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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07 02:3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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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생겨도 호감가는 분들이 계시던데 관상은 과학이라는 말처럼 인성이 인상으로 드러나더군요. 뭐 꼭 제 이야기라서 하는 소리는 아니지만... 일상생활 하면서도 무수히 마주치게 되는 이성과 오가는 호감의 눈빛들과 농담 섞인 대화만으로도 하루하루가 설레고 행복할 지경인데 웹상에서나 접하게되는 무슨 같지도 않은 남녀갈등 조장하는 페미니즘 타령이 얼마나 시덥잖은 일인지 모릅니다. 그렇다고 말씀처럼 사태의 심각성을 모르는바 아니거니와 도대체 누가 그런 되지도 않은 짓거리를 하고 있을는지... 그 더러운 속내가 뻔히 드려다 보이는 와중에 그들은 과연 어떻게 생겼을지는 안봐도 너무 뻔해서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