳤다고 넘버값 1억넘게 주고 사셨겠습니까?
나중에 사고시 보험문제라든가 분명 법적으로 문제가 발생할 확률이 매우 높아보입니다
2968 2018-10-18 15:53:28 18
(펌글) 맘카페에서 부작용이 생기는 이유 [새창]
2018/10/18 09:59:32
광주 태전동 태권도장 맘충 보배드림 사건만 봐도 알수있죠

뭐 완장이라도 찬듯이 맘까페에 올릴께요~ ㅇㅈㄹ...

결국 탈탈털리고 사과문쓰고 했다죠
2967 2018-10-14 21:11:36 49
여자친구 여동생의 유혹.gif [새창]
2018/10/14 17:53:14
제가 혹시나 어쩌다 생길 그런일을 대비해서 예전에 지갑에 ㅋㄷ을 넣어두었었습니다

최근 지갑을 바꾸게 되어서 내용물을 다 빼서 새 지갑에 넣었죠

그런데 말입니다......

ㅋㄷ 유통기간이 지났더군요...........

유통기간이 5년인데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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