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망 높은 현자가 제자들에게 작은 새 한마리씩을 주며 아무도 안 보는 곳에서 죽이고 오라고 했다. 다른 제자들은 죽은 새의 시체를 가지고 검사를 맡았는데 유독 한 제자만이 살아있는 새를 가지고 돌아왔다. 현자가 말하기를 "왜 새를 죽이지 않았느냐?"라고 묻자, 그 제자가 말하기를,
"어느 곳에 가도 신이 보고 있어서 새를 죽일 수 없었습니다"라고 하더라.
저같은, 신을 믿지 않는 사람들은 양심이 신의 자리를 대신하겠지요. '이런 내가 보고 있잖아'라는 대사가 보이길래 생각이 나서 적어 봤어유... 만화 내용이 너무너무 제가 좋아하느 ㄴ스타일이네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