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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13 18:3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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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더 자세하게 말씀드리자면 저속노화로 유명한 ' 정희원' 의사가 출연한 어떤 프로에서 ' 야채가 포만감을 올린다' 라는 코멘트를 듣고 이걸 나름대로
술안주로 응용해서 줄인겁니다 . 그런데 제 경우, 소주에는 별로 효과가 없었습니다. 처음에 힘드시겠지만, 맥주로 주종을 바꾸시고, 오이, 샐러리, 등등의 덩어리채소와, 상추, 양상추, 청경채 같은 아삭한 식감의 야채, 쪽파, 생마늘, 적겨자, 등의 알싸한 맛이 나는 야채 등을 적절히 준비하셔서 제 기준, 한바가지 정도
메인안주와 더불어 술마실때 한 번 같이 드셔 보세요. 정말 배가 금방 부릅니다. 그러면 맥주같은 술은 더 이상 안 들어가죠. 보통 배가 부르면 술 마시고 싶다는 생각이 줄어드는데, 소주같이 소량을 한 번에 마시는 술은 억척같이 제가 먹더군요. 그래서 맥주에 효과가 더 좋은 것 같고, 이 방법의 컨셉은 술 마시면서 메인안주와 더불어 포만감을 주는 채소를 악착같이(?) 먹어서 술을 줄인다 이고, 아예 끊는 건 안되는 것 같습니다. 저도 지인들 만나면 일단, ' 술 마신다 ' 라는 생각이 머릿속에 있거든요 . 부디 성공하시길 바랍니다. 불안감이 심해지면 일상생활에서 상당히 위축됩니다. 어떤 사안에 대해서도, 혹시 내가 틀렸는데, 내가 머리가 오류가 나서 잘못알고 우기고 있는 거 아닌가? 라는 생각때문에 사람들과의 대화도 피하게 됩니다. 부디 줄이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