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디오 매니아 레전드 jpg [새창]

네. 하나도 틀린 말씀이 없습니다. 저도 마음 같아서는 그러고 싶은데 정작 지식인들은 관심 밖인가 봅니다. 돈이 된다면 ?? ㅎㅎㅎ

506 2021-02-01 10:44:08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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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허... 제가 어쩌다 이러고 있기는 합니다만 남겨주신 너털한 글귀처럼 저도 그렇게 매니아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굳이 제가 아니라도 진짜 세월무상 일찌감치 하산하여 은둔하고 계시는 재야의 고수분은 따로 계시는 것으로 압니다.

505 2021-02-01 10:29:17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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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유를 해보자면 녹즙기가 구리면 착즙기나 블랜더를 사용해야 한다고 알고 있습니다.
애써 걸러내지 않아도 되는 오디오에 유용한 부분까지 실시간으로 걸러냅니다.
제로콜라가 몸에는 더 좋지만 그냥콜라에 비하면 맛때가리가 없잖습니까.

504 2021-02-01 10:11:37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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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체후일향만강하옵신지요
제가 몸소 체험하여 알게 된 체득이 사실 근거가 될수가 없다니요. ㅠㅠ
주관적인 견해가 모이면 객관적인 견해가 되는데 어떻게 답변을 드려도 마찬가지라는 뜻으로 이해됩니다.
저는 케이블 규격 못지않게 미디어 규격에 대해서도 관심이 많아 이론으로 설명되지 않은 CD 규격을 상회하는 MQA 규격의 가치를 스펙트로그램 분석을 통해서 깨우친 바 있습니다.
그 내용을 간추리면 가청주파수를 상회하는 슈퍼트위터나 MQA 음원은 남녀노소 누구나 들을수 있는 주파수 대역을 관여합니다.
다시 말씀드리자면 청감상 잘 들리지도 않는다는 대역이나 듣자는게 아니고 남녀노소 누구나 들을수 있은 주파수 대역에서 조차 규격에 따른 청감상 격차를 느낄수 있기 때문입니다.
스펙트로그램 분석 관련 내용으로 제가 주로 활동하던 곳은 예나 지금이나 실명으로 운영되는 상업적인 온/오프라인 오디오 쇼핑몰이자 HIFI 오디오 커뮤니티라서 직접적으로 소개드리기는 힘들고요.
그와 관련한 인용을 하자면 역시 (사진을 여러장 올릴수 있다면 좋겠는) 댓글로는 한계가 뒤따르는 내용이라... digitube 님의 기대에 부합하실만한 내용이 담긴 공개 포스팅을 링크로 대신합니다.
https://blog.naver.com/jongeoni/221948229192
제가 고오급 케이블을 사용하는 이유는 별다른게 아닌데 비록 감각의 영역이다 보니 저마다 다른 견해로 나뉘지만,
케이블 선재의 순도를 우선하여 구조와 전송의 방식에 따라서도 민감하게 반응하며 여과없이 드러나기 때문입니다.

503 2021-02-01 03:15:20 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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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래서 연예인 분들이 댓글을 안보려 하시나 봅니다. 뒤척이다 이렇게 다시 앉았네요. 고급 디지털 케이블이라고 말씀하셨는데 제가 사용하는 파이버스미스 광 HDMI 케이블은 그냥 A/V 용으로 애교 수준입니다. 기존에 사용하던 것은 PC 모니터용 FHD 1.4 규격이고 TV 셋톱박스 연결은 UHD 2.0 인데 인터넷 기사님이 번들로 제공해주신 것들입니다. 이것은 결국 직접 체득을 통해서만 알 수 있을텐데... 3천원 짜리 옵티컬 케이블 사용하다가 1만원대 3만원대 5만원대... 중고장터에서 아날리시스플러스로 한동안 만족했고 와이어월드 슈퍼노바 7로 정착했습니다. 3천원 짜리에서 1만원대 차이가 극명했고 3~5만원대는 음색 차이 정도에 아날리시스플러스 내지는 와이어월드 슈퍼노바 7 광케이블은 또 확실히 쏟아내는 정보량이 느껴질 만큼의 소리를 경험했습니다. 기타등등 파워케이블 인터케이블 스피커케이블 역시 비슷하게 OFC 선재의 케이블에서 OCC 선재의 케이블로 통일시키는 중이네요. 이상 제가 드린 답변 이외 추가 질의 해주셔도 됩니다.

502 2021-02-01 02:39:37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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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움의 기회를 제공해주셔서 대단히 고맙습니다. 대답 안해주셔도 되는 내용까지 설명해주셔서 미안합니다. 안녕히 주무세요 (__)

501 2021-02-01 02:17:53 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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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모르는데 대답 수준이야 뻔하잖습니까.
KC 인증된 평범한 AC 케이블이라면 시중에 파는 1000원짜리인가요?
인렛 방식인지 직결 방식인지도 궁금한데요. 또 하나 빠뜨리신 디지털 계측기는 어딜가면 볼 수 있을까요?
잘 모르면 질문도 이렇듯 힘들군요. 이것은 마치 국회의원이 아니면 정치 이야기를 하면 안된다는 뜻으로 이해되기도 합니다만 답변해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500 2021-02-01 02:06:50 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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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말씀인지는 잘 알겠습니다. 그런데 또 하실 말씀만 하셨네요.
반도체 전기적 특성 분석 계측기는 도대체 어떤 파워케이블을 사용하는지 어디를 가면 볼수 있을까요?

499 2021-02-01 02:00:44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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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분에 위로가 됩니다

498 2021-02-01 01:56:11 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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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gitube 님이 제가 궁금해하는 부분에 대한 답변은 않으시고 다른 답변들만 해주신 덕분인것 같아요.
결국 저혼자 직접 찾아낸 디지털 계측기 데이터 기록방식은 파라메트릭 양식을 기반으로 한다는 사실이고요.
반도체 전기적 계측기는 어떤 파워케이블을 사용하는지 어디를 가면 볼수 있는지 질의 해놓고 답변을 기다리는 중입니다.
저에 대해서 오해하고 계신가 본데 저는 공학이 뭔지도 모르기 때문에 공학적인 답변도 불가능합니다. (안녕히 주무세요 __)

497 2021-02-01 01:38:32 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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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gitube 님은 도대체 무엇을 파고 들어가셨다는 말씀인지? 도통...

496 2021-02-01 01:26:12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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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아는 교수라는 분도 이론적으로는 설명을 잘 하시지만 본질은 얼렁뚱땅입니다.
그저 지금의 상황처럼 일반 분들이 잘못된 정보로 오디오를 접해볼 기회조차 놓칠수 있다는 생각에 안따깝습니다.

495 2021-02-01 01:10:41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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룸펠슈틸스킨 님의 사적인 견해는 잘 알겠습니다.

494 2021-02-01 01:05:52 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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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각의 영역은 숫자로 알수가 없지요. 말씀처럼 기본 케이블 규격이라는 것이 있는데 데이터가 변형될 만큼의 에러가 동반되는 일은 없습니다. 다만 저로서는 케이블 마다 음상이나 영상이나 뉘앙스가 다르게 다가오는 것이 느껴집니다. 최근에는 실제로 http://fibersmith.pro/#product 파이버 스미스 광 HDMI 케이블로 갈아타고 만족하고 지내는 편입니다.

493 2021-02-01 00:53:22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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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에 쏙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