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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뿌잉이잉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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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2017-06-25 00:20:23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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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전 표절에 대해선 뭐라 왈가왈부 하고 싶지 않습니다. 모방은 창조의 어머니란 말도 있고 또 무엇보다 순수한 창작이 있을리가 없죠. 무언가에 영향을 받기 마련이니까요. 하지만 모티브를 다른 작품에서 얻었다면 그걸 말해야 하는 게 정상아닌가요?
22 2017-06-24 18:29:36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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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말이나 이야기 흘러가는 방식도 비슷해여... 처음엔 그 재주를 높이 산 영주가 나중에 그 재주를 부리는 기인을 괘씸하게 여겨 그의 딸을 죽여서 재주에 쓴다는 이야기가.... 그리고 3인칭 관찰자 시점도 똑같구여... 또 기인을 비유하는데 쓰인 동물이 실제로 작품에 등장해서 기인의 분신 역할을 하는것도...
20 2017-06-21 15:51:57 8
잘린 머리의 비밀 [새창]
2017/06/18 12:23:42
아쿠타가와 류노스케의 지옥변을 오마주 한건가요? 아무리 봐도 그렇게 생각할 수 밖에 없네요. 정말 잘 쓰신 글이에요 진짜 모든게 완벽해요. 근데 비슷해도 너무 비슷함....
18 2017-05-31 00:52:36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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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가락이 열개라도 할 말이 없습니다 ㅜㅜ 공포이야기가 아니라서 죄송해여 근데 핀트가 너무 안맞어서... 그냥 번외편이라고 봐주세여 죄송합니다 ㅜㅜ 바로 쓰겠습니당
17 2017-05-31 00:27:19 9
어릴때 삘이 느껴져서 화(?)를 피한 썰 [새창]
2017/05/30 15:37:43
배터져 생동까스인가요? 저도 거기 자주시켜먹었는데... 주말 오후에 컴하면서 시켜먹는 돈까스는 정말 좋았죠. 이상하게 컴퓨터 할땐 피자 치킨보다 돈까스가 더 땡겼어요
16 2017-05-28 02:07:41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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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라가는 장르소설계에 불씨를 지피는 모습 멋져용 레일 깔아놓으시면 언젠가 뒤따라 가겠습니당
15 2017-05-28 01:39:12 1
작가 찾아주세요 ㅜㅜㅜㅜㅜ 제발유ㅠㅠ [새창]
2017/05/27 04:19:04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ㅋㅋㅋㅋㅋ 첫댓글이 정말 공감 가길래 닉넴봤더니 제가 쓴 댓글이였네요 ㅋㅋㅋㅋ
14 2017-05-27 04:20:50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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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까지 알지 ㄷㄷㄷㄷ
13 2016-10-11 23:03:23 0
시들어가는 꽃잎에 머문 달빛 [새창]
2016/10/09 01:07:39
ㅋㅋㅋㅋㅋ 죄송해요 좀더 알아보고 썼어야 했는데.... 사실 전 사투리 쓰는 지역에 사는 사람도 아니고 학생이라 경험도 없어서 ㅜㅜ
아는것도 없이 막 붙여넣느라 ㅜㅜ 근데 살짝 변명을 해보자면 사투리도 혼용할 만큼 어지럽고 난해한 정신상태에 있는 주인공을 표현했다고 볼수도 있지 않을까요? 그쵸? 아니면 죄송 ㅋ
12 2016-10-09 01:15:11 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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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마지막 순간에 피해자가 느꼈을 절망이란 ㄷㄷㄷ
11 2016-09-05 20:30:22 0
블라인드 상태의 게시물입니다. [새창]
2016/09/05 13:59:16
올... 근데 어떻게 주인공이 범인이라는걸 안거임?
10 2016-07-12 03:07:22 5
[단편] 곤약을 만난 적 있으십니까? [새창]
2016/07/12 02:27:05
포크너와 이상에 버금가는, 아니 그보다 더한 의식의 흐름이 느껴지네요.
특이한점은 글이 난해하지 않고 빼어난 문체와 흥미로운 전개 덕분에 글이 술술 읽힌다는 점입니다.
개인적으로 제가 만나본 작가들 중에서 가장 재밌는 글을 쓰시는 분이라고 생각해요.
9 2016-05-31 00:22:50 0
누군가의 눈물. [새창]
2016/05/30 22:05:46
오 문체 좋은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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