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굵직한건 윗 분이 다 말해 주셨고, 저는 의아한게, 핫팩이 다 구비되어 있더라는 건 어떻게 아신 건가요? 핫팩을 드리니 누군가가 '우린 다 구비되어 있다, 충분하다' 라는 말을 들으신건지(물품 기부는 일반적으로 나중을위해서라도 주최측에 전달하면 받아 놓거나 그럴거라는 생각이 드는데), 핫팩을 이마에다가 붙이고 다니시는 건지 , 저는 좀 이해가 안가네요. 그리고 저 위에 님 댓글 중에 ' 내편은 항상 옳다 라는 사고는 위험하다' 는 문장 보고 좀 울컥해서 한 마디 드립니다만, 현재 윤석열탄핵집회 참가자들이 님한테 그런 말을 들을 정도로 잘못한게 있나요? 대전제로는 님말이 맞죠. 우리편이라고 항상 어떻게 옳습니까. 그런데, 예를 들어 조용히 공부 잘하고 선생님 말씀 잘지키는 학생이나, 사회생활 잘하는 직원한테, ' 네가 항상 잘하는 건 아냐, 너도 잘못하면 학교 퇴학되고, 회사 사표쓰고 나가야돼 ' 라고 잘하고 있는 사람 기죽이며 괜히 사기를 떨어트리는 말을 하는 동료나 상사나 사장이 있나요? 있으면 직원 관리를 정말 잘못하는 경우겠죠. 현재 윤석열 탄핵 집회 참가자 분들이 제가 알기로는, 님한테 그런 말 들을 정도로 잘못한게 없습니다. 오히려 얼마전 민주노총 시위대가 경찰 폭행해서 의식불명이다라는 가짜 뉴스를 퍼나른 곳이 국민의 힘 내란당 이었습니다. 경찰측에서 심지어 그게 가짜뉴스란 것을 밝혀 주었구요. 첫문장부터 탄핵찬성시위대 숫자가 적다 어쩐다 말씀을 하시는데, 딱 어제 송석준 의원이 교묘히 찍힌 사진을 탄핵찬성, 반대 시위대와 비교로 보여 주며 말하는데, 주변에서 웃음이 터지는 장면도 나오고, 뒤에 잡힌 직원분은 문건으로 자기 입 가리며 웃는 장면이 나옵니다.
교묘한 사진편집술입니다. 언제 어떻게 어떤 각도로 찍느냐에 따라 혹은 강력하고 불순한 의도에 따라 사진은 충분히 편집할 수 있는 겁니다. 밑에 사진은 어제(7일 화요일) 송석준이 올린 비교사진입니다.
마지막으로, 몇년동안 활동이 없다가 갑자기 뜬금없이 시위대 타박하는 글올리고는 나 탄핵찬성 시위대에 이런 일 당했으니 동조 좀 해주쇼, 하는 태도는 그 의도를 의심받지 않으면 이상한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