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유인페이지
개인차단 상태
토끼발톱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회원가입 : 15-12-14
방문횟수 : 558회
닉네임 변경이력
일반
베스트
베오베
댓글
985 2017-02-09 02:57:33 4
근데 포켓몬고 플러스도 엄청난 치팅아닌가요? [새창]
2017/02/09 02:16:54
상업적 창작물에 개인이 과금을 피해 편법을 쓰는 것과 개발사에서 유료 제품을 내놓는 것은 차이가 있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플러스 같은 경우에는 좀 괜찮은 몬스터는 사냥 실패율이 꽤 높아서 플러스 쓰는 분들도 제대로 게임 즐기시려면 직접 휴대폰으로 게임하셔야 겠더라구요. (사용자중에 모험노트 올린 분 계신데 쎈 건 잘 못잡는다 하더라구요)
볼 수급면에서는 플러스가 상당히 수월하기는 할 텐데 그것도 포켓스탑이 있어야 하는 것이고 주변에 아무것도 없는데 자동으로 채워지지는 않으니 gps 조작과는 차이가 크다고 생각합니다. 포켓몬고의 '직접 걸으며 하는 게임'이라는 취지에 벗어나지도 않구요.
그 자리에서 포켓스탑을 손으로 돌렸을 사람이 자동으로 볼 수급하는 정도의 제품을 판매한 것이기 때문에 저는 이정도면 gps조작과 같은 선상에서 볼 수 없다고 생각해요.
984 2017-02-08 23:29:49 0
[새창]
추억이 묻어있는 게임이다보니 조절을 통해서 어디 있는 분이든 재밌게 즐기시게 되면 좋겠습니다.
일단 작성자님께선 지금 문제를 대도시민과 소도시 분들께서 반목하는 쪽으로 생각하시기보다 원칙을 지키시는 분과 상황이 이렇다보니 편법이나마 다른 방법을 찾으시는 분들의 시각차로 보시는 게 더 좋을 것 같습니다. 위 많은 댓글들도 그렇듯이 소도시 사셔도 편법 쓰지 않는 분들도 계셔서요.
983 2017-02-08 23:13:10 0
[새창]
지방과 서울의 차이라기보다는 인그레스를 한 유저가 있었느냐의 문제 같은데요. 지방을 차별하는 게 아니라 인구밀도가 다르고 해당 게임을 즐겼던 유저의 수 차이가 있어서 이런 결과가 나왔죠.
다른 댓글 보니 정의를 논하시는데 정의 들먹거릴 일은 아닙니다. 지역 차별이 아니라 스톱을 등록한 인그레스 유저가 적었던 게 문제니까요.
982 2017-02-07 21:37:50 1
저는 왜 맨날 알이 2키로 5키로만 나오죠? [새창]
2017/02/07 21:30:22
부화기 빼고 가장 위에 알이 최신 알이군요!
작성자님 사진 보고 궁금했던 점을 풀었어요ㅋㅋ 맨날 5km만 나와서 그 알이 그 알이라 어떤 게 최신알인지 몰랐는데..
기다리셨던 10km 알에서 엄청 멋진 포켓몬 나오기 바랄게요!
981 2017-02-07 14:47:13 7
[새창]
당시에 아무래도 감정적으로 끓어오르는 부분이 있어서 본문에 그게 담겼을 거라고 생각해요.
헤어짐이라는 게 심리적으로 타격이 적지 않은 일이잖아요.
과거 이해하지 못했어도 지금은 이해할 수 있는 것들이 많듯이, 어떤 일이 있을 때 추후 감정의 온도가 낮아지면 시야가 좀 트이곤 하는 것 같아요.

저는 글 쓰셨을 당시 작성자님 마음 이해해요. 지금 한발자국 떨어져서 상황 보고 느끼셨을 마음도 이해할 것 같구요.
저를 비롯해서 여기 댓글 단 분들은 단편적인 상황만을 보고 댓글 단 것이니, 혹여라도 너무 깊게 받아들이고 상처 받지 않으셨으면 좋겠어요.
980 2017-02-07 14:39:50 14
[새창]
내가 미처 말하지 못하는 것을 상대방이 헤아려주면 아주 고맙죠. 그렇지만 그걸 하지 않는다고 해서 상대방을 미성숙하다고 말하기는 힘들 것 같아요. 더욱이 지금 말씀하시는 것처럼 남자의 심리라는 것이 이유가 된다면요.
나와 타인은 다르죠. 그러니 '배려'에 대해 이야기 하려면 말을 하는 (감추어진) 나의 심리를 이해 받아야 한다는 생각보다는, 듣는 상대방의 입장을 고려하는 게 더 맞다고 생각해요. 성별이 어떻게 되든요.
정말 미성숙한 것은 진의를 말하지 않는 것, 그러나 상대방이 알아주고 그의 진의를 말해주길 바라는 것이 아닌가요? 통보를 해놓고 결정권을 줬다고 믿는 분들이 많은데 굉장히 미성숙하고 비겁한 행동이라고 생각합니다.
979 2017-02-07 13:25:10 2
[새창]
유튭 영상 올리시는 것도 그렇고, 건강한 취미 생활 하시는 것 같아 보기 좋아요!
저도 늘 생각은 하는데 실행이 참 어렵네요. ㅠㅠ 그래도 작성자님 영상들 보면서 저도 열정이 샘솟았어요. :)
저는 영어를 잘 못하는데 공부도 되는 것 같아서 하나하나 재밌게 구경하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그럼 하루하루 멋지게 채워나가시기 바랄게요! 뿅!
978 2017-02-07 13:18:52 22
[새창]
이 댓글 동감해요.
댓글들에 '남자들의 언어'라는 말이 많이 나오는데, 속칭 '여자들의 언어'라는 것 때문에 어이없어 하셨던 남자분들도 많으실 거에요.
여자 언어든 남자 언어든 상대방과 진정한 소통을 하는데 문제가 있다면 지양하려고 노력해야한다고 생각해요.
내가 이렇게 말 할 수 밖에 없지만 상대방이 이해해주길 바라는, 이해해주지 않으면 배려심이 부족한, 그런 건 사회적인 인간이 지향할 소통방법은 아닌 것 같아요. 본문 속 남자 분께서 그랬다는 건 아니고, 댓글 쓰신 분 중에 역지 사지 논하며 작성자님 탓하시거나 어리다 어쩐다 하는 분들이 계셔서 댓글 남겨요.
977 2017-02-07 12:50:45 0
[새창]
에휴 참.. 일하시느라 고생이 많으시네요. 상식 이하 사람들이 왜 이렇게 많은지.
물론 글 올리신 게시판이 사이다 게시판이라 그부분 지적하시는 분도 계실테지만 저는 그냥 작성자님 속상하셨을 부분 위로 드리고 싶네요.
그래도 가게 식구들이 한 가족 같아서 다행이에요.
그 사람은 왜 애먼 데 화풀이를 하고 다니는지.. 인생이 안 풀려서 그런 것 같은데 계속 안풀렸으면 좋겠네요.
976 2017-02-07 02:03:10 2
[새창]
작성자님 목소리나 표정이 되게 집중하게 만드는 것 같아요.
보통 같으면 영상 몇 초 보고 끄는데 끝까지 다 보고나서 유튭 들어가서 부산 당일치기 영상도 보고 왔어요.
화질도 너무 좋고 영상미도 좋네요. 감각이 뛰어나신 가봐요. :)
어쩌다보니 마무리 편을 가장 먼저 봤는데, 차근차근 영상들 구경할게요.
좋은 하루 되세요!
975 2017-02-07 01:48:10 1
고양이 습사료 추천 받습니다. [새창]
2017/02/06 02:56:53
애기 방광염이면 물 많이 마시게 하는 게 가장 중요하겠네요.
병원 처방사료도 있긴 하지만, 처방사료 먹일 정도로 아가 상태가 안 좋은 게 아니라면 기호성이 좋은 음식을 주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팬시피스트 로얄 브로스라고 신제품이 있는데 수분함량이 높아서 애기가 물을 잘 먹지 않는 편이라면 한번 사서 먹여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그리고 건강할 때 집에서 운동 잘 해시켜주고, 만약에 좀 수고스러우시더라도 생식을 해주실 여유가 되신다면 생식 생각해보셔도 좋을 것 같아요.
냥이 건강하게 오래 함께하시기 바라겠습니다. :)
974 2017-02-07 01:02:15 0
오늘도 10Km알을 까보겠습니다. [새창]
2017/02/06 23:28:57
아이고 참. ㅠㅠ 10km 걷는 것 장난 아닌데 좋은 애들 좀 나와주지.
여러개 한 번에 많이 끼워놓으셔서 걷는 재미가 더 크시겠어요!
다음에는 원하는 포켓몬 나오시길!
973 2017-02-06 08:12:21 33
이게 여성의 자취방이다.jpg(방사진 아님) [새창]
2017/02/05 21:01:01
아이구 참.. 제가 공부를 그만뒀다고 썼나보군요. 저는 안보입니다만 보이시면 쓴 것 이겠지요. 허허허허.
시가 가지는 폭넓은 해석이요. 그 해석을 여쭤도 될까요? 작은 것에만 화를 내고 정작 이야기 해야 할 것은 말하지 못했던 부끄러움과 한 발 비켜서 있음을 부끄러워하는 시를 논박이 오가는 이 곳에 어떤 의도로 올리셨는지요?
폭넓다는 것이 모든 것을 내포하고 있지는 않지요. 공부하고 계시다면 본문과 댓글에 대해 교수님과 대화를 나눠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한 구절 써드리고 싶네요. "왜 나는 조그마한 일에만 분개하는가"
972 2017-02-06 07:34:46 47
이게 여성의 자취방이다.jpg(방사진 아님) [새창]
2017/02/05 21:01:01
시인께서 그런 뜻으로 시작을 하신 것은 아닐 거라고 생각합니다.
누군가는 고통받고 있는 일을 나와 상관없는 일이라고 '조그마한 일'이라고 부르는 것에 시인께서 동의할까요?
열심히 쓴 시를 아무데나 붙이는 것, 시인께도 결례가 되는 사용이라고 생각합니다.
김수영 시인님에 대해서 공부했던 사람으로서 참.. 안타깝네요.
971 2017-02-06 07:29:18 52
이게 여성의 자취방이다.jpg(방사진 아님) [새창]
2017/02/05 21:01:01
댓글 보니 자신에게 있을 리 없는 일이고 관계가 없는 일이라서 쉽게 말할 뿐인 사람들이 스스로를 마치 객관적이고 논리적이고 차갑게 판단하는 이처럼 여기고 있어서 우습네요.
개인의 경험을 투영시켜 애먼 데 분노를 표출한다고 하는데, 그 무수한 경험들의 축적은 사회적 가치가 없을까요?
피해자 (혹은 잠재적 피해자, 피해 목격자) 의 목소리는 이성적 판단을 흐릴 뿐인 불필요한 것일까요?
왜 해당 문제를 논하면서 주체의 목소리를 소거하려고 하나요?
옳고 그름을 따질만한 판단력도 갖추지 못했지만 무엇이든 판단하고 싶어하는 분들이 많아 안타깝네요. 그런 분들은 평상시에 남을 불쾌하게 만들고도 "네가 이상해서 기분나빠 하는 거다"라고 하겠죠.
< 이전페이지 다음페이지 >
1 2 3 4 5 >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