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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10 21:5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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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진짜 이런거 보면 진짜 존,나존,나 아쉬워
우리 원순이형도 가버렸지
차기 후보라는 어떤 양반도 성추문으로 정치생명 끝났지
대선후보까지는 아니지만 든든한 아군이라고 생각했었던... 나를 정의당 가입으로 이끌었던 회찬이형도 가버렸지
잠룡이라는 경수형도 한동안 두문불출하게 되어버렸지...
이제 진짜 제데로 된 깜이 된다 싶은 사람이 얼마 안남았어
개인적으로 차라리 재명이형이 먼저 되고
칼부림 한번 하고나서 달님이 되었으면 어땠나 싶은 가보지 못한 길에 대한 아쉬움도 큰데
우리 이제 진짜 몇명 안남았어
힘들겠지만 우리 국이형도 꿋꿋히 버텨서 큰 거목이 되었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