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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8-15 18:2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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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 여러분 오해하지 마세요. 전 지금 청와대가 얹고 있는 교황님에 대한 숟가락 때문에 몹시 분노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세월호 유족들에게는 코빼기 한 번 안 내비치더니, 교황님이 오시니까 혹시 뭐 안 이르나 싶어서 졸졸졸 따라 다니는 중간 상사 느낌으로 따라온 걸 보니 하아 그 전에 세월호 특별법, 기소권, 수사권 문제 전혀 해결할 의지가 없었던게 증명이 되는 구나 싶더라구요.
단지 저는 국가라는 차원에서 위신을 차리느냐 안 차리느냐의 문제는 현 정권은 아마 '하던대로 하면 중간은 가겠지'라고 판단을 내린듯해서 쓴글이었습니다. 원래 새로움이란건 욕먹을 각오하고 하는 걸텐데, 현 정부는 그럴 의지나 생각이 없는 것같구요.
그 외에 KTX 문제가지고 사람들 시간을 뺏니 마니 하는 건 제가 보기엔 별로 논쟁할 이유가 없어 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