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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24 12:3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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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정말 솔직하게 살아야 한다고 생각합ㄴ다.
저도 몇년전에 한참 차 몰고 다닐대 주차를 하다가 우체국 택배탑차 후방부분을 살짝 받았는데, 소리도 콩 하고나고, 나가보니 탑차 물건싣는 문 부분이 살짝 아주 살짝 찌그러졌더라구요. 그게 그때 첫 사고였는데, 전화할까 말까 하다가(주변에 정말 아무도 없었음) '에이 그래도 전화하자' 그래서 전화를 드렸더니,
의외로 그 분이 허허허 웃으시면서 그거 원래 오래돼서 괜찮다면서 그냥 갈길 가시라고 하시더라구요.
저는 보험으로 처리해야 하나, 뭐 어째야 하나 이런 고민하고 있었는데, 얼마나 고마웠던지, 전화기에 대고 구십도로 인사드렸습니다.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