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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9-30 21:2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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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라는 종의 장기적 생존성을 담보하기 위해서입니다.
http://www.sciencetimes.co.kr/?news=%EC%86%8C%ED%96%89%EC%84%B1-%EA%B2%A9%ED%87%B4-%EB%8F%88%ED%82%A4%ED%98%B8%ED%85%8C%EC%97%90-%EB%A7%A1%EA%B2%A8%EB%9D%BC
소행성의 지구 충돌은 가능성의 문제가 아니라 언제 일어날 것인가 하는 시점의 문제일 뿐이다. 미 항공우주국(NASA) 근거리천체 연구진에 의하면, 1천200년에 한 번 정도는 소행성이 지구와 충돌하는 것으로 추정된다고 한다.
이에 대비해 미국과 유럽을 비롯한 전 세계 20여 개국에서는 지구 궤도를 가로지르는 소행성에 대한 감시와 추적을 진행중이다. NASA는 미 공군과 함께 1998년부터 지름 1㎞ 이상 크기의 지구접근천체를 찾아내는 지구방위 프로그램을 진행중인데, 2005년부터는 그 대상을 지름 140미터 이상으로 확대했다. 이 프로그램은 2020년까지 전체 대상 지구접근천체의 90% 이상 파악을 목표로 하고 있지만, 현재까지 파악된 것은 전체의 10% 수준에 불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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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천 2백년에 한번이면, 몇만년내에 인간이 수천년간 이룩한 기술문명이 간단하게 사라질수도 있습니다.
그런 사태를 막으려면 지구말고 다른 인간의 거주지가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