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79
2021-06-07 02:31:16
1
못생겨도 호감가는 분들이 계시던데 관상은 과학이라는 말처럼 인성이 인상으로 드러나더군요. 뭐 꼭 제 이야기라서 하는 소리는 아니지만... 일상생활 하면서도 무수히 마주치게 되는 이성과 오가는 호감의 눈빛들과 농담 섞인 대화만으로도 하루하루가 설레고 행복할 지경인데 웹상에서나 접하게되는 무슨 같지도 않은 남녀갈등 조장하는 페미니즘 타령이 얼마나 시덥잖은 일인지 모릅니다. 그렇다고 말씀처럼 사태의 심각성을 모르는바 아니거니와 도대체 누가 그런 되지도 않은 짓거리를 하고 있을는지... 그 더러운 속내가 뻔히 드려다 보이는 와중에 그들은 과연 어떻게 생겼을지는 안봐도 너무 뻔해서 말입니다.
578
2021-06-07 00:3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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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그렇게 생긴 대로 사는 거지요. 겸사겸사 주제파악도 하고 현실직시도 해가면서... 남자가 호감형에 잘 생겼으면 여혐 같은 거 안 합니다. 반대로 여자도 본인이 어떻게 생겼냐에 따라 이성을 대하는 태도가 달라지는 것 같습니다. 그밖에 본인이 준수한 외모가 아니더라도 자존감 뚜렷하고 사랑받고 자란 사람이랑 그렇지 못한 사람이랑 성격부터가 다른 거 같고요. 결국 본인이 생각하고 마음먹기 나름이지만 각종 미디어나 통신상에서 접하게 되는 이상한 여자들과 달리 일상에서 접하게 되는 지극히 일반적인 여성과는 분별할 수 있는 안목 정도는 갖추어야 되지 않겠나 저는 마 그래 생각하고 있습니다.
574
2021-05-24 22:2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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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 게시물에서도 그렇고 밴드 음악을 아시는 분을 또 뵙게 되는군요... 락페가서 멤버들이랑 같이 찍은 사진이 어딘가 있을텐데 후훗.
573
2021-05-23 00:5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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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기 본문에 대한 고민을 이야기하고 싶고 조언을 구하고 싶은 지인은 생업이 있는 처지라 늦은 시간 이렇듯 여러분께 조언을 구합니다.
572
2021-05-23 00:4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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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언의 말씀 남겨주셔서 대단히 고맙습니다.
저도 스무살 한 창 나이에 남부럽지 않게 놀았다고 자부하고 있습니다.
지난 22일 이종사촌 여동생이 결혼을 했습니다... 가족 친지 지인 결혼에도 끄떡 없었는데 현타 왔습니다.
저도 스무살 한 창 나이에 남부럽지 않게 놀았다고 자부하고 있습니다.
지난 22일 이종사촌 여동생이 결혼을 했습니다... 가족 친지 지인 결혼에도 끄떡 없었는데 현타 왔습니다.
566
2021-05-07 00: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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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밥먹고 몸무게 재어봐야 알겠지만,
또 1키로 빠진 상태라 고견 부탁드려요.
또 1키로 빠진 상태라 고견 부탁드려요.
565
2021-05-06 01: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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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언의 말씀 대단히 고맙습니다
덕분에 유용한 정보 배웠습니다
덕분에 유용한 정보 배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