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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17 16: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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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라도 고시원 살아볼까 하시는 분들, 방이 저렇게 넓지 않습니다. 저거 반 정도 크기. 돈 좀 더 들이더라도, 창문과, 내부 화장실 샤워실이 있는 곳을 찾으세요....그리고 합판 AOL같은걸로 시공해서, ㄸ치는 소리 다 들립니다. ㅡ,.ㅡ;;;
그래도 라면이나 쌀있고, 좀 괜찮은 곳은 두어가지 밑반찬이 있어서, 그래, 내가 이 악물고 빚을 갚아야겠다 하시는 분들은 살기 괜찮은 것같아요. 그런데, 맨날 라면만 먹어서 속은 좀 안 좋아지는 듯. 어느 정도 적응해서 살면 그럭저럭 '아, 이렇게 사는 것도 나름 편하네' 하는 순간이 올텐데, 그 때 탈출하셔야 합니다. 야망이 없어지고, 안주하게 되며, 꿈꾸는 게 귀찮아 집니다...이삼십대 분들 화이팅 !!!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