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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26 10:5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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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저 모든 것이 허무하네요. 오늘의유머 사이트가 싫어서 심경의 변화가 생긴 것은 아닙니다.
방금 운영진 측의 메일을 확인하니 일괄 삭제 기능이 없어서 처리가 곤란하다는 답변입니다.
그동안 등록한 게시물 삭제를 통해서 마음을 비우고 조용히 지내려 했는데 많기도 하네요.
뻥을 조금만 보태자면 틈틈이 시간날때 게시물 삭제를 하다가는 올해 다 지나갈듯 합니다.
그동안의 게시물은 그냥 가만히 내버려 두는게 귀중한 시간에 보탬이 되리라고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